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지주(대표 이순형 남형근)는 연결기준 올 1분기 286억 9788만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은 6467억 9895만원을 기록했으며, 분기순이익은 244억 8040만원을 기록했다. 1분기 영업이익률은 4.4%로 집계됐다.
포스코강판(대표 윤양수)은 연결기준 올 1분기 33억 9193만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은 2285억 2724만원을 기록했으며, 분기순이익은 14억 6250만원을 기록했다. 1분기 영업이익률은 1.5%로 집계됐다.
철근 메이커인 환영철강공업(대표 정철기)은 연결기준 올 1분기 76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은 1073억 5636만원을 기록했으며, 분기순이익은 85억 8553만원을 기록했다. 1분기 영업이익률은 7.1%로 집계됐다.
중국 내수 철강재 유통가격은 열연을 중심으로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 다만, 일부 지역에서 제한적인 상승을 보였다. 한편, 스테인리스 가격은 열연과 냉연이 동반 하락해 상승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동국제강이 2020년 1분기 K-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영업이익 562억원을 달성하며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전년동기대비 16.3% 증가)을 달성했다.매출은 1조 228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9.6% 감소(전년동기대비 10.7%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해외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등의 영향으로 -1,208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적자를 지속했다.동국제강은 1분기 코로나19 확산 및 지난해부터 이어진 철강시황 위축에 따른 판매량 감소로 매출은 축소되었지만 강도높은 원가절감과 고부가가치제품 위주 판매 확대로 영업이익은 개선됐
[이베스트투자증권] 연일 글로벌 경기 회복 속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들리는 가운데, 코로나19를 둘러싼 美-中간의 갈등이 격화되면서 시장에 불안감 가중. 美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의 코로나19 대응에 관하여 “실망스럽다”. “중국과의 모든 관계를 끊을 수도 있다” 등의 강경발언을 내놓음. 또한, 화웨이 등 중국 통신장비업체의 영업을 사실상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1년 연장하는 등의 조치를 취함. 이에 中 정부 역시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발언하면서 긴장감 고조. 세계 각 국에서 경제 재개 소식이 들리는 가운데, 경기개선 vs 코
제강사의 고철 특별구매가 이어지면서 이번 주 가격은 횡보했다. 다음주 제강사의 특별구매 철회가 강행될지 지켜보게 됐다.주요 제강사의 고철 특별구매는 16일을 기점으로 종료된다. 현대제철은 18일자로 특별구매 철회를 발표한바 있다. 그러나 특별구매 기간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물동량이 감소하고 있다. 제강사가 특별구매를 철회하기 쉽지 않은 모양새다.다만, 현대제철의 고철 입고량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대형 협력사(구좌)를 보유하고 있는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따라서 현대제철은 고철 특별구매 철회가 가능해 보인다. 그러나 동종 제
미국 내수 고철가격이 4개월만에 상승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2월초부터 하락했던 가격은 5월 중순 반등했다.미국 AMM은 5월 셋째 주 동부지역 고철 평균가격을 HMS No.1 기준 톤당 202.67달러로 평가했다. 전주와 비교해 톤당 16.67달러 상승했다.
세계철강협회(world steel association)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코로나19로 전세계 철강 수요가 감소하고 있다고 전했다.올 2분기 철강 수요는 1분기 보다 감소 폭이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이러한 추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예측하기 힘들다고 밝혔다.다만,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감소 폭이 금융위기('08~09년) 만큼 심각한 수준은 아닐 것으로 예상했다.세계철강협회 측은 "각국의 봉쇄 조치가 해제되는 시점이 경기 회복은 시발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올 1분기 보통강냉연강판의 생산 및 판매량이 동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판매 부문은 내수와 수출이 모두 지난해 실적에 못 미쳤다. 한국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1분기 보통강냉연강판 생산량은 203만 6825톤으로 전년동기대비 4.3%(약 9.2만톤) 감소했다.이 기간 판매량은 200만 4341톤으로 전년동기대비 6.9%(약 14.8만톤) 감소했다. 이 중 내수 판매량은 86만 6798톤으로 전년동기대비 8.7%(약 8.3만톤) 감소했다. 수출량도 113만 7543톤으로 전년동기대비 5.4%(약 6.5만톤) 줄
올 1분기 H형강 판매량이 지난해 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수 부진을 수출로 극복하는 모습을 보였다.한국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1분기 H형강 생산량은 79만 5582톤으로 전년동기대비 0.9%(약 7천톤) 감소했다.이 기간 내수 판매량은 54만 9493톤으로 전년동기대비 2%(1.1만톤) 감소했다. 반면, 수출량은 27만 4328톤으로 전년동기대비 12.8%(약 3.1만톤) 늘었다.
중국 냉연 수출가격이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 국경절 연휴를 기점으로 반등한 이후 2주동안 톤당 8달러의 상승을 기록했다.5월 셋째 주 상해지역 냉연코일 수출가격은 톤당 446달러(FOB, SPCC 1mm)로 조사됐다. 전주대비 5달러 추가 상승했다.
동아시아 후판 거래가격이 2주 연속 소폭의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 바닥 가능성을 한층 높게 했다.5월 셋째 주 동아시아 후판 거래가격은 톤당 450~452달러(cfr, SS400 일반재) 수준으로 평가됐다. 중심가격은 전주대비 1달러 상승했으며, 2주 동안 톤당 6달러의 상승을 기록했다.중국메이커의 한국향 후판 수출 오퍼가격은 톤당 450~460달러(fob)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 그러나 동아시아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중국산 후판의 한국향 수출가격도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철광석 가격이 3월 중순 이후 약 2개월만에 톤당 90달러대로 상승했다.13일 중국 천진항 철광석 스폿 구매가격은 톤당 톤당 91달러(Fe 62% 분말)로 평가됐다. 국경절 연휴 이후 8.6달러(10.4%)의 급등을 기록했다.
중국 선재 수출가격이 11주만에 하락을 멈추고 상승했다. 내수가격 상승이 수출가격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5월 셋째 주 상해지역 선재 수출가격은 SAE1008 6.5mm, Mesh Quality 기준 톤당 418~428달러(FOB, 상해) 수준으로 제시됐다. 중심가격은 전주대비 8달러 상승했다. 내수 선재가격은 톤당 3440위안(상해, Q195 6.5mm)으로 전주대비 톤당 90위안 상승했다.중국 내수 철강재 가격은 5월초 국경절 연휴를 기점으로 상승 전환됐다. 이후 수출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다.
강관 메이커인 하이스틸(대표 엄정근)은 올 1분기 연결기준 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은 392억원을 달성했다.
금주 들어 중국 내수 철강재 가격 상승세가 현저히 둔화됐다. 대부분의 품목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금일은 열연만이 소폭의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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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글로벌 시장은 美 연준 의장의 경제 침체 우려 발언에 투자자들의 공포감을 더해 위축되는 하루. 제롬 파월 의장은 향후 경제 전망이 불투명하며, 경제 회복 또한 더딜 것이라 예상하여 코로나19 2차 충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발언. 이에 주간 미국 에너지 재고 감소 발표에도 국제 유가는 하락하기도. 나아가, 트럼프 美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어떠한 무역합의로도 코로나19로 인해 희생된 생명을 메울 수 없다며 중국을 향한 비난의 무게를 늘려가는 모습. 반면, 중국은 다음주 21일 양회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
내쇼날메탈코퍼레이션 신흥식 대표가 저희 곁을 먼저 떠나 셨습니다. 이에 별세 소식을 알려드립니다.빈소 : 서울 이대 목동병원 장례식장 5호실발인 : 2020년 5월16일(토) 06시 * 코로나19로 조문이 어려운 분들은 마음을 전해 주세요연락처 : 02-2650-2745 (직통)조의금 송금 : 국민은행 175-24-0002-410 신미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