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철강 재고가 4주 연속 감소했다. 또한, 재고 감소 속도도 빨라졌다. 다만, 중후판 재고가 4주만에 처음으로 증가했다. 재고 감소의 둔화로 이어질지 지켜보게 됐다.4월 둘째 주 중국 6대 품목의 철강 총 재고는 2333만톤으로 전주대비 4.5%(111만톤) 감소했다. 중후판을 제외한 전품목의 재고 감소가 이어졌다. 다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1%(134.4만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유통 재고는 1685만톤으로 전주대비 3.6%(62.7만톤) 감소했다. 중후판을 제외한 전품목의 재고 감소가 5주째 이어졌다. 다만,
24년 5월적 중국산 스테인리스의 한국향 수출 오퍼가격이 동결됐다.5월적으로 제시된 중국산 304 냉연의 오퍼가격은 SLIT Edge 기준 톤당 2220달러(FOB) 수준인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304 열연의 오퍼가격은 Mill Edge 기준 톤당 2120달러 수준이다. 3~4월적 오퍼 기준으로 가격 변동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400계 오퍼가격도 전월대비 변동없이 톤당 1250달러 수준에서 제시됐다. 시장에 따르면 최근 수입재 유통가격은 냉연 기준 kg당 3050~3100원대에서 형성됐다. 현재 달러환율의 강세로 5월적 30
한국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3월 컬러강판 수입량은 1만 2927톤으로 집계됐다. 전월대비 23.5% 증가했지만 전년동월대비 24.7% 감소했다.컬러강판 수입의 대부분을 점유하는 중국산 수입량은 1만 2697톤을 기록했다. 평균 통관가격은 톤당 800달러로 전월대비 7달러 하락했다.
한국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3월 보통강아연도강판 수입량은 6만 5366톤으로 집계됐다. 전월대비 10.7%증가했지만 전년동월대비 16.5% 감소했다.아연도강판 수입의 대부분을 점유하는 중국산 수입량은 5만 3067톤을 기록했다. 평균 통관가격은 톤당 737딜러로 전월대비 22달러 하락했다.
한국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3월 보통강냉연강판 수입량은 3만 1480톤으로 집계됐다. 전월대비 20.2%, 전년동월대비 133.5% 급증했다.냉연강판 수입의 대부분을 점유하는 중국산 수입량은 3만 1341톤을 기록했다. 평균 통관가격은 톤당 709달러로 전월대비 10달러 상승했다.
중국의 장쑤사강이 4개월만에 고철 가격을 인상했다. 사강은 4월 12일자로 고철 구매가격을 50위안 인상한다고 밝혔다. 작년 12월 30일 인상 이후 올해 들어서 9차례에 걸쳐 고철 가격을 인하해왔다.계절적 성수기에 따른 철강 제품가격 상승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진흥철강(대표 최홍락)은 12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295억원, 영업이익 7억 7337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 11.5%, 영업이익 32.3% 감소했다. 또한,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2.63% 포인트로 전년대비 0.81% 줄었다.
대구철강(대표 이경환)은 12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892억원, 영업이익 2억 3715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 13.6%, 영업이익 58% 감소했다. 또한,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0.27% 포인트로 전년대비 0.28% 줄었다.
삼진스틸(대표 박승배)은 12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688억원, 영업이익 1억 4778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 3.8%, 영업이익 81% 감소했다. 또한,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0.21% 포인트로 전년대비 0.87% 줄었다.
대한강업(대표 권기호)은 12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1821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 9.8%, 영업이익 7.7% 감소했다. 한편,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1.1% 포인트로 전년대비 0.03% 늘었다.
거해슈레다공업(대표 김여련)은 12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326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7.4%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47.7% 증가했다. 또한,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6.1% 포인트로 전년대비 2.28% 늘었다.
화신자원(대표 박영목)은 12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영업손실 2억 4974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96억원으로 전년대비 4.6% 감소했다.
부광자원(대표 김광택)은 12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2752억원, 영업이익 53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 16.2%, 영업이익 9.7% 감소했다. 한편,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1.94% 포인트로 전년대비 0.1% 늘었다.
경원스틸(대표 손성익)은 11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881억원, 영업이익 2억 6243만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 26.6%, 영업이익 67.4% 감소했다. 또한,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0.3% 포인트로 전년대비 037% 줄었다.
기전산업(대표 김종원)은 11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영업손실 3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967억원으로 전년대비 23.4% 감소했다.
고려철재(대표 빈옥균)는 11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1674억원, 영업이익 35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2.5%, 영업이익 101.8% 급증했다. 또한,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2.06% 포인트로 전년대비 1.01% 늘었다.
제이스코홀딩스(대표 한상민)은 연결기준 2023년 영업손실 836억원을 기록해 적자를 지속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554억원으로 전년대비 34.2% 감소했다.
우남철재(대표 장원석)는 11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1053억원, 영업이익 129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 19.1%, 영업이익 8.7% 감소했다. 한편, 영업이익률은 1.2% 포인트로 전년대비 0.14% 늘었다.
중국 마이스틸은 4월 12일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을 톤당 111.2달러로 평가했다. 전 영업일과 비교해 2.7달러 하락했다. 4월초 최저가격(97.45달러) 대비 13.75달러 급등했다.
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철근 선재 등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지속했다. 이들 품목은 5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반면, 형강류는 일제히 횡보했다. 유통가격의 상승세가 둔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623위안, 선재 3977위안, H형강 3593위안, 앵글 3737위안, 찬넬 3690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43위안, 선재 20위안 상승했다. 반면, H형강 앵글 찬넬 등 형강류는 일제히 횡보했다.선물시장 철근(24년 10월물) 거래가격은 3628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