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주요 원료 가격 상승과 국내 수급 상황을 고려해, 3월 스테인리스 300계 가격을 10만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최근 LME 니켈가격이 17천불대 후반을 상회하며 오름세로 전환했으며, 스테인리스 스크랩 가격 역시 수급 부족 영향으로 강세를 형성하고 있다. 몰리브덴도 올해 초부터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주요밀들은 신규 오퍼 가격 인상 및 Alloy Surcharge 인상 등 원료가격의 상승분을 판매가격에 반영하고 있다. 포스코는 국내 수급 측면에서도 304 냉연 제품을 중심으로 일부 결품 사이즈들이 발생하고 있고, 2
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전품목이 하락했다. 선물가격 하락이 유통가격에 영향을 미쳤다. 또한, 3개지역 평균 철근가격은 3800위안 대의 시세가 무너졌다. 지난해 10월 말 이후 약 4개월래 최저가격을 기록했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787위안, 선재 4197위안, H형강 3807위안, 앵글 3897위안, 찬넬 3833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17위안, 선재 13위안, H형강 7위안, 앵글 20위안, 찬넬 20위안 하락했다.선물시장 철근(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762위안으로 장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전품목이 하락했다. 선물가격 하락이 유통가격에 영향을 미쳤다. 또한, 3개지역 평균 열연가격은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3.5개월만에 처음으로 톤당 4천위안 대의 시세가 무너졌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3997위안, 중후판 4017위안, 냉연 4650위안, 아연도금 4997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 20위안, 중후판 20위안, 냉연 7위안, 아연도금 10위안 하락했다.선물시장 열연강판(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888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
4일(월) 오전 기준 인천 보세창고 3사(제이제이, 인천, 이호)의 수입 철근 재고는 9만 2150톤(창고 8만 9350톤, 본선 2800톤)으로 집계됐다. 전주와 비교해 2.3%(2050톤) 증가했다. 수입 철근 재고는 4주 연속 증가세가 지속됐다.
철근 H형강 등 봉형강 제품은 H형강을 중심으로 약세 흐름을 지속했다. 3월초(4~5일) 메이커의 추가 인상을 앞두고 있지만 수요가의 반응은 냉랭했다. 이로 인해 가수요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시세는 오히려 소폭 하락했다. 또한, 철근은 메이커의 강한 원칙마감 의지에도 4주 연속 횡보했다.메이커는 감산 등을 통해 가격 반등을 지속적으로 꾀하고 있다. 그러나 건설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부진의 벽을 넘어설 수 있을지 지켜보게 됐다. 오히려 유통업계는 매입량을 줄이고 역대 최악의 시황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철근 유통가격은 국내산 톤당
국내 판재류 유통가격은 열연을 중심으로 하락했다. 구정 연휴 이후에도 기대했던 가수요는 발생하지 않았다. 수요절벽에 열연 유통가격은 지난해 11월말 이후 약 3개월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다. 냉연도금 제품도 간신히 시세를 유지하는데 만족했다. 또한, 철광석 급락 이후 국제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수입재의 원가 하락으로 3월에도 국내 판재류 유통가격은 상승 보다 하락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2월 마지막 주 중국 천진항의 열연코일 수출 오퍼가격은 톤당 544~555달러(FOB, SS400 3mm) 수준을 형성했다. 전주와 비교해 중심
중국 철강재 수출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철광석 급락에 따른 후폭풍이 지속되고 있는 모습이다. 판재류 전품목의 수출가격은 2주 연속 하락했으며, 철근도 소폭이지만 8주만에 처음으로 하락 조정을 받았다. 또한, 철광석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중국 철강가격의 반등 가능성은 쉽지 않은 모양새다.2월 마지막 주 중국 철강재 수출가격은 FOB/톤 기준 열연코일 555달러(SS400, 천진항), 냉연코일 647달러(SPCC, 천진항), 아연도금코일 715달러(DX51D, 천진항), 중후판 570달러(SS400B, 천진항), 철근 573달
2월 국내 스테인리스 유통시장은 월말 혼조세를 보였다. 월초부터 현대비앤지스틸 파업에 따른 유통향 공급 차질 등으로 일부 유통업체들이 유통단가 인상을 언급해왔으나 실질적으로 인상 반영은 실패한 것으로 파악됐다. 일부 업체들은 오히려 인상 가능성을 빌미로 타 업체들보다 낮게 가격을 제시하며 판매고를 올렸던 것으로 관련업계는 전했다. 수입재 역시 인상설은 계속 제기됐으나, 결과적으로 월말 다시 kg당 50원 정도 낮춰 재고 회전에 나선 업체들이 나오며 가격은 혼조세를 보였다. 구정 연휴 이후 가격이 올라갈 수 있을 것이란 기대는 월말로
24년 4월적 중국산 스테인리스의 한국향 수출 오퍼가격이 동결됐다.4월적으로 제시된 중국산 304 냉연의 오퍼가격은 SLIT Edge 기준 톤당 2220달러(FOB) 수준인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304 열연의 오퍼가격은 Mill Edge 기준 톤당 2120달러 수준이다. 3월적 오퍼 기준으로 가격 변동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400계 오퍼가격도 전월대비 변동없이 톤당 1250달러 수준에서 제시됐다. 시장에 따르면 최근 수입재 유통가격은 냉연 기준 kg당 3050~3100원대에서 형성됐다. 달러환율의 강세로 4월적 304 냉연
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철근 선재 등을 중심으로 소폭 하락하며 약보합세를 보였다. 선물가격의 약세와 함께 유통가격도 영향을 받았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803위안, 선재 4210위안, H형강 3813위안, 앵글 3913위안, 찬넬 3853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10위안, 선재 7위안 하락했다. 반면, H형강 앵글 찬넬 등 형강류는 일제히 횡보했다.선물시장 철근(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758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79%(30위안) 하락했다.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아연도금을 제외한 전품목이 하락했다. 선물가격의 약세와 함께 유통가격도 하락세를 지속했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4017위안, 중후판 4037위안, 냉연 4657위안, 아연2도금 5007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 10위안, 중후판 3위안, 냉연 13위안 하락했다. 반면, 아연도금은 횡보했다.선물시장 열연강판(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885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64%(25위안) 하락했다.
중국 내수 스테인리스 유통가격은 냉연을 중심으로 반등했다. 니켈가격 상승이 시세에 영향을 미쳤다. 다만, 열연은 상승세에 동참하지 못했으며, 냉연도 니켈가격 하락과 함께 소폭 하락하며 한주를 마감했다. 스테인리스 유통가격의 상승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은 낮아 보이는 모습이다.3월 1일 무석지역 스테인리스 거래가격은 304 열연 13,700위안, 304 냉연 14,650위안을 기록했다. 전주 마감가격(23일)과 비교해 열연은 횡보했으며, 냉연은 150위안 상승했다.
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철근 선재 등을 중심으로 소폭 하락하며 약보합세를 보였다. 선물가격의 상승세가 둔화되자 유통가격의 상승 흐름도 하루만에 꺾였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813위안, 선재 4217위안, H형강 3813위안, 앵글 3913위안, 찬넬 3853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3위안, 선재 3위안 하락했다. 반면, H형강 앵글 찬넬 등 형강류는 일제히 횡보했다.선물시장 철근(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788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66%(25위안) 하락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열연 냉연 등을 중심으로 소폭 하락하며 약보합세를 보였다. 선물가격의 상승세가 둔화되자 유통가격의 상승 흐름도 하루만에 꺾였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4027위안, 중후판 4040위안, 냉연 4670위안, 아연2도금 5007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 10위안, 냉연 3위안, 아연도금 3위안 하락했다. 반면, 중후판은 횡보했다.선물시장 열연강판(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911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38%(15위안) 하락했다.
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H형강을 제외한 전품목이 상승했다. 하락세가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선물시장의 철근가격은 전일대비 상승했지만 음봉이 출현했다. 보합세가 이어질지 지켜보게 됐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817위안, 선재 4220위안, H형강 3813위안, 앵글 3913위안, 찬넬 3853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20위안, 선재 20위안, 앵글 13위안, 찬넬 13위안 상승했다. 반면, H형강은 횡보했다.선물시장 철근(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810위안으로 장을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열연 중후판 등을 중심으로 반등했다. 하락세가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선물시장의 열연가격은 전일대비 상승했지만 음봉이 출현했다. 보합세가 이어질지 지켜보게 됐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4037위안, 중후판 4040위안, 냉연 4673위안, 아연도금 5010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 17위안, 중후판 3위안 상승했다. 반면, 냉연과 아연도금은 횡보했다.선물시장 열연강판(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920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49
동아시아 철강가격의 하락 흐름이 이어졌다. 주원료인 철광석의 급락 이후 연쇄 반등이 이어지고 있다. 철광석 하락 → 중국 내수 하락 → 중국 수출 하락 → 동아시아 하락 순이다. 또한, 중국의 경기회복 지연으로 시작된 철광석 가격 하락은 아직 진행형이다. 철강가격 하락이 완만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바닥을 예측하기는 쉽지 않은 모양새다.2월 넷째 주 동아시아 철강 가격은 열연코일 550달러(CFR, SS400 3mm), 후판 582달러(CFR, SS400), 철근 560달러(CFR, 실중량), 빌릿 535달러(CFR, Q275 130m
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앵글을 제외한 전품목이 하락했다. 철근가격은 지난해 10월말 이후 약 4개월만에 톤당 3800위안(3개지역 평균 기준) 대의 시세가 무너졌다. 다만, 선물시장 철근가격은 소폭 반등했다. 유통가격 하락도 제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797위안, 선재 4200위안, H형강 3813위안, 앵글 3903위안, 찬넬 3840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13위안, 선재 7위안, H형강 10위안, 찬넬 7위안 하락했다. 반면, 앵글은 횡보했다.선물시장 철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품목별로 소폭 등락하며 보합세를 보였다. 전일 하락세가 빠르게 진정됐다. 또한, 선물시장 열연가격도 소폭 반등하며 바닥을 다지는 모습을 보였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4020위안, 중후판 4037위안, 냉연 4673위안, 아연도금 5010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은 횡보했다. 반면, 중후판은 3위안 상승했으며, 냉연과 아연도금은 7위안씩 하락했다.선물시장 열연강판(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937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1.42%(55위안) 상승
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전품목이 하락했다. 선물가격이 재차 하락하며 유통가격도 영향을 받았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810위안, 선재 4207위안, H형강 3823위안, 앵글 3903위안, 찬넬 3847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17위안, 선재 17위안, H형강 3위안, 앵글 17위안, 찬넬 17위안 하락했다.선물시장 철근(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749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1.29%(49위안)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