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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리포트

제목

태웅, 수확의 시기로 접근-SK증권

닉네임
스틸프라이스
등록일
2017-03-28 19:41:12
조회수
3676
첨부파일
 20170328.compressed.pdf (579921 Byte)
체질 개선은 완료, 수확의 시기가 도래하고 있다

단조사업의 수주증가, 제강설비의 가동 본격화로 수익개선이 예상된다. 수익개선은 2011년 이후 6 년 만이다. 2017 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4.5% 증가한 4,010 억원, 영업이익은 135.7% 증가한 305 억원이 전망된다. 원재료 구입비 절감 등 제강사업부의 수익기여는 하반기부터 반영되며, 생산량이 증가하는 2018 년부터는 연간 비용절감효과가 420억원에 달할 것이다. 목표주가는 PBR 1.0 배를 적용하여 33,000 원으로 제시한다.

◆ 제강설비, 본궤도 안착

제강설비가 본궤도에 안착하고 있다. 3 월 현재 가동률이 50%까지(2 조 2 교대) 높아지면서 정상화의 그림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재고가 소진되는 5 월부터는 자체 원재료를 사용한 제품생산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원재료 자체 조달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수익개선 효과는 연 생산량 40만톤 기준으로 420 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 단조부문, 완만한 성장

단조사업부는 완만한 성장이 예상된다. 업계내 구조조정이 진행된 가운데 전방산업의 점진적인 회복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미국의 생산세액공제(PTC)가 2020 년까지 연장되면서 풍력부문 수주는 안정적일 것이다. 조선과 원자력은 다소 정체국면이지만 산업플랜트 수요는 회복이 예상된다. 특히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한 정유플랜트 발주재개에 따른 물량 증가가 기대된다. 금년도 신규수주는 전년대비 15% 증가한 3,300 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3,000 원을 제시하며 신규편입

단조사업부의 수주증가와 제강설비의 가동 본격화로 수익개선이 예상된다. 수익개선은 2011 년 이후 6 년 만이다. 2017 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9.2% 증가한 4,010 억원, 영업이익은 135.7% 증가한 305 억원이 전망된다. 원재료 구입비 절감 등 제강사업부의 수익기여는 하반기부터 반영되며, 생산량이 증가하는 2018 년부터는 연간 비용절감효과가 420 억원에 달할 것이다. 목표주가는 PBR 1.0 배를 적용하여 33,000 원으로 제시한다.
작성일:2017-03-28 19:41:12 183.109.117.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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