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수 스테인리스 유통가격이 하락을 기록했다. 300계 냉연은 톤당 200위안, 열연은 톤당 300위안 하락했다. 최근 급등에 따른 일시적인 조정으로 해석되고 있다.
중국 내수 선재 유통가격이 지역별로 엇갈린 모습을 기록했다. 상해지역 거래가격은 톤당 40위안 상승했다. 그러나 북경과 천진 거래가격은 하락했다. 특히, 천진지역 거래가격은 톤당 100위안의 하락 폭을 기록했다.
중국 내수 일반형강 유통가격이 또 다시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다. 앵글 가격은 북경에서 톤당 80위안 하락했다. 채널 가격은 북경에서 톤당 280위안, 천진에서 톤당 310위안 폭락했다. 한편, 상해지역 앵글 및 채널 유통가격은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 내수 철근 유통가격이 일제히 하락했다. 주요지역 거래가격은 톤당 30~60위안의 하락을 기록했다. 천진지역은 시세는 톤당 3,900위안(약 588달러, 17% 부가세 포함)으로 낮아졌다. 또한, H형강 유통가격도 상해에서 톤당 10위안 하락했다.
중국 냉연 내수 가격이 지역별 혼조를 보였다.28일 주요 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의 냉연 내수 가격은 톤당 평균 4600위안으로 지난주 마감일(25일)보다 13위안 하락했다. 북경과 상해에서 60위안, 20위안씩 떨어졌다.GI는 4930위안으로 변동이 없었다.
중국 열연 내수 가격이 주요 지역에서 모두 하락했다.28일 주요 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의 열연 내수 가격은 톤당 평균 4157위안으로 지난주 마감일(25일)보다 43위안 하락했다. 북경은 60위안, 천진과 상해는 40위안, 30위안씩 떨어졌다.중후판은 평균 3933위안으로 27위안 하락했다. 북경과 천진에서 50위안 30위안의 하락폭을 기록했다.
중국 철강재 수출가격이 빌릿과 철근 등 봉형강 제품을 중심으로 추가 상승했다.8월 넷째 주 중국 천진항 빌릿 수출가격은 Q235기준 톤당 535달러(이하 FOB기준)로 제시됐다. 전주대비 톤당 10달러 상승했다. 또한 철근 수출가격은 HRB400 20mm기준 톤당 575달러로 전주대비 톤당 15달러 상승했다.열연 후판 선재 H형강의 수출가격은 전주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한편, 판재류 제품 중 냉연 수출가격만이 전주대비 톤당 5달러 하락을 기록했다.
포스코가 9월 열연 공급 가격을 톤당 2~4만 원 인상했다. 8월에 이어 2개월 연속이다. 포스코는 당시 최근 원료 및 철강 제품 시장 상황을 감안, 10월까지 인상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바오산강철, 신일철주금(NSSMC) 등 중국과 일본 고로사들은 이미 9월 인상을 발표했었다.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판매점들의 9월 주문투입분부터 열연 공급 가격을 인상하기로 했다. 인상은 정품 2만 원, 수입대응재(GS) 4만 원으로 차등 적용했다. 수입대응재의 경우, 경쟁 제품인 중국산 가격이 급등한 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이번 인상
동아시아 스테인리스 가격이 9주 연속 상승을 기록했다. 상반기 하락 폭을 대부분 만회 했으며, 올해 최고 가격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8월 셋째 주 동아시아 300계 냉연(304 2B 2mm기준) 거래가격은 톤당 2,210~2,260달러(cfr) 수준으로 평가됐다. 중심가격은 톤당 2,235달러로 전주대비 65달러 상승했다. 지난 9주간 톤당 400달러의 급등을 기록했다.주 원료인 니켈가격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스테인리스 거래가격도 추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5일 LME시장 니켈 현금 거래가격은 톤당 1만
현대제철 및 동국제강 등 H형강 메이커들은 9월 판매가격을 톤당 3만원 인상한다고 관련업계에 통보했다. 수입업계는 한발 앞서 8월말부터 톤당 2만원의 인상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H형강 유통시세의 빠른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현대제철에 이어 동국제강도 9월 H형강 판매가격 톤당 3만원 인상을 확정했다. 이에 H형강 메이커의 9월 마감가격은 소형기준 톤당 76만원에서 79만원으로 조정된다.최근 국내산 H형강 유통시세는 톤당 74만원 수준을 형성하고 있다. 월초 톤당 5,000원 수준의 가격 하락이 있었으나 메이커의
중국 열연 철근 등 주요 철강재 내수 가격이 한차례 소폭 하락 조정된 이후 소폭 회복됐다. 8월 중순을 넘어서면서 상승 동력이 약화, 최고점에는 도달하지 못했다. 철강재 재고는 900만 톤대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철광석 등 원료 가격 강세로 메이커들의 인상 기조도 이어지고 있다. 이는 시장 가격을 높은 수준으로 받쳐주는 요인이 되고 있다.아시아 수입 가격은 5달러 내외의 상승에 그쳤다. 1~2주차에 40달러 이상 오른 것에 비하면 상승력이 현저히 떨어졌다. 여름철 급등 이후 수요가들이 하나 둘 관망세로 돌아서는 등 시장의
국내 열연 유통 가격이 8월 3주 연속 상승했다. 포스코 현대제철의 가격 인상이 계속될 것이란 예상으로 판매점 대리점 등 대형유통상들이 적극적으로 인상에 나서고 있다. 포스코는 8월에 이어 9월까지 가격 인상을 발표한 상태다.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산 열연 정품 가격은 최고 76만 원까지 상승했다. 전주보다 1만 원 오른 것이다. 앞서 8월 2주차 6만 원, 3주차 1만 원 인상 등 현재까지 8만 원가량 상승했다. 7월 인상분까지 15만 원이나 급등했다.포스코산 수입대응재(GS) 가격은 톤당 73만 원까지 제시되고 있다. 이 역시 정품
중국 냉연 내수 가격이 주요 지역에서 모두 상승했다.25일 주요 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의 냉연 내수 가격은 톤당 평균 4617위안으로 전날보다 60위안 상승했다. 3개 지역 모두 같은 폭으로 올랐다.GI는 4930위안으로 3일 연속 변동이 없었다.
중국 열연 내수 가격이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했다.25일 주요 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의 열연 내수 가격은 톤당 평균 4200위안으로 전날보다 93위안 상승했다. 상해와 천진은 100위안, 북경은 80위안 올랐다.중후판은 평균 3960위안으로 43위안 상승했다. 북경은 60위안, 천진과 상해는 40위안, 30위안 올랐다.
중국 내수 300계 스테인리스 유통가격이 오랜만에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300계 열연 및 냉연 유통가격은 전일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무석지역 400계 유통가격은 전일대비 톤당 200위안 추가 상승했다. 반면, 불산지역 200계 유통가격은 전일대비 톤당 100위안 하락했다.
중국 내수 일반형강 유통가격이 지역별로 큰 폭의 상승을 기록했다. 앵글 유통가격은 북경에서 톤당 140위안, 상해와 천진은 톤당 50위안 상승했다. 채널 유통가격은 천진에서 톤당 360위안 폭등했으며, 북경은 톤당 90위안, 상해는 톤당 50위안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내수 철근 유통가격이 일제히 반등했다. 전일 선물시장의 거래가격 상승과 함께 유통가격도 동반 상승했다. 금일 주요지역 거래가격은 전일대비 톤당 30~40위안 상승했다. 또한 H형강 유통가격도 상해와 북경에서 톤당 20~30위안의 상승을 기록했다.
중국 내수 선재 유통가격이 상해와 천진지역에서 반등했다. 이 지역 거래가격은 전일대비 톤당 60위안씩 상승했다. 한편, 환봉 유통가격은 4일째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 선물시장 철근 거래가격이 22~23일에 걸쳐 하락 조정을 받았다. 중국 정부가 철근에 이어 철광석 및 원료탄 거래도 제한했기 때문이다.그러나 24일 상해선물거래소 철근 거래가격은 3일 만에 반등했다. 10월물(RB1710) 거래가격은 3,958위안(약 594달러)으로 전일 종가대비 톤당 49위안, 1월물(RB1801) 거래가격도 3,858위안으로 전일대비 톤당 79위안 상승했다.따라서 중국 선물시장의 폭락 가능성은 희석됐다. 10월물 거래가격이 이틀간 143위안(약 22달러) 조정이후 빠르게 반등했기 때문이다.
포스코 현대제철을 비롯한 동국제강 동부제철 등이 아연서차치를 포함, 내부적으로 9월 가격 인상을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기업에 따라 빠르면 7월부터 인상을 시작했다. 9월까지 3개월 동안 최소 10만 원 이상 오르게 된다. 특히 이번 인상은 LME 아연 가격이 30%가량 급등한 것을 반영, 서차지(surcharge)도 고려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로사들은 철광석 석탄 등 원료 상승분을, 동국제강 동부제철은 물론 강관사인 세아제강의 경우 소재인 열연 급등을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여름철부터 이어진 가격 인상은 원가 상승분을 반영하는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