포스코가 내년 1월 주문투입분부터 철강 일부 품목의 공급 가격을 인상하기로 했다. 이번 인상은 우선 유통용 열연부터 결정됐다. 동국제강 동부제철 세아제강 등 대형 열연 실수요 고객까지 인상이 이어지면 이들의 원가 상승의 압박은 매우 높다진다.이에 동국제강 동부제철 등 하공정 업체들은 냉연업체들은 내년부터 3만 원 인상하기로 했다.회사 및 업계에 따르면 코일센터(판매점)는 이번주부터 내년 1월 주문투입을 시작한다. 품목은 열연부터 먼저 이뤄진다. 포스코 공급 가격은 이전보다 톤당 3만 원 인상된다.이는 지표로 삼는 중국 가격 상승분을
중국의 철강재 재고가 11주 만에 증가했다. 연말을 앞두고 거래가 사실상 마무리된 모양새다. 철근은 증가한 반면 열연은 감소세를 이어갔다.내수 가격은 고평가된 철근은 하락 조정을 거친 반면 열연은 회복세를 보였다. 철근은 열연보다 아직 200위안 높게 형성돼 있다. 상해선물시장에서 거래량이 많은 내년 5월 인도분 가격은 중반 이후 3일 연속 상승을 기록했다. 아시아 지역 수입 가격은 열연과 철근 모두 상승세를 이어갔다. 22일 상해 기준 열연 내수 가격은 톤당 4410위안을 기록했다. 일주일 새 70위안 올랐다. 지난
동아시아 스테인리스 가격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니켈가격 상승 폭이 커지고 있지만 수요부진으로 스테인리스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12월 셋째 주 동아시아 300계 냉연(304 2B 2mm기준) 거래가격은 톤당 2,150달러(cfr)로 전주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지난 3주간 연속 하락을 기록한 바 있다.한편, 니켈가격은 약 한달만에 톤당 1만 2,000달러를 회복했다. 22일 LME시장 니켈 현금 가격은 톤당 1만 2,050달러를 기록했다. 한주간 톤당 880달러의 상승을 기록했다.니켈가격 상승과 함께 중국 내수
중국 내수 철근 및 빌릿가격 하락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2월들어 약세를 이어왔지만 최근들어 소폭의 반등을 기록하고 있다.22일 천진지역 철근 거래가격은 톤당 4,350위안(약 662달러, 17% 부가세 포함)을 기록했다. 월초 톤당 4,650위안에서 4,300위안까지 톤당 350위안의 하락을 기록한바 있다. 그러나 최근들어 톤당 50위안의 상승을 기록했다.당산지역 빌릿 거래가격도 톤당 50위안의 상승을 기록했다. 22일 톤당 3,890위안(약 592달러, 17% 부가세 포함)을 기록하며, 2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당산
중국 철강재 수출가격이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상승세가 연말로 접어들면서 한풀 꺾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12월 넷째 주 중국 천진항 철강재 수출가격은 8개 주요 수출 품목 중 5개 품목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선재 H형강 HGI 등 3개 품목은 하락을 기록했다. 중국 철강재 수출가격은 지난주 대부분의 품목이 연중 최고 가격을 경신한바 있다.빌릿 철근 열연 후판 냉연 등 철강 메인 품목의 수출가격은 일제히 횡보했다. FOB기준 철근 HRB400 20mm 기준 톤당 640달러, 열연 SS400 5.5mm 기준 톤
포스코가 내년 1월 주문투입분부터 후판 가격을 소폭 인상키로 했다.유통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수입대응재(GS) 후판에 대해 톤당 1만5000원가량 인상했다. 열연이 3만 원 인상된 데 비하면 소폭으로 이뤄졌다.이번 인상으로 대응재 후판 공급 기준 가격은 64만 원이 됐다.판매점(코일센터)들은 유통 판매 가격을 68만 원까지 인상했다. 지난주 톤당 2만 원을 올렸다. 이로써 유통 가격은 3주 연속 상승을 기록, 이 기간 5~6만 원 인상됐다.정품 가격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대부분 실수요 중심이여서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한 것으로 보
중국 정부가 15일 수출세 조정을 발표했습니다. 국내외 언론들의 오보가 있었고 관련기업의 주가 하락에 영향을 미치기도 했습니다. 수출세 조정에 따른 국내 시장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원료 가격은 초강세를 기록했습니다. 철광석은 최고 74.4달러에 달했습니다. 일시 조정이 있었지만 강보합으로 마감됐습니다. 고철은 390달러(벌크선 HMS No.1/2 80:20)까지 성약됐습니다. 국내는 수급불안으로 강세 기대감이 약화됐습니다.제품 부문에서 대표 품목인 열연 가격은 강세가 계속됐습니다. 주 중반부터 포스코에 조선을 비롯
냉연 가격이 3일 만에 상승했다.22일 주요 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의 냉연 내수 가격은 톤당 평균 4913위안으로 전날보다 40위안 상승했다. 북경과 천진에서 60위안씩 올랐다.GI는 5107위안으로 3위안 올랐다.
열연 내수 가격이 3일 만에 반등했다. 지역에 따라 혼조세를 보였다.22일 주요 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의 열연 내수 가격은 톤당 평균 4353위안으로 전날보다 17위안 상승했다. 상해와 천진은 50위안 10위안 오른 반면 북경은 10위안 떨어졌다.중후판은 4237위안으로 10위안 상승했다. 상해와 북경은 20위안씩 오른 반면 천진은 10위안 떨어졌다.
중국 내수 300계 열연 유통가격이 또 다시 하락했다. 주중 반등의 움직임을 보였으나 상승 폭이 크지는 않았다. 한편, 300계 냉연 거래가격은 하락없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 내수 선재 유통가격이 북경과 천진에서 반등을 기록했다. 상승 폭은 톤당 20~30위안 수준이다. 한편, 환봉 유통가격은 천진에서 톤당 40위안 추가 하락했다.
중국 내수 일반형강 유통가격은 상해지역에서 추가 하락을 기록했다. 상해지역 앵글 거래가격은 톤당 30위안, 채널 거래가격은 톤당 20위안 하락했다. 북경과 천진지역은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 내수 철근 유통가격이 북경과 천진에서 톤당 20위안씩 상승했다. 상해지역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하락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H형강 유통가격도 전지역에서 횡보했다.
중국 철강 내수 가격이 연말에 다가갈수록 등락을 반복하는 등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전체적으로 강보합을 유지하고 있지만 상승폭은 현저히 둔화됐다.이번주 마감을 하루 앞둔 21일(목) 상해 기준 열연 내수 가격은 4360위안을 기록했다. 지난주 마감일(15일)보다 20위안 오르는 데 그쳤다. 11월 말과 비교하면 70위안 오른 수준이다.같은 날 냉연은 4900위안으로 변동이 없었다. 지난 한 주 20위안 오른 뒤 10위안 안팎의 등락을 반복하는 등 혼조세를 보였다. GI는 5090위안으로, 3일 동안 변동이 없다. 전주보다 20위안
포스코에 주문이 몰려들고 있다. 가격 강세 전망에도 꿈쩍 않았던 시장에서 수급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업계의 해석이다. 일부 판매 대리점들은 판매 문을 잠갔고 호가는 더 오를 기세다.관련업계에 따르면 포스코 판매점들은 다음주부터 내년 1월 주문투입에 들어간다. 이에 앞서 이번주 중반부터 시장의 주문이 몰려들고 있다. 품목은 수입대응재(GS)가 주류다.이 외에 냉연 등 실수요 주문이 늘고 있고, 조선 분야조차 내년 1분기 주문량을 늘려달라는 요청이 어어지고 있다.포스코 관계자는 “특히 열연 제품의 주문이 몰려들고 있다”
중국 선재 수출가격이 추가 상승을 기록했다. 반면, 내수 거래가격은 하락하는 엇갈린 모습을 기록했다.12월 셋째 주 상해지역 선재 수출가격은 FOB기준 톤당 600달러(mesh quality 기준)를 기록했다. 전주대비 톤당 5달러 상승했다. 2012년 8월 이후 5년 5개월만에 톤당 600달러 고지를 달성했다.상해지역 내수 거래가격도 Q195 6.5mm 기준 톤당 4,620위안을 기록했다. 전주대비 톤당 130위안 하락했다. 7주만에 상승을 멈췄다.
현대제철이 H형강 판매가격을 인상했다. 관련업계에 1월 H형강 판매가격을 톤당 83만원(이하 소형기준)으로 통보했다. 이는 12월 제시했던 기준가격 톤당 81만원보다 톤당 2만원 인상된 가격이다. 대형 및 특대형 사이즈는 종전가격인 톤당 91만원과 97만원이 유지된다.아직 동국제강의 1월 H형강 판매가격은 제시되지 않고 있다. 현대제철과 같은 가격인 톤당 83만원으로 제시될 경우 인상 폭은 톤당 3만원이다. 동국제강은 12월 H형강 기준가격을 톤당 80만원으로 제시한바 있다.H형강 메이커는 1월 제품가격 인상 요인을 신KS 도입 및
철근 유통시세가 급상승하고 있다. 한주사이 톤당 2~2.5만원 수준의 상승을 기록했다. 또한 추가 상승 가능성도 농후하다는 것이 관련업계의 설명이다.국내산 철근 유통시세는 톤당 68~68.5만원(1차유통 현금) 수준으로 상승했다. 주초 톤당 5,000원 상승을 기록한 이후 톤당 2만원의 추가 상승을 기록했다. 수입철근 거래가격도 톤당 66만원이 중심가격으로 형성되고 있다. 국내산 철근과 동반 상승하며, 톤당 2만원의 가격차를 유지하고 있다.국내산 철근 유통시세는 기준가격을 넘어섰다. 제강사의 12월 건설사향 기준가격은 톤당 68만
열연 내수 가격이 약보합을 나타냈다.21일 주요 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의 열연 내수 가격은 톤당 평균 4337위안으로 전날보다 7위안 하락했다. 천진만 20위안 떨어졌고 나머지는 보합을 기록했다.중후판은 4227위안으로 7위안 하락했다. 이 역시 천진만 20위안 하락했고 나머지는 변동이 없었다.
냉연 및 GI 내수 가격이 일제히 보합을 기록했다.21일 주요 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의 냉연 내수 가격은 톤당 평균 4873위안, GI는 5103위안으로 전날과 같았다. 3개 지역 모두 변동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