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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E 3-23] 경기 부양책도 난항… 계속되는 침체
스틸프라이스 | 승인 2020.03.24

[이베스트투자증권]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기침체 심화 및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고 있음. 이에 美 연준은 양적완화 규모를 무제한으로 확대하는 것을 시작으로, 시장 회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넓혀가는 중. 단, 美 공화당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경기 부양 패키지의 법안 처리를 놓고 상원 의사진행 투표를 진행했으나 부결되어, 경기부양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각됨. 동시에, 美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중국과 이탈리아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국가가 되며, 미국발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글로벌 시장을 위축시키는 요소.

금일 전기동(Copper) 가격은 전일 종가 대비 내내 낮은 수준을 유지하며, 美 연준 양적완화 확대에도 누그러들 줄 모르는 코로나19 불안심리 확대 및 경기 부양책 실효성 저조를 반영하고 있는 모습. 지난번 3M $4,400레벨 이하로 가격이 하락했던 충격 이후, 향후 더한 하락세를 각오한 투자자들의 매도물량이 장초 대거 유입되었으나, 코로나19 대응책 확대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보합세를 이어나간 하루. 알루미늄(Aluminium) 가격도 주말간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한 제조업 위축 불안심리에 의해 전일 대비 약 1% 하락하며 마감.

안전자산인 금(Gold) 가격은 美 연준 “무제한 양적완화” 발표에 크게 반응, 추가적인 부양에 대한 기대감에 급등.

<Market News>

中 상해 전기동價 11년만의 최저치 (RTRS)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세계적 확산에 따른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의 영향으로 중국 상해기화교역소(ShFE)에서 거래되는 전기동 선물가격이 장중 한때 35,300위안에 거래되는 등 11년만의 최저치. Kingdom Futures社의 분석에 따르면, 중국 기업들의 가동재개를 고려하더라도, 전 세계 산업활동의 전반적인 둔화흐름을 감안할 때 금속섹터 전반적인 純수요의 추가적인 약세는 불가피한 것으로 보인다고.

바이러스 사태 영향 스위스 金 정제소 세 군데 생산 중단 (RTRS)

각 업체들의 발표에 따르면, 스위스의 세계 최대 金 정제소들 중 이탈리아와의 접경지역 인근에 소재한 세 곳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현지 당국의 명령에 따라 오늘(23일)부터 생산을 중단한다고. 생산중단기한은 각각 Valcambi社와 PAMP社는 3월 29일까지이고, Argor社는 4월 5일까지.

칠레 Antofagasta社, 구리광산 확장프로젝트 진행 속도 늦추기로 (RTRS)

회사 발표에 따르면, 칠레의 Antofagasta社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Los Pelambres 구리광산 확장 프로젝트의 일부를 관리 및 유지(care and maintenance) 모드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고. 해당 인력감소는 최소 15일간 유지되고, 향후 정기적으로 재점검하게 될 것이며, 이번 조치로 인한 프로젝트의 전체 영향은 아직 검토 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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