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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 저가 시세 66만원 출현 “바닥 인식 확산”- 혹서기 수요 부진에 철근 유통시세 맥없이 추락
- 영남지역 제강사 고철가격 인상 발표도 시황 변동 가능성 커져
스틸프라이스 | 승인 2019.08.13

철근 유통시세가 붕괴되고 있다. 금주에도 새로운 최저가격이 출현했다. 수요부진으로 인해 메이커 인하 보다 유통시세 하락 폭이 커지고 있다.

국내산 철근 최저 유통가격은 톤당 66만원(이하 SD400 D10 1차 현금기준)까지 출현했다. 지난주 최저가격 보다 톤당 5000원이 추가 하락해 연중 최저가격을 재 경신했다.

철근 유통시세는 톤당 66~67만원의 시세를 형상하고 있다. 이달 들어 중심가격 하락 폭은 톤당 2만 5000원으로 커졌다. 현대제철 등 철근메이커는 8월 철근 판매가격을 톤당 2만원 인하한바 있다.

반면, 시세 하락과 함께 유통시장의 바닥 인식은 더욱 강해지고 있다.

YK스틸의 전기로 가동중단, 현대제철 당진공장의 9월 대보수 등 철근 공급은 타이트해질 전망이다. 또한 대한제강 한국철강 등 영남지역 철근메이커는 13일부터 고철 구매가격을 톤당 2만원 인상했다.

8월 혹서기 영향에 따른 수요 감소로 철근 유통시세는 일시적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유통 및 실수요의 재고 비축 타이밍도 빨라지고 있는 모습이다.

영남지역 제강사의 고철가격 인상이 철근가격 인상의 신호탄으로 이어질지 지켜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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