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고철 수입가격은 5주 만에 하락을 멈추고 소폭 상승했다. 톤당 400달러 초반 대의 시세를 유지했다.2월 셋째 주 중국 고철 수입가격은 톤당 404달러(CFR, HRS101/중량)를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2달러 상승했다. 지난 4주동안 11달러 하락 이후 소폭 반등했다.한편, 중국 장쑤성(Jiangsu) 철강사의 중량 등급 내수 고철 구매가격은 톤당 3000위안(13% 증치세 포함)을 기록했다. 전주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으며, 5주 연속 횡보했다.
Davis Index 자료에 따르면 작년 EU지역국가들의 고철 수출량은 1853만톤으로 전년대비 6.6% 증가했다. 2022년 9.9% 감소 후 다시 증가한 것. 최대 수출 지역은 튀르키예로 1,058만6,488톤을 수출했고, 그 다음은 인도 224만2,929톤, 이집트 166만662톤, 파키스탄 79만6,312톤, 미국 69만4,850톤이었다.
중국 마이스틸은 2월 26일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을 톤당 115.9달러로 평가했다. 전 영업일과 비교해 4.95달러 하락했다. 한편, 2월(1~26일) 평균 가격은 125.56달러로 전월 평균보다 9.27달러 하락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뉴욕증시는 전일 3대 주요 지수가 급등세를 보인 이후, 일부 차익실현 매물 출현에 혼조세로 마감하였음. 아울러 29일 발표 예정되어있는 미국 1월 개인소비지출(PCE) 발표를 앞두고 지난달 대비 0.4% 가량 상승할 수 있다는 시장의 컨센서스가 모아지고 있고 이에 따른 금리 인하 시기가 점점 더 늦춰질수 있다는 판단에 일부 하방압력이 일부 작용한 것으로 사료됨.금일 비철금속은 품목별 방향을 달리하며 혼조세로 마감. 전기동(Copper)은 최근 꾸준한 상승세에 피로를 느끼며 전 거래일 대비 $49(-0.57%
중국 마이스틸은 2월 23일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을 톤당 120.85달러로 평가했다. 전 영업일과 비교해 0.15달러 상승했다. 한편, 2월(1~23일) 평균 가격은 126.13달러로 전월 평균보다 8.71달러 하락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뉴욕증시는 견조한 경제지표와 대형 기술주의 실적 호재로 상승 마감하였음. 전일 마감 직후 AI 대표주인 엔비디아의 실적이 예상치를 큰폭으로 상회하며 CEO의 긍정적인 발언까지 더해지자 관련 종목 및 증시 전반의 성장 모멘텀과 투심을 끌어올리는 호재로 작용하였음. 여기에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지난주 대비 감소하였고 제조업 PMI 는 17개월래 최고치로 확장세를 보여 경기의 견고함을 보였음. 한편, 대표적인 비둘기파인 연준 위원이 금리 인하 시기를 올해 연말로 시사한 것은 금리 인하 기대감에 부담을 주기도
스틸프라이스 조사에 따르면 2월 22일 기준 전국 8개항의 수입고철 하역 및 대기물량은 7만 3100톤으로 집계됐다. 전주와 비교해 6.3%(44920톤) 감소했다. 또한, 6주 연속 7만톤 대의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현대제철의 수입고철 입고량 큰 폭으로 증가했다. 주요 제강사의 수입고철 입고가 대부분 감소한 가운데 현대제철만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국내고철 입고량 감소에 대비해 수입고철 배선을 늘리고 있는 모습이다.이로 인해 중부권 대기물량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 반면, 남부권의 수입고철 대기물량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 광양항과
국내 고철시장은 눈치싸움이 한창이다. 남부권을 중심으로 발생량 감소를 호소하고 있지만 제강사의 수요 감소가 이를 상쇄시키고 있다. 중부권도 연휴 이후 고철 물동량이 감소했다. 그러나 이달 26일부터 현대제철 90톤 전기로, 동국제강 120톤 전기로가 보수를 시작한다. 중부권 제강사도 급할 것 없다는 입장이다.제강사의 보수가 마무리되는 3월 중순부터 고철 공급 부족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제품시장 부진이 변수이다. 보수 이후에도 제강사의 감산 체재가 지속될 경우 고철 수요 증가는 제한될 수밖에 없다. 이로 인해 3월 고철가
동아시아 고철가격이 하락했다. 소폭이지만 벌크선과 컨테이너선 거래가격은 동반 하락했다. 철강가격의 약세 흐름이 이어지면서 고철가격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동아시아 벌크선 고철 가격은 톤당 396달러(CFR, 이하 HMS 1/2 8:2) 수준을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6달러 하락했다. 7주만에 처음으로 톤당 400달러 대의 시세가 무너졌다.컨테이너선 고철 가격은 톤당 369달러(CFR) 수준을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1달러 하락했다. 그러나 지난 1월 최고가격(380달러)와 비교해 누계 하락 폭은 11달러를 기록했다.
중국 마이스틸은 2월 22일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을 톤당 120.7달러로 평가했다. 전 영업일과 비교해 0.65달러 상승했다. 한편, 2월(1~22일) 평균 가격은 126.46달러로 전월 평균보다 8.38달러 하락했다.
일본철원협회는 2월 셋째 주 일본 내수 H2등급 고철 평균가격을 톤당 4만 9000엔으로 평가했다. 전주와 비교해 300엔 상승했다.지역별 가격은 관동 5만 200엔, 중부 4만 7800엔, 관서 4만 9000엔을 기록했다. 관동지역 거래가격이 전주대비 1천엔 상승했다. 반면, 관서 및 중부 시세는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2023년 전세계 철광석 및 펠릿 수출량은 15억 9천만톤으로 전년 15억 2천만톤 대비 4.6% 증가했다. 이중 호주산은 8억 5500만톤으로 총 수출량의 54%를 차지했고, 그 다음은 브라질산 3억 8000만톤으로 24%를 차지했다. 한편 인도산 4400만톤, 이란산 900톤으로 전년대비 각각 177%, 200% 급증했다. 순위별로 살펴보면 호주 8억 5500만톤(-1%), 브라질 3억 8000만톤(10%), 남아공 5900만톤(2%), 캐나다 5700만톤(6%), 인도 4400만톤(177%), 스웨덴 3400만톤(44%), 중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뉴욕증시는 전일과 동일한 양상으로 대형 기술주의 실적 발표 및 FOMC 의사록 발표를 기다리며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하락 출발 이후 보합권에서 마감하였음. 이날 발표된 FOMC 의사록은 금리 인하에 대해서는 신중론을 강하게 표명하였고 나아가 이민, 생산성 등 다양한 거시적 주제를 두고 논의하였음. 금리 관련해서는 너무 늦어서도, 너무 빨라서도 안된다는 의견을 시사하여 시장에 단기적인 영향은 없었음. 한편, 최근 증시의 상승을 견인한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대기하며 재차 차익실현 매물이 관련 종목과 함께 출회
글로벌 선철가격은 동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 동아시아 선철가격은 3주 연속 상승했지만 여전히 고철과 비교해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2월 셋째 주 흑해 선철 수출가격은 톤당 407.5달러(FOB) 수준을 형성했다. 전주와 비교해 2.5달러 상승했으며, 3주동안 누계 상승 폭은 17.5달러를 기록했다.브라질 선철 수출가격은 톤당 452.5달러(FOB) 수준을 기록했다. 브라질 지표는 6주 연속 보합세를 유지했다.한편, 동아시아 벌크선 고철가격은 톤당 400달러(CFR, 이하 HMS 1/2 8:2) 대의 시세를
중국 마이스틸은 2월 21일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을 톤당 120.05달러로 평가했다. 전 영업일과 비교해 2.15달러 하락했으며, 3일 동안 10.9달러(8.3%) 급락했다. 한편, 2월(1~21일) 평균 가격은 126.85달러로 전월 평균보다 7.99달러 하락했다.
올해 1월 우크라이나의 선철 수출량은 14만 2189톤으로 전월대비 2.4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철 수출액은 5천만달러로 이 역시 전월대비 2.4배 증가했다.금액 기준으로 선철 수출액의 92.3%는 미국이었으며, 4%는 폴란드, 2.5%는 프랑스였다. 2023년 우크라이나의 선철 수출량은 125만톤, 수출액은 4억 7150만달러였으며, 금액 기준 수출액의 51.9%는 폴란드였고, 21.4%는 스페인, 13.1%는 미국이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뉴욕증시는 AI 섹터의 차익실현 매물이 뚜렷했지만 장후반 낙폭을 줄이며 3대 지수 모두 약보합 마감하였음. 이날은 FOMC 의사록 발표와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시장 자체는 관망하는 분위기였음. 그러나, 엔비디아에 대규모 옵션 물량이 유입되어있다는 루머가 돌자 실적 발표이후 큰폭으로 급등락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관련 업종에 차익실현 매물이 뚜렷하였음. 한편, 이날은 홍해 상황이 악화되자 국제 유가가 3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하여 WTI 기준 $80에 근접하기도 하였음.금일 비철금속은 中 깜짝 금리 인하에
[미국=Danny An 지사장(베노스페이스 대표)] 미국 서부지역 수출용 컨테이너 고철가격은 4주 연속 하락했다. 수출 주력지역인 동아시아 시장의 약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 원인이다. 또한, 판매 부진으로 미국 서부지역 고철가격은 동아시아 시세 보다 하락 폭이 커지고 있다.2월 셋째 주 미국 서부지역 롱비치(Long Beach)의 컨테이너 고철 가격은 톤당 369달러(FAS, 이하 HMS No.1/2 8:2 기준) 수준을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3달러 하락했다. 3주 동안 누계 하락 폭은 19달러를 기록했다. 또한, 대만 도
미국산 알루미늄 스크랩의 한국향 수출 오퍼가격이 4주만에 하락했다. LME 시장의 알루미늄 거래가격이 약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어 스크랩의 상승 동력도 약화됐다,2월 셋째 주 미국산 356 크린 휠(clean wheels) 알루미늄 스크랩의 한국향 수출 오퍼가격은 톤당 2488달러(이하 부산 도착도) 수준으로 제시됐다. 전주와 비교해 16달러 하락했다.또한, 6063(painted extrusion 5% attached) 등급 톤당 2117달러, 오토텐스(Auto tense) 등급 톤당 2032달러 수준으로 제시됐다. 전주와 비교해 6
일본 재무성 무역통계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스테인리스 스크랩 수출량은 33만 6000톤을 기록했다. 전년보다 43%(10.1만톤) 급증하며, 역대 최대 수출량을 경신했다.역대 최고 수출량은 2006년 29만 7천톤을 기록한바 있다. 일본의 스테인리스 스크랩의 연간 수출량이 30만톤을 넘어선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주요 국가별 수출량은 아래와 같다.중국 - 11만1천톤(전년대비 52·1% 증가)한국 - 8만9천톤(전년대비 9·4% 증가)대만 - 5만5천톤(전년대비 69·5%증가)인도 - 3만8천톤(전년대비 약 2·1배 증가)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