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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리포트

제목

[건설] 3분기 건설사 미청구공사/부문별 계약손익 변동 점검-KTB

닉네임
스틸프라이스
등록일
2016-11-15 16:17:41
조회수
3579
첨부파일
 20161115.pdf (821657 Byte)
▶ Issue

3Q 업체별 미청구공사금액 및 부문별 계약손익 분석 통해 해외 손실 가능성 점검

▶ Pitch

건설업종 투자의견 Overweight 유지. 대우건설 3Q 외부감사인 검토의견 ‘의견거절’사건으로 건설업종 전반에 실적 불확실성 우려 확대 가능. 그러나 회계법인 교체, CEO교체를 겪는 대우건설의 상황을 확대 해석 하기 보다, 업체들의 4Q15이후 꾸준한 미청구공사금액 축소, 적자 공사들의 기계적인 준공, 영업현금흐름 개선 등에 점수를 줄 필요. 2017년 주택/해외 실적 성장 기대되는 GS건설과 현대건설이 각각 최선호주, 차선호주

▶ Rationale

- 3Q 감사보고서에서 업체별 i) 도급금액이 전년도 매출액 5% 이상 되는 프로젝트들의 미청구공사금액, 공사미수금, 각각의 손상차손 누계액과 대손충당금, ii) 부문별 계약공사 손익 변동내역을 확인해봄

- 업체별 미청구공사금액은 2Q대비 QoQ -14.7% 축소. 3Q말 기준으로 준공증명서 (PAC, Project Acceptance Certificate)를 취득하지 못해 도급금액의 5% 내외의 미청구공사금액(준공잔금)은 3Q에도 여전히 남아있음. 그러나 기계적 준공 후 시운전 단계로 넘어간 프로젝트들에 대해서 일부 손실이 현실화되며 미청구 공사금액이 공사원가로 전환되었기 때문. 이에 도급금액 5% 초과분은 2Q대비, 합산기준으로 -32.7%, 업체별로 -3.4%(대우)~ -61.6%(대림) 축소됨[Fig 09]

- 미청구공사 금액이 공개된 프로젝트들 합산 기준, 기인식된 누적 매출액대비미청구공사금액도 1.9%(대림), 3.0%(삼엔), 5.4%(GS), 5.5%(현대), 8.7%(대우) 로 2Q대비 큰 폭 축소[Fig 08]

- 프로젝트별 미청구공사금액 추이도 양호. 전반적으로 2Q대비 축소세. 본격적으로 기자재 투입이 이뤄지는 특정 프로젝트를 제외하고는 추세적으로 미청구공사금액이 증가하거나, 높게 유지되는 프로젝트는 적음

- 업체별로 매출액 대비 미청구공사금액 비율, 준공 잔금 등을 살펴봤을 때 대림> 현대> 삼엔> GS> 대우 순으로 양호
작성일:2016-11-15 16:17:41 183.109.117.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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