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뉴욕증시는 전일에 이어 발표된 견고한 경제지표로 국채 금리가 강세를 이어갔고 달러 인덱스 또한 5개월래 최고치 기록 후 강보합을 이어가면서 3대 지수는 모두 하락 마감하였음. 이날 발표된 공장주문은 전월 -3.8%에서 상승전환하여 +1.4%를 기록하였음. 이에 국채 금리는 전일에 이어 강세를 유지하였음. 여기에 일부 연준 위원들이 다소 온건한 발언을 하자 지수가 낙폭을 축소하기도 하였으나, 고용시장의 둔화에 대한 우려 발언이 누적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함. 최근 파월을 비롯하여 이날도 다수의 연준 위원들이 고용
미국산 알루미늄 스크랩의 한국향 수출 오퍼가격이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 LME 시장의 알루미늄 가격이 4주 연속 상승한 것이 스크랩 가격에도 영향을 미쳤다.3월 마지막 주 미국산 356 크린 휠(clean wheels) 알루미늄 스크랩의 한국향 수출 오퍼가격은 톤당 2483달러(이하 부산 도착도) 수준으로 제시됐다. 전주와 비교해 7달러 상승했다. 3주 동안 누계 상승 폭은 60달러를 기록했다.또한, 6063(painted extrusion 5% attached) 등급 톤당 2148달러, 오토텐스(Auto tense) 등급 톤당 2
중국 고철 수입가격의 하락세가 둔화됐다. 동아시아 시세의 변동 폭이 축소됨에 따라 중국 고철 수입가격도 영향을 받았다. 다만, 철강가격 하락 영향으로 중국 내수 고철가격은 급락했다. 수입고철의 반등이 쉽지 않은 모양새다.3월 마지막 주 중국 고철 수입가격은 톤당 390달러(CFR, HRS101/중량)를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1달러 상승했다. 소폭이지만 5주만에 처음으로 반등했다.한편, 중국 장쑤성(Jiangsu) 철강사의 중량 등급 내수 고철 구매가격은 톤당 2700위안(13% 증치세 포함)을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50위안
금속가격 조사기관인 패스트마켓(Fastmarkets)은 3월 29일 기준 미국 동부지역 HMS No.1 등급 고철 평균 가격을 톤당 326.67달러로 평가했다. 전주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지역별 가격은 시카고 325달러, 필라델피아 310달러, 피츠버그 345달러를 기록했다. 각 지역별 가격도 전주와 변동없이 유지됐다.No.1 부셀링(BUSHELING, 생철) 등급 고철 평균 가격은 톤당 413.33달러로 평가했다. 전주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지역별 가격은 시카고 420달러, 클리브랜드 415달러, 피크버그 405달러를 기록
대한제강과 와이케이스틸은 4월 4일(목) 자로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0원 인하한다고 관련업계에 알렸다.대한제강과 와이케이스틸의 고철 구매가격은 중상현금 제강사 도착(테이블 단가. 운임보조 제외) 기준 중량A 445원, 경량A 405원, 선반C 335원 수준으로 조정된다.
튀르키예 수입가격 : 390달러 – 전주비 8 달러 ↑동아시아 벌크선 수입가격 377달러 – 전주비 4달러 ↓동아시아 컨테이너 수입가격 : 353달러 – 전주동일본 내수 평균가격 : 47,500엔 – 전주비 300엔 ↓중국 내수 평균가격 : 2700위안 – 전주비 50위안 ↓글로벌 고철가격은 지역별로 엇갈린 행보를 보였다. 글로벌 고철 대표 지표인 튀르키예 수입가격은 시장 예상을 깨고 3주 연속 상승했다. 반면, 한국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동아시아 가격은 벌크선을 중심으로 10주째 하락 흐름을 지속했다.또한,
중국 마이스틸은 4월 1일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을 톤당 102달러로 평가했다. 전 영업일과 비교해 4.2달러 상승했다. 한편, 3월말 철광석 가격은 약 10개월만에 톤당 100달러 대의 시세가 무너진 바 있다. 그러나 철광석 가격은 하루만에 빠르게 100달러 대의 시세를 회복했다.
중국의 장쑤사강이 이틀만에 고철 구매가격을 또 인하했다. 사강은 3월 28일 인하 발표후 이틀만인 3월 30일 고철 구매가격을 50위안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페이1 가격은 2710위안으로 조정됐다.2022년 11월 이후 약 1년 4개월만에 고철 구매가격이 2,700위안대로 하락했는데 최근 계속된 고철가격 인하는 철강가격 하락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일본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2월 일본의 고철 수출량은 62만 5009톤으로 전년동월대비 18.1% 증가했다. 1~2월 누계 수출량은 108만톤으로 전년동기대비 1.5% 감소했다. 이 기간 최대 수출지역은 베트남으로 64.7% 급증한 47만 3806톤을 수출했다. 그 다음은 한국 31만 2793톤으로 40.6% 감소했고, 대만 10만 5426톤으로 2.6% 증가했다.
중국 마이스틸은 3월 29일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을 톤당 97.8달러로 평가했다. 전 영업일과 비교해 3.9달러 하락했다. 또한, 지난해 5월말 이후 약 10개월만에 처음으로 톤당 100달러 대의 시세가 무너졌다.
한국특강은 4월 2일(화) 자로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0원 인하한다고 관련업계에 알렸다.한국특강의 고철 구매가격은 중상현금 제강사 도착(테이블 단가. 운임보조 제외) 기준 중량A 435원, 경량A 455원, 선반C 325원 수준으로 조정된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뉴욕 증시는 2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3대 주요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 시장은 해당 지표가 전월 대비 0.5%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다우∙S&P500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경계심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재차 이어 나가는 듯한 모습을 보임. 크리스토어 윌러 연방준비제도 이사는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라고 코멘트를 남겼는데, 이외 일부 연준 위원들은 금리 인하에 좀더 신중한 모습을 보임.중국 상해종합은 중앙 정부의 경기부양책 및 미/중 갈등 완화 기대감에 전
스틸프라이스 조사에 따르면 3월 28일 기준 전국 8개항의 수입고철 하역 및 대기물량은 8만 1980톤으로 집계됐다. 전주와 비교해 2.9%(2420만톤) 감소했다.중부권과 남부권의 수입고철 대기물량이 모두 감소했다. 다만, 항구별(메이커) 수입고철 입고량은 극명한 차이를 보였다. 우선, 포스코의 수입고철 입고가 중단됐다. 광양항의 수입고철 대기물량은 등재되지 않았으며, 포항항 물량도 전량 현대제철이 화주인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마산항의 수입고철 대기물량이 1만톤을 넘어서며 급증했다. 한국철강으로 8500톤의 물량이 입고될 예정이
“열심히 할수록 손해가 커지는 것이 현재 고철업계의 현실이다” 생존을 위한 구매 및 판매 전략이 절실해 보인다.고철 발생량이 감소했다. 그러나 판매량은 더 많이 줄었다. 또한, 고철 야드에 물량이 쌓이면 제강사의 구매가격 인하 소식이 전해진다. 이로 인해 대형 고철업체의 경우 재고가 1만톤이면, 제강사의 Kg당 10원 인하에 재고 손실은 1억원씩 발생한다. 남부권 보통강전기로의 고철 구매가격 인하가 4번째로 진행되고 있어 업계의 손실은 눈덩이처럼 커졌다.이런 상황에서 큰 걱정없이 고철 사업을 영위하는 곳도 있다. 영세 고물상들이다.
동아시아 고철 시장의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 바닥을 형성할 가능성이 약해지고 있는 것. 철광석이 재차 하락하며, 고철가격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벌크선 고철가격은 한주 쉬고 재차 하락했으며, 컨테이너선 고철도 추가 상승을 이어가지 못하고 횡보했다.동아시아 벌크선 고철 가격은 톤당 373달러(CFR, 이하 HMS 1/2 8:2) 수준을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4달러 하락했다. 동아시아 벌크선 고철의 하락 흐름은 10주째 이어졌다.컨테이너선 고철 가격은 톤당 343달러(CFR) 수준을 형성했다. 전주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지난주
일본철원협회는 3월 넷째 주 일본 내수 H2등급 고철 평균가격을 톤당 4만 7500엔으로 평가했다. 전주와 비교해 300엔 하락했다. 3주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으며, 누계 하락 폭은 1600엔을 기록했다.지역별 가격은 관동 4만 8800엔, 중부 4만 5900엔, 관서 4만 7600엔을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관동 400엔, 중부 600엔, 관서 200엔 하락했다.
중국의 장쑤 사강이 고철 구매가격을 인하했다. 사강은 3월 28일부터 고철 가격을 톤당 50위안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페이1 가격은 2760위안으로 조정됐다. 사강은 3월 들어서만 최근까지 6차례에 걸쳐 가격을 인하했으며 누계 인하폭은 300위안이다.
중국 마이스틸은 3월 28일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을 톤당 101.7달러로 평가했다. 전 영업일과 비교해 0.45달러 상승했다. 한편, 3월(1~28일) 평균 가격은 109.39달러로 전월 평균보다 15.03달러 하락했다.
세아창원특수강은 3월 29일(금) 자로 고철 구매가격을 추가 인하한다고 관련업계에 알렸다.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0원 인하한다. 단, 경량류는 Kg당 5원 인하한다세아창원특수강의 고철 구매가격은 중상현금 제강사 도착(테이블 단가. 운임보조 제외) 기준 생철B 478원, 중량A 473원, 경량A 416원 수준으로 조정된다.
올해 2월 미국의 고철 수출량은 99만 846톤으로 전월대비 12.9%, 전년동월대비 22.2% 감소했다.가장 많이 수출한 곳은 멕시코로 27만 4830톤을 수출했다. 전월대비 114.1% 급증했다. 반면, 전년동월대비 14.4% 감소했다.그 다음은 터키 21만 2671톤, 대만 10만 2525톤, 페루 7만 6405톤, 방글라데시 6만5567톤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