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전품목이 하락했다. 선물가격이 재차 하락하며 유통가격도 영향을 받았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4020위안, 중후판 4033위안, 냉연 4680위안, 아연도금 5017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 17위안, 중후판 13위안, 냉연 10위안, 아연도금 23위안 하락했다.선물시장 열연강판(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872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1%(39위안) 하락했다.
26일(월) 오전 기준 인천 보세창고 3사(제이제이, 인천, 이호)의 수입 철근 재고는 9만 100톤(창고 8만 7100톤, 본선 3000톤)으로 집계됐다. 전주와 비교해 2.5%(2200톤) 증가했다. 지난해 10월 초 이후 약 4개월만에 9만톤 대 재고를 기록했다.
철근 H형강 등 봉형강 제품은 약세 흐름을 유지했다. 철근 유통가격은 2주 연속 횡보하며, 바닥 가능성을 높였다. 다만, 수요부진에 반등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다. 3월 기준가격이 동결됨에 따라 손실을 줄이기 위한 유통가격 상승을 기대해 보게 됐다. 반면, H형강 유통가격은 메이커의 가격 인상 발표에도 불구하고 하락했다. 메이커는 원칙마감을 강조하고 있지만 수요절벽에 유통은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이다.철근 유통가격은 국내산 톤당 77~78만원(1차유통, 고장력 D10기준), 수입산 톤당 77만원의 중심가격을 형성했다. 전주와 비교해
국내 판재류 유통가격은 월말 진입을 앞두고 일제히 횡보했다. 열연을 줌심으로 연초부터 반등을 보인 바 있다. 3월 계절적 성수기를 앞두고 수요 증가를 기대하며 가격 지키기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다만, 중국 수출가격 하락과 함께 국제가격의 하락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 수입재의 오퍼가격 하락이 국내 철강가격 상승의 걸림돌이 되고 있으며, 반등 분위기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2월 넷째 주 중국 천진항의 열연코일 수출 오퍼가격은 톤당 547~560달러(FOB, SS400 3mm) 수준을 형성했다. 전주와 비교해 중심가격은 5달러 하락했다.
중국 철강재 수출가격은 열연 냉연 등 판재류 제품을 중심으로 하락했다. 주원료인 철광석의 하락 폭이 커지면서 내수가격 하락이 이어졌으며, 수출가격에도 영향을 미쳤다.또한, 올해는 경기회복 기대감에 따른 일시적인 반등도 없었다. 통상 3월 정치행사인 양회를 앞두고 중국 철강가격은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올해는 부동산 경기침체 장기화 우려와 함께 예년과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2월 넷째 주 중국 철강재 수출가격은 FOB/톤 기준 열연코일 560달러(SS400, 천진항), 냉연코일 650달러(SPCC, 천진항), 아연도금코일 720달러
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철근 선재 H형강 등을 중심으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그러나 하락 폭은 현저히 약화됐다. 선물가격 안정과 함께 유통가격의 하락세도 진정되는 모습이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827위안, 선재 4223위안, H형강 3827위안, 앵글 3920위안, 찬넬 3863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3위안, 선재 3위안, H형강 7위안 하락했다. 반면, 앵글 찬넬 등 일반형강은 횡보했다.선물시장 철근(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790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큰 변동없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전일 선물가격 안정과 함께 하락세가 진정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다만, 춘절 연휴 이후 기대했던 반등 분위기는 형성되지 않고 있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4037위안, 중후판 4050위안, 냉연 4690위안, 아연도금 5040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중후판은 3위안 하락했다. 반면, 열연 냉연 아연도금 등은 횡보했다.선물시장 열연강판(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905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03%(1위안) 상승
중국 내수 스테인리스 유통가격은 춘절 연휴 이후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니켈의 반등과 함께 스테인리스 거래가격도 2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하락 분 만회 이후 상승 흐름이 이어질지 지켜보게 됐다.2월 23일 무석지역 스테인리스 거래가격은 304 열연 13,700위안, 304 냉연 14,500위안을 기록했다. 춘절 연휴 이전과 비교해 열연은 횡보했으며, 냉연은 50위안 하락했다.
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H형강 제외한 전품목이 하락했다. 다만, 하락 폭은 현저히 약화됐다. 선물가격의 하락세가 둔화된 부분이 유통가격에도 영향을 미쳤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830위안, 선재 4227위안, H형강 3833위안, 앵글 3920위안, 찬넬 3863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7위안, 선재 10위안, 앵글 17위안, 찬넬 17위안 하락했다. 반면, H형강은 횡보했다.선물시장 철근(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797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24%(9위안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아연도금을 제외한 전품목 상승했다. 열연 등 판재류 제품은 금주들어 대체근무일을 제외하고 처음으로 반등했다. 선물가격의 하락세가 둔화되자 유통가격도 빠르게 반등했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4037위안, 중후판 4050위안, 냉연 4690위안, 아연도금 5040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 13위안, 중후판 3위안, 냉연 7위안 상승했다. 반면, 아연도금은 7위안 하락했다.선물시장 열연강판(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902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H형강 메이커는 3월에도 판매가격 인상을 이어간다. 양사 동일하게 H형강 판매가격 톤당 5만원 인상을 발표했다. 단, 현대제철은 3월 4일부터, 동국제강은 3월 5일부터 적용된다.양사는 2월 판매분에 대해서도 중소형 기준 톤당 113만원의 원칙마감을 시장에 다시한번 강조했다. 따라서 3월 중소형 H형강 고시가격은 중소형 기준 톤당 118만원으로 조정된다.한편, 국내산 H형강 유통가격은 중소형 기준 톤당 111~112만원(1차유통) 수준을 형성하고 있다. 메이커의 판매가격 인상 발표에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던 시세
일본 JFE 스틸은 4월부터 전품종·전분야의 강재 가격을 톤당 1만엔 인상한다고 밝혔다.회사 측은 “주원료 및 노무비·물류비 등의 물가 상승을 전가해, 재생산이 가능해지는 적정한 이익 수준을 확보한다”고 설명했다.한편, JFE 스틸은 2023년 하반기부터의 품목별 판매가격을 톤당 2만~2만5천엔 수준의 인상을 추진한다. 또한, JFE 스틸의 전품종·전분야 판매가격 인상은 22년 6월 이후 처음이다.또한, 이번 가격 인상은 수요가와의 개별 협상을 통해 진행되며, 내수 및 수출 모두 해당된다.
한국철강협회는 주간 철강산업 동향 자료를 통해 2월 (1~18일) 품목별 철강재 수입 현황을 21일자로 발표했다.
중국 철강시장의 움직임이 예년과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兩會,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전국인민대표대회)를 앞두고 경기회복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를 시기이다. 그러나 올해는 다르다. 경기회복 기대감 보다 경기침체 불안감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중국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다. 중국에서 소비력이 가장 높은 상해 지역도 부동산 구매 의향이 저조한 상황이며, 중국 소매판매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자동차에 대한 구매 의향까지 둔화되고 있다.중국 정부는 주택담보대출 인하 등 각종 부양책을 발표하고 있다. 그러나 시
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전품목이 이틀 연속 하락했다. 다만, 선물시장은 철광석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철근 거래가격은 소폭 상승했다. 중국 유통가격 하락이 진정될지 지켜보게 됐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837위안, 선재 4237위안, H형강 3833위안, 앵글 3937위안, 찬넬 3880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30위안, 선재 17위안, H형강 20위안, 앵글 23위안, 찬넬 23위안 하락했다.선물시장 철근(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791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전품목이 이틀 연속 하락했다. 중국 정치 행사인 양회에 대한 기대감 보다 부동산 경기침체 우려감이 철강가격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 선물시장 철광석 가격은 금일도 추가 하락했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4023위안, 중후판 4047위안, 냉연 4683위안, 아연도금 5047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 43위안, 중후판 20위안, 냉연 3위안, 아연도금 13위안 하락했다.선물시장 열연강판(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916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과 같은 가격
베트남 호아팟은 2월 계약(4월 선적) 한국향 철근 신규 오퍼가격을 SD400 10mm 기준 톤당 576달러(CFR), 13mm 이상은 566달러(CFR)로 제시했다.월초 용강강철이 제시한 오퍼가격(585달러) 보다 톤당 9달러 낮은 가격이다. 또한, 호아팟은 SD400 및 SD500 강종을 동일 가격으로 제시하고 있다. SD500 강종은 용강강철 보다 톤당 19달러 낮게 제시됐다.
일본 최대 H형강 생산메이커 야마토스틸(大和工業)은 3월 유통향 H형강 판매가격을 톤당 3천엔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찬넬 I형강 등 일반형강 판매가격도 같은 폭의 인상을 실시한다. 이 회사는 지난 1월 톤당 2천엔의 판매가격 인상을 실시한바 있다.회사 측은 “4월부터 전력요금 및 물류비 상승 등 원가 인상 요인이 발생한다”며 “선제적 대응을 위해 가격 인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오사카제철이 2월 계약 일반형강 판매가격을 5천엔 인상한바 있다. 또한, 일본제철도 1월 계약(2월 생산) H형강 판매가격을 톤당 5천엔 인상했다
일본 최대 철근 생산메이커 쿄에이제강(共英製鋼)은 3월 철근 판매가격을 톤당 3천엔 인상한다고 발표했다.2개월 연속 철근 가격 인상을 실시한다. 또한, 2개월 동안 누계 인상 폭은 톤당 6천엔이다.회사 측은 “대형 건출물을 중심으로 철근 수요는 탄탄한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 또한 “고철가격은 엔저 등의 영향으로 수출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격 인상 요인을 밝혔다.한편, 이에 앞서 일본 동경제철은 3월 철근 판매가격을 동결한바 있다.
철광석 원료탄 등 원료가격의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시장은 경기회복과 함께 철강가격의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원가 하락에 철강가격 상승 명분은 약화됐다. 중국 고로사를 중심으로 3월 판매가격 인상을 예고한 상태지만 수요가의 저항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스틸프라이스는 철광석 원료탄 등 고로 원료의 스폿 계약 가격을 기준으로 2월 1~19일 기간동안 한국 고로사의 쇳물원가를 426.1달러(이하 톤당 기준)로 추정했다. 전월보다 22.3달러(5%) 하락했다.이 기간 철광석 평균 가격은 128달러(Fe 62% CFR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