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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스테인리스 메이커의 1월 스테인리스 알로이 서차지 가격이 인상조정됐다.유럽 최대 스테인리스 제강사인 오토쿰푸는 304 서차지 가격은 톤당 2421유로로 전월보다 톤당 113유로 인상했다. 316 서차지 가격은 톤당 3669유로로 톤당 123유로 인상됐다.또한, 1월 430 서차지 가격은 톤당 1088유로로 전월대비 톤당 56유로 인상됐다.
철강가격
스틸프라이스 객원기자
2022.0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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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3분기 누적 조강생산량과 명목소비가 모두 증가했다. 중국 특수강기업협회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누적 스테인리스 조강 생산량은 2383만톤으로 전년동기대비 8.6% 증가했다. 3분기 누적 명목소비량은 2035만톤으로 전년동기대비 10% 증가했다. 3분기 누적 생산량 중 200계는 743만톤으로 전년동기대비 7.6% 증가했으며, 300계는 1145만톤으로 전년동기대비 6.8% 증가했다. 400계 생산량은 476만톤으로 전년동기대비 31.6% 증가했다. 한편, 9월 누적 스테인리스 수입량은 215만 7천톤으로 전년동기
메이커
스틸프라이스 객원기자
2021.1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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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최대 스테인리스 제강사인 유스코가 10월 스테인리스 출하가격을 인상했다.회사측은 니켈 크롬 스크랩 등 원료가격의 상승 영향으로 300계 내수 출하가격은 톤당 7000대만달러 인상했으며, 수출가격은 톤당 200~250달러 인상한다고 밝혔다. 316 엑스트라의 경우 동결했다.또한 10월 400계 내수 출하가격은 톤당 4000대만달러 인상했으며, 수출가격은 톤당 50~100달러 인상한다고 밝혔다.
메이커
스틸프라이스 객원기자
2021.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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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스테인리스 메이커의 9월 스테인리스 알로이 서차지 가격이 인상됐다.유럽 최대 스테인리스 제강사인 오토쿰푸는 304 서차지 가격은 톤당 2166유로로 전월보다 톤당 142유로 인상했다. 316 서차지 가격은 톤당 3350유로로 톤당 159유로 인상됐다.또한, 9월 430 서차지 가격은 톤당 957유로로 전월대비 톤당 60유로 인상됐다.
철강가격
스틸프라이스 객원기자
2021.08.3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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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 본사를 둔 스테인리스 생산업체인 아세리녹스(Acerinox)의 지난 2020년 경영실적이 개선됐다.회사측이 발표한 2020년 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스테인리스 및 고합금강 생산량은 220만톤으로 전년대비 2% 감소했다. 매출액은 46억 7천만 유로로 전년대비 2% 감소에 그쳤다.아세리녹스는 지난해 순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4905만 유로의 순이익을 달성했으며, EBITDA는 전년대비 5% 증가한 3억 8,400만 유로를 기록했다.
메이커
스틸프라이스 객원기자
2021.04.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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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는 무역위원회가 지난 2월 18일 결정한 중국, 인도네시아 및 대만산 스테인리스강 평판압연 제품에 대한 반덤핑조사 예비긍정판정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논평을 통해 "무역위원회는 지난 18일 포스코가 신청한 '중국, 인도네시아 및 대만산 스테인리스강 평판압연 제품 반덤핑조사'에 대해 예비긍정판정을 내렸다" 면서 "반덤핑관세 부과 여부가 분명히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수입산 스테인리스를 유통·사용하는 중소기업들의 우려는 적지 않다"고 말했다.이어 "최종판정에서 반덤핑관세가 부과될
메이커
스틸프라이스 객원기자
2021.02.2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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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최대 스테인리스 제조업체인 진달 스테인레스(JSL)가 진달 스테인리스 히사르(JSHL)를 인수 합병한다.외신에 따르면 진달과 진달 히사르의 합병으로 자본 구조가 단일화되고 사업 규모가 27억 3천만 달러 수준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양사 합병 후 연간 스테인리스 제강 생산량은 190만톤 수준이다.합병 이후 처음으로 JSL은 전 세계 스테인리스 10대 기업에 들어갈 것으로 기대됐다. 동시에 JSL은 증권 거래소에서 단일 상장 법인이 되어, 57%의 지분을 보유하게 될 예정이다. 예상 합병 기한은 2021~2022년 사이가 될 것으
메이커
스틸프라이스 객원기자
2021.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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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주요 스테인리스 선재 제조사인 왈신리화가 10월 가격을 인상했다.왈신리화는 11월 300계 선재 가격을 톤당 2000대만달러 인상했다. 이에 따라 대만의 스테인리스 선재가격은 7개월 연속 인상됐다. 왈신리화의 선재와 후판 수출가격은 톤당 100달러 인상됐다.10월 평균 니켈가격이 전월대비 상승하면서 원자재 가격 상승 비용을 반영하기 위해 내수와 수출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대만 스테인리스 선재업체들은 6월부터 11월까지 총 1만 6000대만달러를 인상했다.한편, 대만의 선재 제조업체 중 하나인 Yieh Hsing사도
철강가격
스틸프라이스 객원기자
2020.1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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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스테인리스 봉강업체들이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외신에 따르면 Cogne Acciai Speciali사와 Acciai Speciali Terni사가 지난 16일부로 생산을 중단하고 공장을 폐쇄했다. 꼬네사의 경우 6월 23일까지 가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으나 테르니사의 경우 가동 중단 날짜가 최종 확정되지 않았다.시장 관계자들은 현재 시장 내 스테인리스 봉강 등 재고가 충분한 상황인데닥 수요가 많지 않기 때문에 공급 차질에 따른 파장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메이커
스틸프라이스
2020.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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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주요 스테인리스 생산업체들이 3월 출하가격을 동결로 결정했다.대만의 최대 스테인리스 생산업체인 유스코는 3월 내수와 수출가격을 모두 동결한다고 밝혔다. 니켈가격의 하락과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위축이 나타나고 있지만 환율 상승 영향 등으로 시장 안정화 차원에서 가격을 동결한다고 설명했다.대만의 스테인리스 선재 생산업체인 왈신도 3월 출하가격을 동결한다고 밝혔다.
메이커
스틸프라이스 객원기자
2020.03.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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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스테인리스 메이커인 NSSMC가 2월 스테인리스 출하가격을 1만엔 인하했다.회사 측은 자사 알로이 서차지 방식에 따른 합금 가격의 경우 니켈가격의 하락으로 원가 하락분이 발생하여 2월 300계 가격을 인하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총 4만엔의 가격인상 이후 석 달 연속 총 3만 5천엔의 가격인하가 이뤄진 셈이다.NSSMC는 냉연강판 이외에도 중후판 가격도 같은 폭으로 인하했다. 중후판 시장의 경우 IT설비와 식품기계 등 조선과 플랜트 업종이 수요를 끌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야와타의 중후판 공장은 현재
철강가격
스틸프라이스 객원기자
2020.02.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