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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산그룹-코센 자산양수도 계약 체결- 길산그룹, STS 배관시장 진출
스틸프라이스 | 승인 2020.09.14

길산그룹(대표이사:정길영)이 코센의 전북 부안 소재 공장부지와 설비 일체를 양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코센의 공시에 따르면 코센의 부안 공장과 설비 등 기계장치 일체를 140억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길산그룹의 계열사인 길산에스에스티와 체결했다. 이는 자산총액대비 16.63%의 비중이다.

코센은 자산의 일부 자산 매각으로 현급 유동성 확보가 가능해져 재무구조 개선을 기대했다. 양도 기준일은 오는 10월 22일이다. 회사측은 양도한 해당 자산은 코센의 사업에 필요한 유형자산으로서 양도와 동시에 재임차(Sales and Lease Back)함으로써 회사의 영업을 계속적으로 영위하여 양도 후 매출액 및 생산량 영향 없다고 밝혔다.

길산그룹의 관계자는 "금번의 투자를 통하여 스테인리스 구조용 강관 뿐만 아니라 스테인리스 배관용 강관 생산으로 스테인리스 강관제품의 모든 품목을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 스테인리스 강관 메이커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길산그룹은 1991년 길산파이프 설립 이후, 포스코 공식 스테인리스 코일센터인 길산스틸 등 총 7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길산파이프는 월 3천톤 규모의 스테인리스 구조용 강관 생산 능력을 보유한 국내 최대 스테인리스 구조용 강관 생산 업체이다.

길산그룹의 스테인리스 배관용 강관 시장 진입으로 과다 경쟁중인 스테인리스 배관용 강관 시장에 큰 지각 변동이 예상된다.

스틸프라이스  steelprice@steelpri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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