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수입고철 구매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일본 러시아 등에 오퍼를 11일 요청했다.일본산 고철 오퍼 마감은 13일 오전 11시이다. 13일 오후 비드가격이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입찰 물량은 7월 13일 이전 선적 물량이다.현대제철의 고철 구매가 국내로 집중된다는 소식은 4월말 시장에 알려졌다. 그러나 국내 고철가격이 강세를 보이자 빠르게 수입고철 구매를 재개하는 모습이다.
미국 동부지역 내수 고철가격은 HMS No.1 기준 톤당 413.33달러로 평가됐다. 전주와 비교해 21.66달러 상승했다.지역별 가격은 피츠버그 405달러, 시카고 425달러, 필라델피아 410달러 등이다. 전주보다 피츠버그는 25달러, 시카고와 필파델피아는 20달러 상승했다. 한편, 미국 제철소 가동률은 78.1%로 전주보다 0.6% 포인트 하락했다. 4주만에 증가세가 멈췄다.
[이베스트투자증권] 명일 美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글로벌 시장은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에 하락세 연출. 금일 美 노동부에서 발표한 3월 채용공고는 812만명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 고용 지표가 개선되고 있으나 이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 또한 재점화되며 시장에 하방압력을 가하는 양상.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상승할 순 있으나 아직 통화정책 지원을 철회할 정도는 아니라며 테이퍼링 가능성을 일축하기도. 명일로 예정된 美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 속 차익실현 매물 출회에 글로벌 시장
일본 동경제철은 12일부터 전공장 고철 구매가격을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전일 인상 발표 이후 하루만에 추가 인상을 발표했다.다하라 오카야마 규슈 다카마츠 등 4개 공장 고철 구매가격은 전등급 3천엔 인상했으며, 우츠노미야공장은 전등급 2천엔 인상했다.동경제철 5개공장의 H2 등급 평균 구매가격은 톤당 4만 7688엔(약 49.1만원), 신다찌 등급 평균 구매가격은 톤당 4만 9438엔(약 50.9만원) 이다.
글로벌 고철 대표 지표인 터키 수입가격의 상승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10일 터키 이스켄데룬항 고철 수입가격은 HMS 1/2 8:2 기준 톤당 500달러(CFR)를 기록했다. 500달러 시세를 형성한 것은 2011년 1월 이후 처음이다.터키 수입가격 상승 폭이 커짐에 따라 동아시아 고철가격 상승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본 관동철원협회는 5월 고철 공동 수출 입찰을 11일 진행했다. 이번 텐더 평균 낙찰가격은 H2 등급 FAS기준 톤당 4만 8833엔을 기록했다. 전월대비 톤당 5453엔 급등했다.총 낙찰량은 1만 5150톤이다. A사 4만 9279엔(5000톤), B사 4만 9229엔(5000톤), C사 4만 8015엔(5150톤) 등이다.이번 낙찰가격을 한국 도착도 가격으로 환산하면 톤당 5만 3500엔 수준이다. 일본산 경량 고철의 한국 수출가격이 톤당 55만원 수준까지 상승 가능해졌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전일 美고용지표 부진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완화시키며 글로벌 증시는 상승세를 이어가는듯 하였으나, 금주 소비자 물가 지표 발표를 앞두고 다시금 인플레이션 반등 가능성이 재점화되며 글로벌 증시는 국가별로 등락을 달리하며 혼조세 연출. 美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가 성장주 약세를 이끌며 나스닥을 중심으로 하락세 기록를 기록한 반면 유럽 증시는 원자재 주식 강세 속에 상승세를 보이는 모습. 한 편, 국제유가는 美 송유관 윤영사인 콜로니얼 파이프라인 시스템 해킹 소식에 일 중 변동성을 보였으나, 단기간 내 시스템이 정상화 될
중국 원료가격 상승이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철강재 강세 영향으로 원료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5월 첫째 주 중국 45개 주요항구의 철광석 재고는 1억 2958만톤으로 집계됐다. 전주대비 0.5% 감소했다. 품위 62% 호주산 철광석 스폿 평균 가격은 톤당 211.9달러로 전주대비 24.7달러 상승했다. 7주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으며, 역대 최고가격을 새롭게 경신했다. 중국 61개 주요 철강사들의 고철 재고는 301만6천톤으로 집계됐다. 전주대비 6.5% 감소했다. 한주 평균 고철가격은 톤당 3
알루미늄 스크랩의 한국향 수출 오퍼가격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5월 첫째 주 미국산 고품위 알루미늄 스크랩(356 clean wheels)의 한국향 수출 오퍼가격은 톤당 2126달러(이하 부산 도착도) 수준으로 조사됐다. 전주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그 외에 Auto tense 등급은 톤당 1751달러, 6063(painted extrusion 5% attached) 등급은 톤당 1879달러로 제시됐다. Auto tense 등급만 전주보다 11달러 상승했다.
제강사의 고철 구매 경쟁이 과열되는 모습이다. 제강사들은 경쟁사의 인상에 즉각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일부 제강사는 이틀 연속 고철 구매가격 인상을 결정했다. 따라서 국내 고철가격 상승 폭이 예상보다 커질 가능성이 높아졌다.10일 현대제철을 제외한 주요 제강사들의 고철 구매가격이 일제히 인상했다. 이에 현대제철도 11일부터 3개공장 고철 구매가격을 인상한다. 또한. 한국철강과 한국특강은 10일에 이어 11일에도 고철 구매가격을 추가 인상한다.고철 가격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포스코는 5월들어 3번의 인상을 실시했다. 10일 동안 등
일본 동경제철은 11일부터 전공장 고철 구매가격을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약 20일만에 추가 인상을 실시한다.관동지역에 위치한 다하라와 우츠노미야 공장의 고철 구매가격은 톤당 2000엔 인상한다. 또한, 오카야마 규슈 다카마츠 공장은 톤당 1000엔 인상한다.동경제철 5개공장의 H2 등급 평균 구매가격은 톤당 4만 4813엔(약 45.9만원), 신다찌 등급 평균 구매가격은 톤당 4만 6563엔(약 47.7만원) 이다.
제강사의 고철 구매가격 인상 발표가 이어졌다.포스코 세아베스틸 등 판재특수강메이커의 3번째 인상이 실시됐다. 또한, 남부권 보통강전기로메이커의 인상이 확대됐으며, 중부권도 5월들어 처음으로 고철 구매가격 인상을 실시했다.포스코는 10일부터 광양 및 포항 제철소의 고철 구매가격을 Kg당 10원 인상했다. 단, 광양제철소는 생철A 등급은 15원, 중량류는 30원 인상을 적용했다. 포항제철소도 중량A 등급은 30원 인상했다. 또한, 판재특수강메이커인 세아베스틸은 10일부터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0원 인상했다.남부권보통강전기로의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글로벌 증시는 美 고용지표가 예상치를 큰 폭으로 하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로 인한 추가 금리 상승 우려가 완화되며 상승세 연출. 美 4월 비농업 고용자수가 26.6만명 증가를 기록하며 예상치(+100.0만)를 큰폭으로 하회하고 실업률 또한 6.1%를 기록하며 예상치 (5.8%) 하락. 그러나 최근 FED에서 일시적 금리 상승이 아닌 실질적 경제 회복이 있을때만 완화적 통화정책을 바꾸겠다는 의견을 피력한만큼, 시장에서는 완화적 통화정책이 유지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고조되며 증시에 상방 압력을 가하는 모습. 고
터키 수입가격 : 490달러 - 전주비 42달러 ↑동아시아 벌크선 수입가격 : 471달러 – 전주비 5달러 ↑동아시아 컨테이너 수입가격 : 440달러 - 전주비 20달러 ↑중국 내수 평균가격 : 3540위안 – 전주비 180위안 ↑일본 내수 평균가격 : 40,400엔 – 전주동(연휴)미국 동부 평균가격 : 391.7달러 – 전주동글로벌 고철 선행지표가 일제히 상승했다. 철강재 강세가 장기화될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고철가격도 상승을
한국철강과 한국특강은 10일부터 고철 구매가격을 인상한다고 관련업계에 통보했다. 양사 동일하게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0원 인상한다.
스틸프라이스 조사에 따르면 5월 7일 기준 전국 8개항 수입고철 하역 및 대기물량은 12만 2225톤으로 집계됐다. 전주대비 30.6%(5만 3806톤) 감소했다. 현대제철 인천을 제외한 모든 항구의 대기물량이 감소했다. 중부지역 대기물량 : 8만 4225톤…전주대비 30%(3만 6140톤) 감소현대제철의 공장별 대기물량은 인천공장은 1만 8000톤, 당진공장 7425톤으로 집계됐다. 전주와 비교해 인천공장은 5.9%, 증가했지만 당진공장 72.6% 급감했다.동국제강 인천제강소의 수입고철 대기물량은 5만
철광석 가격이 역대 처음으로 톤당 200달러를 돌파했다. 6일 중국 텐진항 철광석 스폿 구매가격은 톤당 202.7달러(CFR, Fe 62% 분말기준)를 기록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뉴욕 증시는 주간 실업지표 호조에 주요 3대 지수는 전일 대비 모두 상승 마감하며 강세 흐름을 이어감. 특히 다우지수가 4일 연속 상승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하루. 이날 발표된 주간 실업지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50만명대를 하회하며 고용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진 하루. 또 1분기 비농업 부문 노동 생산성 역시 전 분기대비 5.4% 상승한 모습을 보이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함. 한편 美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은 “긴축 재정은 시기상조이며, 現 수준의 완화기조를 유지해야 한
국내 고철가격 상승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 세아베스틸 등 판재특수강메이커들의 고급고철 구매가격 인상이 시작됐기 때문이다. 고철가격은 등급에 상관없이 같이 움직인다. 따라서 저급고철의 가격 상승도 임박한 모습이다. 일단, 판재특수강메이커의 구매가격 인상 발표와 함께 시중 물동량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포스코는 고로사이다. 따라서 고철은 주원료가 아닌 부원료이다. 시황에 따라 부원료의 사용량은 달라진다. 최근 제품 시황은 물량이 없어 못 파는 상황이다. 전로의 고철 투입량을 높여 쇳물 생산량을 늘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또한,
사강강철이 일주일만에 고철 구매가격을 추가 인상했다. 5월 7일자로 고철 구매가격을 100위안 인상한다고 밝혔다. 5월 1일 80위안 인상 이후 추가 인상을 단행한 것.이에 따라 중페이1(重廢1) 가격은 3,780위안으로 인상됐다. 사강은 2월 26일부터 6차례에 걸쳐 구매가격을 인상했으며, 누계 인상폭은 530위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