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글로벌 시장은 美 부양책 기대감 지속에도 불구하고 국채금리 상승 우려에 시장별로 등락을 달리하며 혼조세를 보임. 민주당이 공화당의 표결없이 대규모 부양책을 진행할 토대를 마련 중인 가운데, 옐런 美재무장관이 대규모 부양책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피력하면서 투자자의 기대감 고조. 양호한 경제지표 또한 상승 견인 요소. 미국, 유럽 주요국 등의 제조업PMI가 여전한 확장세를 기록하고, 미국의 서비스 PMI 또한 예상치를 상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美 시장금리 상승은 여전한 불안 요소. 10년물과 30년물
터키 수입가격 : 422.5달러 - 전주비 10달러 ↑동아시아 벌크선 수입가격 : 440달러 - 전주비 25달러 ↑동아시아 컨테이너 수입가격 : 402달러 - 전주비 35달러 ↑일본 내수 평균가격 : 35,300엔 – 전주비 1600엔 ↑미국 동부 평균가격 : 360달러 – 전주동중국 동부 평균가격 : 3190위안 - 전주동올해 전세계 철강 수요는 지난해 보다 5%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따라서 수요 증가에 따른 가격 강세가 예상되고 있다
동국제강 인천제강소는 20일부터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20원 인상한다고 관련업계에 통보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美 연준의 유동성 공급에 대한 의지가 확인되었지만, 투자자들은 금리의 절대적 수준에 더 주목하는 모습. 美 바이든 정부가 추진하는 대규모 경기부양책이 인플레이션을 야기할 수 있다는 의견과 금일 美 수입물가 지수가 전월대비 1.4% 증가한 점 역시 인플레이션 우려를 가중시킨 것으로 사료됨. 더불어, 美 고용상황이 악화된 점 또한 금융시장에 부담으로 작용.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대비 1만 3000건 증가한 86만 1000건을 기록. 이는 최근 1개월 내 가장 많은 수준이며, 현재 고용시장의 회복이 여
구정 연휴를 기점으로 글로벌 고철시장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 주요 전망기관은 원자재 가격이 07~08년 시기와 같이 ‘슈퍼 사이클’도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또한, 춘절 연휴 복귀 첫날부터 중국 내수 철강가격은 급등세로 출발했다. 고철가격 상승 폭이 예상보다 커질 수 있는 분위기이다.국내 고철가격도 반등을 시작했다. 남부권 주요 제강사들은 톤당 2만원 수준의 구매가격 인상을 실시했다. 일부 제강사들은 사전에 인센티브를 적용한바 있다. 이에 최대 인상 폭은 톤당 4만원에 육박한다.지난 12월 급등장과 다른 점은 시중 재고가 높지 않다는
포스코는 19일부터 양 제철소의 고철 구매가격을 인상한다고 관련업계에 통보했다.광양제철소는 전등급 Kg당 20원씩 인상한다.포항제철소도 전등급 Kg당 20원씩 인상하며, 특별구매(18~28일 +15원)도 유지된다.
일본 동경제철은 19일부터 4개 공장 고철 구매가격을 인상한다고 발표했다.우츠노미야공장은 전등급 톤당 2천엔 인상한다. 오카야마 규슈 다카마츠 3개 공장은 전등급 톤당 500엔 인상한다, 이번 인상에서 다하라공장은 제외했다.동경제철 5개공장의 H2 등급 평균 구매가격은 톤당 3만 8750엔(약 40.6만원), 신다찌 등급 평균 구매가격은 톤당 4만 500엔(약 42.4만원)을 기록했다.
현대제철이 일본산 고철 구매가격을 대폭 인상했다.현대제철이 18일 제시한 일본산 고철 신규 비드가격은 FOB 기준 H2 40,500엔, H1/H2(5:5) 41,000엔, HS(중량) 44,500엔, SD(슈레드) 44,500엔, SB(생철 미압축) 45,500엔 등이다.1월말 제시했던 공식 비드가격과 비교해 톤당 5,500엔(약 5.8만원) 인상했다.
세아베스틸과 세아창원특수강은 19일부터 고철 구매가격을 인상한다고 관련업계에 통보했다.세아베스틸은 19일부터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20원 인상한다. 단, 생철압축 등급은 Kg당 15원 인상한다.이번 인상은 현재 진행 중인 주간 인센티브와 별도로 적용된다. 주간 인센티브는 20일자로 종료되며, 22일(월)부터 기본 단가로 전환된다. 따라서 생철 일부 등급은 최대 Kg당 40원 인상된다.또한, 세아창원특수강은 19일부터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20원 인상한다.
철강사의 고철 구매가격 인상이 확산되고 있다. 포스코 등 판재특수강메이커에 이어 보통강전기로메이커의 고철 구매가격 인상 발표가 이어졌다.한국철강 대한제강 와이케이스틸 등 철근메이커 3사는 18일부터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20원씩 인상한다고 관련업계에 통보했다.형강메이커인 한국특수형강도 19일부터 고철 구매가격을 인상했다. 인상 폭은 10~20원 수준이다. 이에 앞서 포스코 세아베스틸 태웅 등의 고철 구매가격 인상이 진행된바 있다.한편, 철강사의 고철 구매가격 인상은 남부지역으로 집중되고 있다. 중부권 제강사의 고철 구매가격
일본철원협회는 일본 내수 3개지역 고철(H2등급) 평균가격을 톤당 3만 5300엔으로 평가했다. 전주대비 톤당 1600엔 상승했다.지역별 가격은 관동 3만 5200엔(전주비 4800엔 ↑), 중부 3만 4700엔(전주동), 관서 3만 6000엔(전주동) 등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발표된 경제지표에 따르면, 美 소매판매 지수는 전월대비 약 5%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4개월만에 증가세로 전환하는 국면을 맞이함. 작년말 통과된 코로나19 경기부양안에 따라 시행된 인당 600달러의 현금지급이 소비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사료됨. 하지만 소비지표 호조에도 불구 향후 금리 상승에 대한 부담감으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위축되어 금일 美 뉴욕증시의 주요지수는 혼조세로 마감. 더불어 강한 소비는 곧 물가상승을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며 증시에는 부담으로 작용했던 하루.금일
일본산 고철 수입가격이 수직 상승했다. 수입고철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국내고철의 반등 시기도 예상보다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제강사의 일본산 고철 구매가격은 H1/H2 5:5등급 기준 톤당 4만 2600엔(CFR)으로 연휴 이후 첫 계약이 진행됐다. H2등급 FOB 기준으로 톤당 4만엔을 인정한 셈이다.이는 연휴 이전 성약가격과 비교해 톤당 5천엔 급등한 수치이다. 최근 환율로 환산한 H2등급의 한국 도착가격은 톤당 44만원 수준을 형성한다. 남부권 보통강 전기로 제강사의 경량A 등급 구매가격 보다 톤당 7만원 정도
동국제강 포항제강소는 18일부터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20원씩 인상한다고 관련업계에 통보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2월 18~28일 기간 동안 고철 특별구매를 진행한다고 관련업계에 통보했다. 이 기간 고철 인센티브는 전등급 Kg당 15원이 적용된다. 단, 입고량에 따라 인센티브 적용기간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한편, 광양제철소의 고철 구매가격은 변동 없이 유지된다. 또한 생철압축 등급은 재고 조정을 위해 18일부터 입고가 중단된다.
원유 금속광물 곡물 등 원자재 가격 상승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해지고 있다. 구리 가격은 12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니켈 철광석 등도 전고점을 돌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원자재 슈퍼사이클은 이제부터 시작이란 평가이다.원자재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는 이슈는 △ 인플레이션 회복 △ 저금리와 강력한 유동성 △ 중국의 수요(Restocking) △ 친환경 인프라 △ 약달러 등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원자재 슈퍼사이클은 2000년대 초반 경험한바 있다. 당시에도 중국의 수요 증가, 전세계 유동성 증가, 약달러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뉴욕 3대 주요 지수는 美 경제지표 호조 및 백신 접종에 따른 코로나19 확진자 수 감소 등이 호재로 작용하며 장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이후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 최근 연이은 상승에 대한 부담감과, 美 국채 10년물 금리가 지난해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인 1.3%를 기록했다는 점 (지난해 2월 이후 최고 수준)이 증시에는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사료됨. 한편 美 재정 부양책이 1조 9천억 달러 규모 원안대로 통과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는 모습. 상원과 하원 등 의회를 장악한 민주당은 공화당의
중국 철강사들이 본격적인 고철 수입에 앞서 주요 지역별 고철 품질을 비교해 보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최근 산시강철 산하 동촨수출입공사(陝鋼集團銅川進出口公司)는 페루 업체와 5000톤의 고철 수입계약을 체결했다. 3월 중순 르자우항구에 도착할 예정이며, 산시성내에서 첫 수입고철 계약이 체결됐다.중국 철강사들은 고철 수입 완화 조치 이후 일본 러시아 미국 등 주요 수출국의 물량을 계약해 품질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중국 철강사의 수입고철 품질 테스트는 남미지역까지 확대된 모습이다.
세계 2위 철광석 공급사인 발레(Vale)는 올해 철광석 공급량을 3억 3500만톤 수준으로 전망했다. 전년 3억만톤에서 증가한 수치이다. 그러나 시장 예측은 올해 발레의 공급량이 리오틴토를 넘어서 1위를 탈환할 것으로 예상한바 있다.발레 측은 “생산량 확대를 추진 중이나 주요 광산의 법적 분쟁, 코로나19에 따른 조업 차질, 댐 안전허가 취득 지연 등으로 난관에 봉착했다”고 전했다.한편, 발레의 공급량 감소 소식과 함께 하락세를 보이던 철광석 가격은 반등했다. 중국 칭다오항 철광석 수입가격은 2월초 톤당 150달러(62% Fe 분
태웅은 16일부터 고철 구매가격을 인상했다. 등급별 인상 폭은 생철A 12원/Kg, 생철B 22원/Kg, 중량 13원/Kg, 경량 10원/Kg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