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수 선재 유통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금일 주요지역 선재 유통가격은 전일대비 톤당 20~60위안의 상승을 기록했다. 한편, 환봉 유통가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의 냉연, GI 내수 가격이 모두 3일 연속으로 올랐다.28일 상해 북경 천진 등 3개 지역의 냉연 내수 가격은 톤당 평균 3643위안으로 전날보다 27위안 상승했다. GI는 4273위안으로 47위안 올랐다.
중국 열연 내수 가격이 4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중후판은 비교적 소폭이지만 같은 흐름을 보였다.28일 상해 북경 천진 등 3개 지역의 열연 내수 가격은 톤당 평균 3183위안으로 전날보다 77위안 상승했다. 천진은 가장 큰 폭인 90위안 올랐다. 중후판은 3120위안으로 20위안 상승했다.
중국 선재 수출가격이 하락을 멈추고 상승했다. 3월초부터 8주연속 하락을 기록한바 있다.4월 넷째 주 중국 상해 선재 수출가격은 FOB기준 톤당 410달러(mesh quality 기준)로 평가됐다. 전주대비 3달러 상승했다. 상승 폭은 적지만 장기하락이후 첫 반등에 성공했다.한편, 상해지역 내수 선재 거래가격은 톤당 3,280위안(Q195 6.5mm, 17%부가세 포함)으로 전주대비 톤당 100위안 상승했다.4월 중순이후 중국 내수 선재 유통가격은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수출가격도 추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의 6월 선적분 열연 수출 오퍼가 시작됐다. 가격은 강보합으로 출발했고, 급락은 끝났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수입업계가 계약에 나섰다. 하지만 최저가 오퍼에만 계약이 집중됐고 평소 계약량에는 미치지 않는 등 향후 시장에 대한 불안감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업계에 따르면 본계강철, 일조강철, 통화강철 등은 6월 선적분 열연(SS400) 수출 오퍼 가격을 CFR 톤당 최저 420달러에서 440달러까지 내놨다. 최저 오퍼 가격도 실제 엑스트라 비용이 더해지면 평균 430달러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이전 오퍼 가격은 420
질문 : 최근 철근 유통시세가 얼마정도에 형성되고 있나요?답변: 1차 대형 유통점의 판매가격은 전주와 같은 톤당 62만 5,000원(10mm 현금기준) 수준입니다. 그러나 시장에는 톤당 60~61만원 수준에 판매가 이루어 졌다는 소문도 돌고 있습니다. 철근 유통시세의 하락 압력이 커지고 있는 모습니다. 그러나 낮은 가격의 유통시세는 사실 확인이 어려운 가격으로 확인됐다. 관련업계는 유통시장의 철근 판매부진을 이유로 수요가들이 낮은 가격을 요구하고 있어 이러한 단가가 시장을 곡해 시키고 있다고 해석하고 있다.실제로 유통
포스코의 5월 열연 가격 기준이 모호해 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본지 26일자 이라는 기사가 보도됐습니다. 판매점(스틸서비스센터) 간에 이미 공유됐던 사실이었습니다. 포스코는 현업 부서에 수차례 확인을 통해 가격 동결 외에 논의된 사실이 없음을 밝혔습니다. 같은 날 가 이어 보도됐습니다.포스코가 현업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공식 입장을 발표한 만큼 시장에 공유됐던 물량할인은 전혀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됩니다. 물론 업계에서는 최대
올해 철근 수요가 시장의 불안감과는 달리 전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27일 진행된 현대제철 1분기 기업설명회 마케팅실 김정한 이사는 이 같이 밝혔다.김정한 이사는 “건설 수주액 등 거시적인 건설지표는 감소하고 있다. 그러나 착공면적 및 분양계획 등 단기적인 철근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지표들은 여전히 강세가 유지되고 있다”며 “올해 철근 수요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의 높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고 말했다.이에 올해 철근 공급은 재고 부족감이 이어질 전망이다. 현대제철 측은 보수일정 조정 등을 통해 철근 공급의 차질이 발생하
중국 냉연 및 GI 가격이 2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27일 상해 북경 천진 등 3개 지역의 냉연 내수 가격은 톤당 평균 3617위안으로 전날보다 33위안 상승했다. GI는 4227위안으로 20위안 올랐다. 두 제품은 2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중국 열연 내수 가격이 3일 연속 상승했다.27일 상해 북경 천진 등 3개 지역의 열연 내수 가격은 톤당 평균 3107위안으로 전날보다 37위안 상승했다. 25일부터 3일 연속 상승세다. 중후판은 3100위안으로 전날보다 23위안 올라 이 역시 3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중국 내수 300계 스테인리스 유통가격이 오랜만에 열연 및 냉연 모두 횡보했다. 중국 내수 스테인리스 가격은 3월초부터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4월초 반등 실패이후 하락이 장기화되고 있다. 한편, 불산지역 200계 유통가격은 금일도 톤당 100위안의 추가 하락을 기록했다.
중국 철근 유통가격이 상해와 천진지역만 소폭의 상승을 기록했다. 이번주 상승세로 전환되었으나 상승 폭은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H형강 유통가격도 상해지역만 톤당 20위안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내수 일반형강 유통가격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금일 중국 주요지역 앵글 및 채널 유통가격은 전일대비 톤당 20~40위안 수준의 상승을 기록했다.
중국 상해지역 선재 및 환봉 유통가격이 상승했다. 선재가격은 톤당 30위안, 환봉 유통가격은 톤당 50위안 상승했다. 금주 보합세를 유지했던 환봉 유통가격은 오랜만에 보합세를 깨고 상승했다.한편, 북경 및 천진지역의 선재 유통가격은 횡보했다.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H형강 유통가격이 수요부진 앞에서 무너지고 있다. 현대제철 등 메이커는 4월 원칙마감을 강행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유통업계의 손실이 우려되고 있다.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메이커가 4월 H형강 마감가격을 원칙대로 이행한다고 시장에 전달하고 있다. 그러나 판매 부진이 이어지고 있어 수요가의 저가 판매 요구를 외면하기 힘든 상황이다”고 전했다.금주 국내산 H형강 유통시세는 톤당 67~68만원(소형기준) 수준으로 낮아졌다. 전주대비 톤당 1만원 수준의 추가 하락을 기록했다. 월초 최고가격대비 톤당 5만원이 낮아졌다.수입산도 덩달아 하락하고
중국 철강사들이 열연 수출 가격 인하를 중단했다. 지난주까지 7주 연속으로 100달러나 인하한 이후 지지선 마련에 착수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이번주 중국 일조강철은 열연(SS400) 수출 오퍼 가격을 CFR 톤당 420달러에 내놨다. 지난주 통화강철 등이 제시한 가격과 동일한 수준이다. 사강은 앞서 가장 높은 435달러에 오퍼했다.이밖에 철강사들은 아직 오퍼 시장에 등장하지 않고 있다. 이를 두고 저점을 다지고 있다는 업계의 해석이 잇따르고 있다.중국 내수 가격은 상승 신호를 연이어 보내고 있다. 26일 상해 지역
중국 내수 빌릿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급락에 대한 공포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것이 관련업계의 설명이다.중국 당산지역 빌릿가격은 3월 중순 톤당 3,310위안(약 490달러, 17% 부가세포함)에서 4월 중순 톤당 2,680위안(약 389달러)까지 약 100달러 수준의 급락을 기록한바 있다. 그러나 최근 일주일사이 당산지역 빌릿 시세는 톤당 2,720~2,780위안(약 ±400달러)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중국 빌릿 가격은 제품가격과 같은 가격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최근 중국 열연 및 철근 등 제품가격은 반등을 시도
중국의 철강 가격이 약 2개월간 폭락세를 멈추고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노동절을 기점으로 상승으로 반전할지, 추가하락이 있을지 업계에서는 아직 확신하지 못하는 분위기다. 그만큼 상승 하락 요인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는 의미다. 중국 내수 현물 시장이나 선물거래소 가격은 소폭의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수출 오퍼 가격도 열연 철근 모두 최소한 저점을 다지는 모양새다. 여기에 고로사들의 원가 부담이 적지 않은 상황이어서 철강재 가격 인상이 필요하다는 공감이 업계 저변에 깔려 있다.하지만 중국은 여전히 불안한 상황에 있다. 품목에 따라 차이는
중국 철강 판재류 주요 품목의 내수 가격이 일제히 상승으로 전환됐다. 열연 냉연 등 4대 품목이 모두 상승한 것은 가격 상승기였던 2월 이후 처음이다.26일 상해 북경 천진 등 3개 지역의 열연 내수 가격은 톤당 평균 3070위안으로 전날보다 60위안 상승했다. 중후판은 3077위안으로 3위안 소폭으로 올랐다. 냉연은 3583위안으로 가장 큰 폭인 93위안, GI는 4167위안으로 40위안 상승했다.3~4월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던 냉연의 경우 북경과 천진에서 150위안, 130위안이나 올랐다. 지난주 비교적 큰 폭으
680달러가 넘는 초고가의 중국산 냉연 제품이 국내에 들어오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이달 1~23일 통관된 중국산 냉연 가격은 CFR 톤당 681달러로 집계됐다. 전월 평균인 652달러보다 29달러나 높은 것이다. 원화로 환산하면 약 77만 원, 운송 가공 등의 부대비용을 더하면 80만 원을 훌쩍 넘긴다.현재 오퍼 가격은 소폭 오른 470달러 내외로 파악되고 있다. 그나마 이번주 들어 8주 만에 소폭의 상승을 기록했다.같은 기간 통관량은 15만5000여 톤을 기록했다. 월 기준 역대 최고치였던 지난달 통관량은 26만8000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