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수 선재 유통가격이 급락했다. 금일 천진지역 톤당 210위안, 상해지역 톤당 100위안, 북경지역 톤당 70위안의 하락를 기록했다.환봉 거래가격도 급락했다. 천진지역은 톤당 180위안, 상해지역은 톤당 100위안 하락했다.
중국 내수 일반형강 유통가격이 추가 하락했다. 앵글 및 채널 거래가격은 상해지역 톤당 100위안, 북경지역 톤당 80위안, 상해지역 톤당 20위안씩 하락했다.
중국 내수 철근 거래가격이 또 다시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다. 북경지역 철근 거래가격은 톤당 200위안의 급락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시세를 보이고 있는 천진지역 거래가격이 톤당 3,700위안(약 590달러) 수준으로 하락했다.H형강 유통가격도 톤당 50~100위안 수준의 추가 하락을 기록했다. 상해지역만 톤당 4,000위안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중국 열연 내수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26일 주요 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의 열연 내수 가격은 톤당 평균 3827위안으로 전날보다 30위안 하락했다. 천진과 북경은 40위안 30위안씩 떨어졌다. 상해는 보합을 기록했다.중후판은 4140위안으로 43위안 하락했다. 북경과 천진은 60위안씩, 상해는 10위안 떨어졌다.
중국 냉연 내수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갔다.26일 주요 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의 냉연 내수 가격은 톤당 평균 4370위안으로 전날보다 77위안 하락했다. 북경과 천진은 100위안 90위안씩 떨어졌다. 상해는 40위안으로 비교적 작았다.GI는 4940위안으로 3위안 소폭 하락했다. 상해만 10위안 내려갔다.
STEELPRICE Week SUMMARY 》》본격적인 하락국면으로 진입할 가능성을 염두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나라(유예판정)는 미국 232조 영향권에서 일단 벗어났습니다. 기계약분을 포함 그간 중단됐던 수출 제품이 다시 미국향 선박에 오르게 됐습니다. 최종 결정 기한인 4월 말까지 관세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면제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합니다.하지만 더 큰 복병이 나타났습니다. 232조 시행 당일인 23일 중국 가격이 급락한 것입니다. 아시아 수입 가격도 동반 추락했습니다. 중국 수요는 기대치를 크게 밑돌고 232조 관세폭탄으로 그나
중국 내수 가격이 급락했다. 미국 무역확장법 232조가 시행 당일 열연과 철근 모두 고꾸라졌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7개국이 면제 혹은 4월 말까지 유예를 받았다. 중국은 예외 없이 철강 25%의 고관세 폭탄을 맞게 됐다.중국의 수출은 이미 1000만 톤대에서 500만 톤대로 떨어졌다. 더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가 시장을 옥죄고 있다. 더욱이 중국 내수가 예상을 빗나간 부진을 지속하는 가운데 미국 232조의 최종 결과는 가격 급락을 이끌고도 남는 충격을 안겨줬다.중국 5대 철강재 재고는 올 들어 처음으로 감소했다. 거래가 회복됐다기보다
중국 철강재 수출가격이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 무역확장법 232조가 23일부터 발동되면서 중국 수출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은 4월말까지 유예기간이 적용됐지만 중국은 철강 25%, 알루미늄 10%가 바로 적용된다.3월 넷째 주 중국 천진항 수출가격은 8대 수출 품목 중 냉연 품목만 횡보했다. 빌릿 열연 후판 수출가격은 전주대비 톤당 30달러 급락했다.빌릿은 Q235 120각 기준 톤당 520달러(이하 FOB 5~6월 선적 기준), 열연은 SS400B 5.5mm 기준 톤당 590달러, 후판은 SS400E 20mm 기준 톤당
초고속 상승세를 기록했던 슬래브 가격이 올해 처음으로 하락했다. 미국 무역확장법 232조 시행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다.23일 기준 아시아 지역 슬래브 수입 가격은 CFR 톤당 평균 575달러를 기록했다. 전주보다 10달러 내려갔다. 최저 570달러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올 들어 첫 하락으로 기록됐다. 연초 평균 505달러로 시작한 슬래브 가격은 3월 2주차 585달러까지 80달러나 치솟았다.슬래브 공급은 여전히 타이트하다. 생산도 제한적이고, 수요는 갈수록 늘어날 전망이다.지난주 하락은 미국 232조 시행과 무관치 않다
동아시아 스테인리스 거래가격이 3주 연속 하락했다. 또한 중국 내수 스테인리스 가격 하락 폭이 커지고 있다. 동아시아 스테인리스 시세의 추가 하락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3월 넷째 주 동아시아 300계 냉연(304 2B 2mm기준) 거래가격은 톤당 2,260~2,300달러(cfr) 수준으로 평가됐다. 중심가격은 전주대비 톤당 20달러 하락했다. 최근 3주간 톤당 55달러 하락했다.중국 내수가격 하락 폭이 커지고 있다. 300계 열연에 이어 냉연도 하락이 본격화되고 있다.중국 내수 철강재 가격은 미국 무역확장법 232조 발동(23일자
미국 무역확장법 232조의 후폭풍이 동아시아 철강 시장을 강타했다. 동아시아 철강재 가격은 일제히 하락했다. 일부 품목은 톤당 30달러나 떨어졌다. 232조 발동에 따른 쓰나미가 예상보다 커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미국 무역확장법 232조가 23일자로 발동됐다. 한국을 포함 유럽연합 캐나다 멕시코 아르헨티나 호주 브라질 등 7개국은 4월말까지 관세 적용이 잠정 보류 됐다. 그러나 중국을 포함한 세계 주요 국가들은 미국 수출 시 철강 25%, 알루미늄 10%의 관세를 적용 받는다.232조 1차 쓰나미 - 중국 내수 및 수출가격 일제히
열연 내수 가격이 급락했다.23일 주요 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의 열연 내수 가격은 톤당 평균 3857위안으로 전날보다 133위안 급락했다. 북경은 170위안 천진과 상해는 130위안 100위안씩 추락했다.중후판은 4180위안으로 37위안 하락했다. 상해는 50위안 북경과 천진은 30위안씩 내려갔다.
중국 냉연 내수 가격이 주요 지역에서 모두 100위안 이상 하락했다.23일 주요 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의 냉연 내수 가격은 톤당 평균 4447위안으로 전날보다 103위안 급락했다. 천진은 110위안, 상해와 북경은 100위안씩 떨어졌다.GI는 4943위안으로 40위안 하락했다. 상해는 60위안 북경과 천진은 30위안씩 내려갔다.
중국 내수 스테인리스 유통가격이 추가 하락했다. 300계 거래가격은 열연 및 냉연이 톤당 100위안씩 하락했다. 200계 거래가격도 전일대비 톤당 50위안 하락했다.
중국 내수 선재 유통가격이 상해지역에서 톤당 130위안의 폭락을 기록했다. 북경 및 천진지역도 톤당 30위안과 20위안의 하락을 기록했다.환봉 유통가격도 상해지역에서 톤당 70위안, 천진지역에서 톤당 20위안 하락했다.
중국 내수 일반형강 유통가격이 일제히 하락했다. 앵글 및 채널 거래가격은 상해와 북경에서 톤당 40위안씩 하락했으며, 천진지역은 톤당 30위안씩 하락했다.
중국 내수 철근 유통가격이 상해지역에서 톤당 150위안의 폭락을 기록했다. 북경 및 천진지역도 톤당 30위안과 60위안의 하락을 기록했다.또한 H형강 유통가격도 지역별로 톤당 10~30위안 수준의 하락을 기록했다.
아시아 지역 열연 가격이 흔들리고 있다. 일부 무역상 가운데는 포지션 물량을 600달러 아래에 내놓고 있어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중국 수요 부진 속에서 높은 수준의 시장 재고는 저가 투매 가능성도 높이고 있다는 우려다.업계에 따르면 중국 현지 열연 수출 오퍼 가격은 SS400 기준, FOB 톤당 600~610달러로 파악된다. 한국 도착도 기준으로 하면 610~620달러 정도다. 이번주 초 중국 밀들의 오퍼와 큰 변동이 없다. 현재 진행되는 계약은 대부분 5월 선적분으로, 본계강철의 경우 이번주부터 6월적 오퍼를 시작했다.최근 약세
수입철근 통관가격이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수입 주력 제품인 중국산 철근 수입원가가 높아지고 있어 수입업계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달 14일까지 통관된 중국산 철근 평균 수입가격은 톤당 591달러를 기록했다. 2012년 8월 이후 5년 5개월래 최고 높은 가격이다.3월 통관가격으로 중국산 철근 원가는 부대비용 포함 톤당 67만원 수준으로 높아졌다. 최근 시세는 톤당 60만원에 머무르고 있어 톤당 7만원의 적자 판매가 불가피한 상황이다.한편, 대만산으로 추정되는 기타 물량이 1,622톤 통관됐다. 평균 수입가격은
H형강 유통가격 상승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메이커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입장이다. 계절적 성수기를 맞아 이번에는 제품가격 인상을 관철 시킨다는 복안이다. H형강 메이커의 자신감에는 수출량 증가 및 수입량 급감의 주변환경도 한몫하고 있다.H형강 메이커, 자신 있게 4월 유통향 마감가격 톤당 80만원 이상으로 이미 제시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H형강 메이커는 4월 톤당 80만원 대 진입을 위한 준비를 이미 3월부터 시작했다. 월중 가격 인상을 단행한 것이다.현대제철은 3월 19일부터 톤당 77만원(이하 소형기준), 4월 1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