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일반형강 유통가격이 북경과 천진지역에서 추가 상승했다. 앵글 및 채널 거래가격은 북경지역에서 톤당 30위안, 천진지역에서 톤당 20위안씩 상승했다.
중국 내수 철근 유통가격이 상해지역에서 급등했다. 금일 상해지역 철근 거래가격은 전일대비 톤당 160위안 상승했다. 또한 북경징역도 톤당 60위안, 천진지역도 톤당 20위안의 추가 상승을 기록했다. 한편, H형강 유통가격은 북경지역에서 톤당 50위안 상승했으며, 상해지역은 톤당 10위안 상승에 그쳤다.
중국 열연 내수 가격이 이번주 2일 연속 상승했다.28일 주요 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의 열연 내수 가격은 톤당 평균 4203위안으로 전날보다 23위안 상승했다. 북경과 상해에서 50위안 20위안씩 올랐다.중후판은 4140위안으로 17위안 상승했다. 상해와 북경은 60위안 10위안 오른 반면 천진은 20위안 떨어졌다.
중국 냉연 내수 가격이 소폭의 상승세를 이어갔다.28일 주요 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의 냉연 내수 가격은 톤당 평균 4777위안으로 전날보다 13위안 상승했다. 북경과 천진에서 20위안씩 올랐다.GI는 4937위안으로 보합세를 이어갔다.
가공철근 공급 중단을 해결하기 위한 제강사와 철근가공조합의 회의가 결국 파행으로 마무리 됐다.긴 토론이 이어 졌지만 파국을 이끌어 낸 곳은 문제의 주역인 건설사가 방관의 입장을 취합과 동시에 전문 언론을 통해 앞으로도 가공철근 단가 인상이 건설사와 상관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기 때문이다. 건설경제신문 철근 관련기사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1711231520144790943
“연봉을 조금만 높여주면 직원들의 이직이 심한 곳이 유통업계 현실입니다”철강 유통의 중심에 있는 열연스틸서비스센터(SSC) 직원들은 평균 7~8년을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철강메이커 ‘톱20’ 직원 수명이 평균 12~13년에 달하는 것과 비교하면 매우 짧다. 급여는 메이커 직원의 절반을 조금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올해 9월 말 기준 열연SSC 상위 5개사의 직원들은 평균 7.7년을 근무한 것으로 집계됐다. 업체마다 직급 체계는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조직의 허리인 과장급에서 이탈이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철강메이커 ‘톱20’은 1
H형강 유통가격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최근 두달사이 톤당 5만원이 하락했다. 메이커는 현실과 괴리된 기준가격을 하향 조정하며 가격 세우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러나 수요 부진의 벽을 쉽게 넘지 못하는 모습이다. 최근 국내산 H형강 유통시세는 소형기준 톤당 74~75만원 수준을 형성하고 있다. 10월 중순 톤당 79~80만원 수준에서 거의 매주 하락을 기록했다.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H형강 메이커가 제시한 11월 마감가격은 톤당 85만원이다. 유통시세가 기준가격보다 톤당 10만원 넘게 하락함에 따라 기준가격은 의미
아시아 지역 슬래브 수입 가격 하락폭이 현저히 둔화됐다. 하공정 제품인 열연은 2주 연속 소폭이나마 상승하면서 슬래브 시장을 지지하고 있다.24일 기준 아시아 슬래브 수입 가격은 CFR 톤당 473달러로 일주일 전보다 2달러 하락했다. 3주차 가격이 전주보다 10달러 떨어진 데서 하락폭은 둔화됐다.열연 수입 가격은 평균 557달러로 나타났다. 3, 4주차에 각각 3달러, 1달러 소폭이나마 상승세를 이어갔다.슬래브와 열연 가격 차이는 최근 2주간 68달러에서 81달러, 84달러까지 확대됐다.열연 가격은 강보합 전망이 우세하다. 현 추
대만 최대 철강사인 CSC가 내년 철강 가격 인상에 첫 포문을 열었다.회사측은 내년 1~3월 내수 가격을 인상한다고 일부 품목에 대해 평균 327대만달러(약 1만9000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인상률은 1.5% 정도다.CSC는 이번 인상은 10~12월 인상폭이 글로벌 상승폭에 미치지 않았고 실제 가격 수준도 낮기 때문이라고 인상 배경을 설명했다.품목별로 대만 달러 기준 봉강 및 선재가 가장 높은 641달러 인상됐다. 중후판은 455달러, 열연강판은 214달러 각각 인상됐다. 용융아연도금강판 100달러 높아졌다. 냉연 및 전기아연도금
중국 열연 내수 가격이 이번주 상승으로 출발했다.27일 주요 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의 열연 내수 가격은 톤당 평균 4180위안으로 전날보다 17위안 상승했다. 천진과 상해에서 30위안 20위안씩 올랐다. 북경은 보합을 기록했다.중후판은 4123위안으로 13위안 상승했다. 상해와 천진에서 20위안씩 올랐다.
중국 냉연 내수 가격이 주요 지역에서 모두 소폭 상승했다.27일 주요 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의 냉연 내수 가격은 톤당 평균 4763위안으로 전날보다 23위안 상승했다. 3개 지역에서 20~30위안의 상승폭을 기록했다.GI는 4937위안으로 전날과 변동이 없었다.
중국 내수 300계 스테인리스 유통가격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열연 거래가격도 하락을 멈추고 횡보했다. 한편, 200계 및 400계 거래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불산지역 200계 거래가격은 톤당 150위안, 무석지역 400계 거래가격은 톤당 100위안 하락했다.
중국 내수 선재 거래가격이 상해와 북경에서 상승을 기록했다. 상해지역은 톤당 40위안, 북경지역은 톤당 70위안 상승했다. 또한 환봉 유통가격도 상해지역에서 톤당 100위안 상승했다.
중국 내수 일반형강 유통가격이 상해와 북경지역에서 상승을 기록했다. 이 지역 앵글 및 채널 거래가격은 톤당 20위안씩 상승했다.
중국 내수 철근 가격 상승세가 금일도 이어졌다. 금일 주요 지역 철근 거래가격은 톤당 40~50위안의 추가 상승을 기록했다. 또한 H형강 유통가격도 상해에서 톤당 50위안, 북경에서 톤당 20위안 상승했다.
동아시아 스테인리스 가격이 한 달째 같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니켈가격이 강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스테인리스 가격은 수요 감소 영향을 더 크게 받고 있는 모습이다.11월 넷째 주 동아시아 300계 냉연(304 2B 2mm기준) 거래가격은 톤당 2,220~2,280달러(cfr) 수준으로 전주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11월 초 가격이 월말까지 이어지고 있다.한편, 니켈가격은 반등 했다. 24일 LME시장 니켈 현금 거래가격은 톤당 1만 2,015달러를 기록했다. 한주간 545달러의 상승을 기록했으며, 10일만에 1만 2,000달러를
국내 열연 후판 유통 거래 가격이 3주 연속 하락세에서 보합으로 돌아섰다. 추가 하락이 나타날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선행 지표인 중국은 강보합을 기록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열연 가격은 포스코산 수입대응재(GS) 기준 톤당 71~72만 원으로 전주와 변동이 없었다. 중국산은 69~70만 원으로 약 1만 원 낮게 거래되고 있다. 일부 저가 물량이 유통되고 있지만 대세에는 영향을 주지 못했다.수입대응재와 중국산 모두 앞서 3주 연속 하락을 기록, 이 기간 총 5만 원 떨어졌다. 이번주 추가 하락이 다시 나타날지 주목된다.업계
중국의 철강 재고가 매주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다. 수요부진보다 겨울철 감산 영향이 더 크게 작용하고 있다. 철근 내수 가격은 올해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열연도 동반 강세를 보였다. 다만 주 초반 상승세에서 후반으로 갈수록 그 기조는 약화됐다. 선물시장 역시 주 후반 소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24일 상해 기준 열연 내수 가격은 톤당 4150위안, 철근은 4320위안을 기록했다. 전주보다 30위안, 170위안씩 올랐다.철근의 경우 지난주 4200위안(21일)을 돌파하면서 올해 최고치인 9월4일(4180위안) 수준을
중국 내수 빌릿과 철근 가격이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빌릿가격 상승세는 한풀 꺾였지만 철근가격 강세는 이어지고 있다. 다만, 등락이 이어지고 있지만 양 제품 모두 국제가격보다 월등히 높은 가격이 유지되고 있다.지난주(24일 기준) 중국 당산지역 빌릿 시세는 Q235 120각 기준 톤당 3,810위안(약 578달러, 부가세 포함)으로 한 주를 마감했다. 주중 최고가격대비 톤당 40위안의 하락하며, 상승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반면, 천진지역 철근 유통가격은 HRB400 20mm 기준 톤당 4,150위안(약 629달러, 부가세
철근업계의 관심이 27일(월)로 예정된 “가공철근 출하중단”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가공철근 출하중단이 현실화 될 경우 시황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한국철근가공업협동조합(이하 철근가공조합)은 27일 오후 3시에 제강사와 회의를 갖기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에 앞서 출하 중단에 찬성한 회원사들은 버스투어를 통해 철근가공공장을 방문해 납품중단을 독려할 계획입니다. 따라서 출하중단 D-day인 27일 오전에는 사업장별로 철근 가공제품의 출하 문제가 곳곳에서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번 사태는 27일 어떠한 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