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수 일반형강 유통가격이 북경지역에서 추가 상승했다. 금일 북경지역 앵글 및 채널 유통가격은 전일대비 톤당 20위안씩 상승했다. 상해와 천진지역 거래가격은 횡보했다.
중국 내수 300계 스테인리스 유통가격이 오랜만에 상승했다. 금일 무석지역 300계 거래가격은 전일대비 열연 톤당 150위안, 냉연 톤당 100위안 상승했다.
중국 내수 선재 유통가격이 주요지역에서 일제히 추가 상승했다. 최근 소폭 하락을 보인 이후 재차 반등하는 모습이다. 반면, 환봉 유통가격은 여전히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 내수 철근 유통가격이 큰 폭의 상승을 기록했다. 금일 주요지역 철근 거래가격은 전일대비 톤당 90~140위안 상승했다. H형강 유통가격도 상해지역에서 톤당 10위안 상승했다.
대만 메이커들의 1월말적 한국향 철근 수출 오퍼가격을 12일 제시됐다. 중국 메이커의 신규 수출가격 오퍼가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대만 철근메이커들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대만 원강기업고분유한공사(POWER STEEL)는 한국향 철근 수출 오퍼가격을 톤당 600달러(cfr)로 제시했다. 사이즈 구분 없이 단일 가격을 제시했다.라동강철창고빈유한공사(LO-TOUN STEEL AND IRON WORKS CO., LTD.)는 10mm 이하 톤당 605달러(cfr), 13mm 이상 톤당 595달러(cfr)를 제시했다.대만산 철근의 한국향 평균
열연 내수 가격이 이번주 2일 연속 상승했다. 중후판도 동반 상승했다.12일 주요 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의 열연 내수 가격은 톤당 평균 4403위안으로 전날모다 20위안 상승했다. 3개 지역에서 10~30위안의 상승폭을 기록했다.중후판은 4273위안으로 30위안 올랐다. 상해는 가장 큰 폭인 50위안, 북경과 천진은 30위안, 10위안씩 상승했다.
냉연 내수 가격이 이번주 2일 연속 상승했다.12일 주요 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의 냉연 내수 가격은 톤당 평균 4900위안으로 전날보다 40위안 상승했다. 북경과 천진은 50위안씩, 상해는 20위안 올랐다. GI는 5097위안으로 변동이 없었다. 앞서 11일은 17위안 상승했다.
포스코가 2010년 이후 국내 시장을 급속도로 잠식한 중국산 제품에 성공적으로 대응했다는 평가다. 중국산 충격이 가장 크게 가해졌던 후판은 최근 2년간 시장에서 사실상 자취를 감췄다. 열연은 70%까지 막은 것으로 평가되는데 중국산 고유 시장이 십수년에 걸쳐 굳혀졌다는 현실을 감안하면 사실상 후판만큼의 대응 효과가 나타났다는 분석이다.포스코 수입대응재는 후판이 2011년 말 가장 먼저 출시됐다. 열연은 2012년 중반부터 중국산 대응이 본격화됐다. 저가(低價) 중국산이 무분별하게 유입되는 것을 막자는 게 취지였다. 공급량은 시기에
일본 최대 고로사인 신일철주금(NSSMC)이 12월 후판 공급 가격을 3000엔 인상했다. 회사측은 후판 수요는 안정을 찾았고 수급은 타이트한 양상이라며 유통용 공급 가격을 조정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후판 가격은 인상은 지난 10월에도 같은 폭으로 실시됐다. 시장에도 무난히 반영됐다는 평가다. 일본 내수는 건축 토목 등에서 활기를 띄고 있다. 조선도 회복세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출은 중국 등 아시아향으로 늘어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일본 후판 밀(mill)들의 수주는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후판 가공업체들의 주문도 늘어나고
중국 열연 및 철근을 비롯한 냉연도금 제품 내수 가격이 이번주 상승으로 출발했다. 지난주 중후반 하락조정에서 다시 상승한 것이다.11일 상해 기준 열연 내수 가격은 4350위안으로 지난주 마감일(8일)보다 60위안 상승했다. 지역에 따라 천진은 80위안 올랐다. 철근은 4830위안으로 20위안 소폭 상승했다. 지난주 중후반 하락에서 상승으로 반전했다.열연은 지난주 6일부터 8일까지 80위안 하락했고 철근은 7일과 8일 170위안 떨어졌다.냉연도금재도 이번주 상승으로 출발했다.냉연 내수 가격은 이번주 4900위안으로 출발, 20위안
철근 수입업계의 생존을 위한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다. 금주 중국산 철근 유통가격은 톤당 64만원 수준으로 일제히 인상됐다. 전주대비 톤당 5,000원 추가 상승했다.중국 내수가격 급등으로 중국산 철근의 신규 계약은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수입업계의 판매가격 인상이 잰걸음을 보이고 있다. 기존 재고의 적자 폭을 줄이고 수입 공백을 최대한 늦춘다는 전략이다. 다만, 중국산 철근의 시세 상승이 더 이상은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국내산 철근과의 가격 차가 축소됐기 때문이다. 국내산
슬래브 가격이 12월 2주 연속 상승했다. 하공정 제품인 열연을 중심으로 중국으로부터 강세 기조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 반영되고 있다는 평가다. 상승은 소폭에 그쳤다. 수입업체들은 상승 신호에도 불구하고 겨울철 비수기라는 점에 부담을 떨치지 못하는 모양새다.동남아 중심의 아시아 지역 슬래브 수입 가격은 8일 기준 CFR 톤당 490달러를 기록했다. 전주 대비 5달러 오르면서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앞서 12월 초 12달러 상승으로 반등한 것을 포함하면 17달러 상승했다.이는 열연부터 상승세가 비교적 뚜렷이 나타났기 &
중국 사강강철이 12월 중순 내수 철근 및 선재 판매가격을 또 다시 인상했다.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이 잇따라 제시되고 있다.사강강철은 12월 중순(11~20일) 철근 판매 가격을 HRB400 16~25mm기준 톤당 5,000위안(약 755달러, 17% 부가세포함)으로 제시했다. 이전 판매가격 보다 톤당 200위안 인상했다. 한달 사이 톤당 900위안(약 136달러)의 판매가격 인상을 실시했다. 또한, 사강강철은 선재 판매가격도 톤당 200위안 인상했다. HPB300 6.5mm 기준 톤당 4,980위안(약 752달러,
중국 내수 스테인리스 유통가격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금일 주요지역 거래가격은 변동없이 유지되고 있다.
중국 내수 선재 유통가격이 상해와 천진지역에서 추가 상승했다. 이 지역 거래가격은 톤당 50위안씩 상승했다. 한펴, 환봉 유통가격은 보합세가 유지되고 있다.
중국 내수 일반형강 유통가격이 상해지역에서 반등했다. 상해지역 앵글 및 채널 거래가격은 톤당 20위안씩 상승했다. 북경 및 천진지역은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 내수 철근 유통가격이 또 다시 반등했다. 금일 주요지역 철근 거래가격은 상해 톤당 20위안, 북경 및 천진 톤당 50위안씩 상승했다. 한편, H형강 유통가격은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열연 내수 가격이 4일 만에 반등했다.11일 주요 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의 열연 내수 가격은 톤당 평균 4383위안으로 지난주 마감일(8일)보다 60위안 상승했다. 천진은 가장 높은 80위안, 상해와 북경은 60위안, 40위안씩 올랐다.중후판은 4243위안으로 7위안 상승했다. 상해와 북경은 20위안, 10위안 오른 반면 천진은 10위안 떨어졌다.
냉연 및 GI 가격이 일제히 상승으로 출발했다.11일 주요 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의 냉연 내수 가격은 톤당 평균 4860위안으로 지난주 마감일(8일)보다 27위안 상승했다. 3개 지역에서 20~30위안 올랐다. GI는 5097위안으로 17위안 상승했다. 3개 지역 상승폭은 10~20위안이었다.
12월 2주차가 강추위와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지난주 스틸프라이스 주요 뉴스와 이슈를 정리하고 이번주 업황을 연결해보고자 합니다.1주차에는 중국 철강재 내수 가격 급등세가 진정 국면을 보였습니다. 겨울철 감산이 실시되고 약 보름 간 급등세가 조정된 것입니다. 추가 방향성에 주목되는 이번 한 주 입니다.국내 시장은 열연 철근 등 철강재 가격이 상승 기조가 짙어지고 있습니다. 통상 중국에 1개월 후행하는 특징이 다시 나타나고 있습니다. 중국이 지난주 중반부터 조정세를 보였지만 아직 국내는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점쳐집니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