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둔화로 국채 금리와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자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였고 뿐만아니라 S&P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견고한 투심을 이어갔음. 이날 발표된 美 2월 ISM 제조업지수는 지난달 49.1에서 47.8로 큰폭으로 둔화세를 기록하였음. 특히 세부항목에서 신규 주문이 하락세를 주도했다는 점에서 경기 부진 우려를 높이는 요소. 또한 건설지출도 전월 1.1% 증가세에서 0.2% 감소세로 발표되었음. 연초부터 견고한 투심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제지표의 부진은 오히려 금리 인하를
대만 관세청에 따르면 1월 대만의 고철 수입량은 27만 8214톤으로 전월대비 13.8%, 전년동월대비 28.3% 증가했다.가장 많이 수입한 지역은 미국으로 12만 483톤을 수입했는데 이는 전월대비 33.4%, 전년동월대비 35.5% 증가한 수치다. 다음은 일본산으로 6만 1884톤, 호주산 1만 1987톤, 도미니카 공화국 1만 6395톤 등을 기록했다. 거래성약 후 실제로 수입되기까지 보통 10주 정도 걸리는데 이를 감안하면 1월 수입물량은 10월에서 11월 사이 거래된 물량으로 추정된다. 이 시기 고철가격이 상승하기 시작했는
중국 마이스틸은 3월 1일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을 톤당 115.7달러로 평가했다. 전 영업일과 비교해 1.6달러 하락했다. 지난해 10월말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을 새롭게 기록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뉴욕증시는 예상치에 부합하는 PCE 결과에 안도감이 형성되며 상승세를 보임. 1월 근원 PCE는 MoM +0.4%를 기록하며 이전치(+0.1%) 대비 상승하였으나 예상치(+0.4%)에 부합하는 모습을 보임. 전년 동월 대비(YoY)로는 +2.80%를 기록하며 이전치(+2.90%) 보다는 소폭 감소하였으나 이 역시 예상치(+2.80%)와 부합함. MoM과 YoY과 상이한 결과를 보이긴 하였으나 시장에서는 1월의 계절적 요인 등을 고려하였을 때 큰 틀에서 물가 둔화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며 안도감이
중국 마이스틸은 2월 29일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을 톤당 117.3달러로 평가했다. 전 영업일과 비교해 0.2달러 상승했다. 추가 하락 없이 이틀 연속 117달러 대의 시세를 유지했다.
일본 동경제철은 3월 1일자로 다카마츠 야드의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톤당 2천엔 인상한다고 밝혔다. 나머지 공장 및 야드의 구매가격은 동결했다.4개 공장 및 2개 야드의 고철 평균 구매가격은 H2 톤당 5만 2778엔, 신단 바라(생철 미압축) 톤당 5만 3938엔으로 조정된다.한편, 다카마츠 야드의 고철 구매가격은 다른 지역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낮은 시세를 유지한바 있다. 이번 인상으로 나고야 야드의 구매가격과 같은 수준을 형성하게 됐다. 다만, 야드의 구매가격은 공장보다 낮은 시세가 유지되고 있다.
동아시아 고철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주요 지표인 벌크선과 컨테이너선의 거래가격은 동반 하락했다.동아시아 벌크선 고철 가격은 톤당 388달러(CFR, 이하 HMS 1/2 8:2) 수준을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6달러 하락했다. 또한, 1월말 최고가격 대비 누계 하락 폭은 16달러를 기록했다.컨테이너선 고철 가격은 톤당 360달러(CFR) 수준을 형성했다. 전주와 비교해 7달러 하락했다. 또한, 전 고점인 지난해 12월 초 최고가격 대비 누계 하락 폭은 24달러를 기록했다.
글로벌 고철 최대 지표인 튀르키예(터키)의 수입가격이 4주 연속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말 이후 약 3개월만에 처음으로 톤당 400달러 대의 시세도 무너졌다.28일 튀르키예 이스켄데룬항 고철 수입가격은 톤당 395달러(CFR, HMS 1/2 8:2)로 평가됐다. 전주 마감가격 대비 톤당 10달러 하락했다. 4주 동안 누계 하락 폭은 톤당 27.5달러를 기록했다.또한, 튀르키예는 3월 10일부터 한달동안 종료 행사인 라마단이 진행된다. 수요 감소로 인한 고철가격 약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일본철원협회는 2월 셋째 주 일본 내수 H2등급 고철 평균가격을 톤당 4만 9100엔으로 평가했다. 전주와 비교해 100엔 상승했다.지역별 가격은 관동 5만 500엔, 중부 4만 7800엔, 관서 4만 9000엔을 기록했다. 관동지역 거래가격이 전주대비 300엔 상승했다. 반면, 관서 및 중부 시세는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뉴욕증시는 명일로 예정된 1월 개인소비지출(PCE)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 속에 소폭의 하락세를 기록함. 지난 1월 CPI가 시장의 예상 대비 비교적 높은 수준을 기록하면서 1월 PCE 발표에 대한 경계심이 고조됨. 금일 발표된 4분기 GDP는 3.2%를 기록하며 예상치(3.3%)와 속보치(3.3%)를 소폭 하회함. 이전치(지난해 3분기)인 4.9% 대비로는 확실한 둔화세를 보임. 연준 인사들의 신중한 발언도 이어졌는데, 콜린스, 윌리엄스, 보스틱 세 명의 위원 모두 하반기 금리 인하 및 연 중 3회 인하를
스틸프라이스 조사에 따르면 2월 28일 기준 전국 8개항의 수입고철 하역 및 대기물량은 6만 6521톤으로 집계됐다. 전주와 비교해 9%(6579톤) 감소했다.국내고철 가격은 수입고철에 비해 비해 월등히 낮은 시세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제강사는 일본을 중심으로 장기계약이 체결되어 있다. 이로 인해 고가(高價)의 수입고철 입고는 지속되고 있으며, 제강사의 원가 상승 요인이 되고 있다.중부지역 대기물량 : 4만 4207톤…전주대비 1.4%(607톤) 증가현대 인천 – 1만 5500톤…전주비 11.9%(2100톤) 감소동국 인천 –
글로벌 고철시장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이슈가 부상했다. 중국 정부가 빌릿 슬래브 등 반제품 수출에 대해 수출세 부과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중국 철강사의 적자 구조가 이어지면서 저가에 판매되는 반제품 수출을 줄이고 완제품 수출을 늘려 수익 개선을 이끌겠다는 의도로 해석되고 있다.아직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 3월 4~5일 개막되는 정치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반제품 수출관련 정책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대형 철강사를 중심으로 반제품 수출세 부과가 확정될 가능성이 높으니 수출을 자제하라
글로벌 선철가격이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했다. 철광석 하락에도 탄탄한 수요를 기반으로 시세를 유지해 온 바 있다. 그러나 철광석의 하락 폭이 커지면서 선철가격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2월 넷째 주 흑해 선철 수출가격은 톤당 391달러(FOB) 수준을 형성했다. 전주와 비교해 16.5달러 하락했다. 2월들어 상승 흐름을 유지했던 흑해 선철가격은 4주만에 톤당 400달러 대의 시세가 무너졌다.또한, 브라질 선철 수출가격은 톤당 440달러(FOB) 수준을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12.5달러 하락했다. 브라질 선철가격 하락은 지난해
중국 마이스틸은 2월 28일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을 톤당 117.1달러로 평가했다. 전 영업일과 비교해 1.25달러 하락했다. 반등 하루만에 재차 하락하며, 바닥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현대제철 인천공장과 당진제철소는 3월 8일(금) 자로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0원 인하한다고 관련업계에 알렸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뉴욕증시는 오는 29일 발표 예정인 1월 美 개인소비지출(PCE)를 앞둔 가운데 투자자들의 경계심에 3대 주요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하였음. 시장은 1월달에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강한 모습을 보임에 따라 금번 발표되는 물가지수가 여전히 강한 인플레이션을 보여주는 시그널로써 작용할 수 있고, 이는 조기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약화될 수 있다는것에 컨센서스가 형성되었음. 한편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 역시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 美 1월 내구재 수주는 전월 대비 6.1% 감소하며 예상치를 넘어섰고,
[미국=Danny An 지사장(베노스페이스 대표)] 미국 서부지역 수출용 컨테이너 고철가격은 5주 연속 하락했다. 수출 주력지역인 동아시아 시장의 하락이 미국 시장에도 빠르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2월 넷째 주 미국 서부지역 롱비치(Long Beach)의 컨테이너 고철 가격은 톤당 365달러(FAS, 이하 HMS No.1/2 8:2 기준) 수준을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4달러 하락했다. 4주 동안 누계 하락 폭은 23달러를 기록했다. 또한, 대만 도착가격은 톤당 381달러 수준을 형성했다.한편, 대만의 컨테이너 고철 시세는 톤당 3
미국산 알루미늄 스크랩의 한국향 수출 오퍼가격은 2주 연속 하락했다. 2월들어 반등을 시도했지만 LME 시장의 알루미늄 거래가격의 약세와 함께 스크랩의 상승 동력도 약화됐다,2월 넷째 주 미국산 356 크린 휠(clean wheels) 알루미늄 스크랩의 한국향 수출 오퍼가격은 톤당 2437달러(이하 부산 도착도) 수준으로 제시됐다. 전주와 비교해 51달러 하락했다.또한, 6063(painted extrusion 5% attached) 등급 톤당 2081달러, 오토텐스(Auto tense) 등급 톤당 2001달러 수준으로 제시됐다.
중국 마이스틸은 2월 27일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을 톤당 118.35달러로 평가했다. 전 영업일과 비교해 2.45달러 상승했다. 한편, 2월(1~27일) 평균 가격은 125.18달러로 전월 평균보다 9.65달러 하락했다.
한국특강은 2월 28일(수) 자로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0원 인하한다고 관련업계에 알렸다. 이 회사는 구정 연휴 이전 인근 제강사의 구매가격 인하에 동참하지 않은 바 있다.한국특강의 고철 구매가격은 중상현금 제강사 도착(테이블 단가. 운임보조 제외) 기준 중량A 465원, 경량A 445원, 선반C 365원 수준으로 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