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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철근메이커 3분기 경영실적 ‘양호’…기대에는 못 미쳐- 철근메이커 영업이익률 전년대비 3%대 개선
스틸프라이스 | 승인 2019.11.18

철근메이커의 경영실적이 지난해와 비교해 뚜렷이 개선됐다. 그러나 기대치에는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3분기 철근메이커 3사(이하 대한제강 환영철강 연결기준, 한국철강 별도기준)의 매출액은 전년과 비교해 일제히 감소했다. 대한제강 13.1%, 한국철강 10.3%, 환영철강 16.5% 감소했다. 유통가격 하락이 매출액 감소로 이어졌다.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대한제강 2.5%, 한국철강 4.9%, 환영철강 8.8% 등을 기록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모두 개선된 실적을 내놨다. 그러나 과거처럼 두 자리 영업이익률을 제시하는 곳은 없었다.

1~3분기 매출액은 대한제강과 한국철강이 전년동기대비 4.2%와 4.5% 감소했다. 환영철강만이 전년보다 0.1% 증가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대한제강 4.1%, 한국철강 2.6%, 환영철강 9.9%를 기록했다. 대한제강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환영철강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6% 개선됐다. 그러나 한국철강의 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0.1% 줄었다. 상반기 화재사고로 인한 가동 중단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철근메이커 3사의 영업이익률은 3분기 평균 4.7%, 1~3분기 누계 평균 5.1%를 기록했다. 각각 지난해 보다 3.5%와 3% 개선된 실적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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