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장쑤사강이 이틀만에 고철 가격을 추가 인하했다. 사강은 11월 10일부터 고철 구매가격을 50위안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페이1(重廢1) 가격은 3480위안으로 조정됐다.사강은 10월 22일부터 11월 10일까지 7차례에 걸쳐 고철 구매가격을 인하해왔는데 누계 인하폭이 440위안에 달한다. 11월 10일 94개 업체들이 20~180위안 고철 구매가격을 인하했다.한편 같은날 고철가격지수는 3482.4위안으로 전일대비 32.5위안 하락했다.
일본철원협회는 일본 내수 3개지역 고철(H2등급) 평균가격은 톤당 5만 4000엔으로 평가했다. 전주와 비교해 300엔 하락했다. 일본 내수 고철가격은 8주만에 하락 조정을 받았다.지역별 가격은 관동 5만 4200엔, 중부 5만 3400엔, 관서 5만 4400엔 등이다. 전주와 비교해 관동 및 관서 가격은 변동없이 유지됐다. 중부지역은 1000엔 하락했다.
현대제철 한국철강 대한제강 와이케이스틸 등 주요 제강사들이 고철 구매가격 인하를 발표했다. 국제가격 하락과 함께 국내가격도 하락세로 전환되는 모습이다.현대제철은 16일부터 인천 당진 포항 등 3개공장 고철 구매가격을 일제히 인하한다. 생철류를 제외한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5원 인하한다. 단, 당진제철소 일부 압축 등급은 Kg당 20원 인하한다.한국철강은 16일부터 고철 특별구매를 종료한다. 그 동안 고철 전등급에 특구 +15원/Kg이 적용되어 왔다. 또한, 대한제강과 와이케이스틸도 16일부터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5
포스코는 11월 스테인리스 스크랩 구매가격을 304/316등 300계 강종은 Kg당 170원, 430 등 400계 강종은 Kg당 55원 인상하기로 관련업계와 합의했다.
11월 10일 중국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은 톤당 89.3달러(플래츠 89.5달러, 마이스틸 89.1달러)를 기록했다. 전일대비 3.1달러 하락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美 노동부는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대비 0.9%, 전년동월대비 6.2% 상승했다고 밝혀. 특히 전년동월대비 수치는 1991년 11월 이후 최고치로 기록 되었고, 연방준비제도(Fed)가 테이퍼링을 더 빠른 시일내에 종료하고, 금리 인상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는 발표에 금일 美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모두 전일 대비 하락 마감. 한편 실업 지표는 양호한 모습을 보였는데,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 대비 약 4,000건 감소한것으로 집계 되었고 이는 지난 해 3월 이후 최저치로 집계 돼. 한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공급의 위드 코로나 시대(비정상의 정상화)”란 제목으로 2022년 원자재 전망 자료를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2021년에는 주요 원자재 소비국-생산국 간의 백신접종률 괴리가 수급 불균형을 만들었다. 그러나 2022년에는 괴리 축소로 점진적인 수급 정상화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다만, 중국과 코로나19는 리쇼어링(공급망의 脫세계화)까지 일으키고 있으며, 이는 당장은 아니지만 미래 초과공급에 대한 고민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2022년 니켈 가격 레인지: 톤당 $16,000 ~ $20,000 (연평균 가격: $1
이베스트투자증권은 “공급의 위드 코로나 시대(비정상의 정상화)”란 제목으로 2022년 원자재 전망 자료를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2021년에는 주요 원자재 소비국-생산국 간의 백신접종률 괴리가 수급 불균형을 만들었다. 그러나 2022년에는 괴리 축소로 점진적인 수급 정상화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다만, 중국과 코로나19는 리쇼어링(공급망의 脫세계화)까지 일으키고 있으며, 이는 당장은 아니지만 미래 초과공급에 대한 고민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2022년 아연 가격 레인지: 톤당 $2,500 ~ $3,500 (연평균 가격: $2,8
일본 동경제철은 11일부터 전공장(5개) 고철 구매가격을 전등급 톤당 500엔씩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동경제철이 전공장 고철 구매가격을 인하한 것은 지난 8월 28일 이후 약 두달 반 만에 처음이다.한편, 10일 일본 관동텐더 고철 수출 입찰이 낮은 가격으로 유찰된 바 있다. 따라서, 동경제철은 국제가격 보다 높게 형성된 일본 내수 고철가격을 인하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본 관동철원협회는 11월 고철 공동 수출 입찰을 10일 실시했다. 그러나 이번 입찰은 유찰됐다.텐더가 유찰된 원인은 낮은 가격 때문이다. 이번 입찰 참여 가격은 H2등급 FAS 기준 톤당 51,000엔 초반 수준을 기록했다.이에, 내수가격과 톤당 5천엔 수준의 차이를 보이자 공급사들은 수출 중단을 결정했다.
11월 9일 중국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은 톤당 92.4달러(플래츠 92.45달러, 마이스틸 92.25달러)를 기록했다. 전일대비 1.4달러 하락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美 뉴욕 증시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계감이 지속된 가운데, 최근 사상최고점을 달성한 것에 대한 피로감과 더불어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며 3대 주요 지수는 전일 대비 모두 하락 마감. 특히 이날 미 노동부가 발표한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대비 0.6% 상승한 것으로 집계되며, 2010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며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한층 짙어진 모습. 한편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장중 $68,000 넘어서며 가상화폐가 新 고점을 경신하며 주식에서 포트폴리오 배분이 이루어진점 역시 증시 약세
스틸프라이스 조사에 따르면 9일 기준 전국 8개항 수입고철 하역 및 대기물량은 12만 1230톤으로 집계됐다. 전주와 비교해 3.7%(4271톤) 증가했다.중부권 대기물량은 4만 8030톤으로 전주대비 27%(1만 7789톤) 감소했다. 반면, 남부권 대기물량은 7만 3200톤으로 전주대비 43.1%(2만 2060톤) 증가했다.한편, 중부권 대기물량이 5만톤 미만을 기록한 것은 지난 3월 이후 8개월만에 처음이다.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재고 과다로 수입고철 입고를 통제 중이다. 또한, 당진부두는 7~21일까지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공급의 위드 코로나 시대(비정상의 정상화)”란 제목으로 2022년 원자재 전망 자료를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2021년에는 주요 원자재 소비국-생산국 간의 백신접종률 괴리가 수급 불균형을 만들었다. 그러나 2022년에는 괴리 축소로 점진적인 수급 정상화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다만, 중국과 코로나19는 리쇼어링(공급망의 脫세계화)까지 일으키고 있으며, 이는 당장은 아니지만 미래 초과공급에 대한 고민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2022년 알루미늄 가격 레인지: 톤당 $2,300 ~ $2,900 (연평균 가격: $2
이베스트투자증권은 “공급의 위드 코로나 시대(비정상의 정상화)”란 제목으로 2022년 원자재 전망 자료를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2021년에는 주요 원자재 소비국-생산국 간의 백신접종률 괴리가 수급 불균형을 만들었다. 그러나 2022년에는 괴리 축소로 점진적인 수급 정상화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다만, 중국과 코로나19는 리쇼어링(공급망의 脫세계화)까지 일으키고 있으며, 이는 당장은 아니지만 미래 초과공급에 대한 고민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2022년 전기동 가격 레인지: 톤당 $7,000 ~ $11,000 (연평균 가격: $8
11월 첫째주 중국 45개 주요 항구의 철광석 재고는 1억 4704만톤으로 전주대비 1.5% 증가했다. 이는 2019년 4월 수준으로 올해 최대 수량을 경신했다.호주 등 철광석 공급량은 증가하고 있다. 반면, 중국 철강사의 감산으로 수요는 줄고 있다.높은 재고로 인해 철광석 가격은 계속 하락하고 있다. 품위 62% 호주산 철광석 수입가격은 93.9달러로 전주대비 13.7달러 하락했다. 중국 61개 주요 철강사들의 고철 재고는 295만톤으로 전주대비 0.4% 증가했다. 고철가격 지수는 3556.7위안으로 전주대비 104.1위안 하락했
중국 사강강철은 8일부터 고철 구매가격을 50위안 인하했다. 중페이1(重廢1) 등급 구매가격은 3530위안으로 조정됐다. 이 회사는 10월 22일부터 약 20일동안 고철 구매가격을 총 6번 인하했다.
11월 8일 중국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은 톤당 93.8달러(플래츠 93.85달러, 마이스틸 93.65달러)를 기록했다. 전일대비 0.5달러 상승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뉴욕 증시는 지난 주말 美 하원에서 인프라 투자 법안을 통과시켰다는 소식에 호재로 작용하며 3대 주요 지수는 전일 대비 모두 상승 마감. 美 하원은 지난 5일 도로∙인터넷 통신망∙교량 등 낙후화 된 시설을 정비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1조 2,000억 달러 규모의 예산 법안을 통과시킨바 있음. 이 법안은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하면 즉시 발효되며 시장 참가자들 사이에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모습. 한편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외국인에 대한 美 입국이 허용된 점 역시 호재로 작용. 끝
미국산 알루미늄 스크랩의 한국향 수출 오퍼가격이 횡보했다. LME 알루미늄 가격은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스크랩은 가격 지키기에 나서는 모습이다.11월 첫째 주 미국산 알루미늄 스크랩의 등급별 오퍼가격은 356 크린 휠(clean wheels) 2787달러(이하 톤당, 부산 도착도), 6063(painted extrusion 5% attached) 2360달러, 오토 텐스(Auto tense) 2126달러로 제시됐다. 전등급 전주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한편, LME 알루미늄 현금 거래가격은 한 주 평균 톤당 2645.5달러를 기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