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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포스코 현대제철 추가 인상 ’임박’…판재류 2차 가격인상– 국제 열연가격 高수준 안정…포스코 현대제철 등 열연가격 추가인상 가시권
윤용선 기자 | 승인 2019.03.11

소재인 열연가격 추가 상승에 따른 냉연 강관 등 판재 연관제품의 2차 인상 바람이 거세질 전망이다.

국제 열연가격은 연초대비 톤당 60달러 수준의 급등을 기록했다. 이후 높은 수준의 시세가 유지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에 반해 국내 열연가격 인상 폭은 국제가격에 못 미치고 있다. 포스코 현대제철 등 고로메이커의 내수가격 추가 인상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동아시아 열연코일 거래가격은 톤당 540달러(CFR, 이하 SS400 3mm 기준) 수준에 안착했다. 또한 5월적 오퍼가격은 톤당 550~560달러 수준까지 제시되고 있다. 국제 열연가격은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농후해졌다.

중국 본계강철은 5월말적 한국향 수출 오퍼가격을 톤당 550달러(CFR 부산)로 인상했다. 연말 최저가격 보다 톤당 60달러 인상된 가격이다.

국내 열연 메이커인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2월 톤당 3만원 수준의 가격 인상을 실시했다. 내수 수요부진 등의 이유로 최소의 원가 인상을 제품가격에 반영했다.

그러나 철광석 가격은 톤당 80달러 중후반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원료탄 가격은 전월대비 4%대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국제 열연가격은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졌다. 따라서 포스코 현대제철 등 열연메이커는 국내 판매가격 추가 인상이 시급해졌다.

국내 열연가격 추가 상승 폭은 최대 톤당 3만원 수준이 예상되고 있다. 2월 주문(3월 투입) 톤당 3만원 인상과 함께 총 6만원의 인상이 가능하다. 국제 열연가격이 톤당 60달러 수준의 상승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냉연도금류 및 강관 등 판재 연관 제품은 톤당 5만원 수준의 인상을 실시했다. 열연가격 상승 폭보다 높은 판매가격 인상을 실시했다. 열연 소재의 추가 인상 분이 일부 반영된 모습이다. 그러나 열연가격 상승 폭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수 있다는 의견도 늘어나고 있다.

윤용선 기자  yys@steelpri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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