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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오산강철과 안강강철에 이어 허베이강철 역시 5월 판재류 가격 인상에 동참

Implication
■ 바오산강철과 안산강철이 5월 내수 판매가격을 제품별로 톤당 100~360위안 인상하기로 결정하는 등 중국 내 주요 철강업체들이 열연을 비롯한 냉연도금판재류 등 주요 제품의 내수 판매가격 인상기조를 지속 중
■ 뒤이어 허베이강철 역시 5월 내수 판매 가격 인상에 동참
■ 바오산강철 : 열연강판 톤당 150위안, 냉연강판 100~150위안, 용융아연도금강판 150~250위안, 전기아연도금강판 150위안 등 철강가격 인상 결정
■ 안산강철 : 열연강판 톤당 300위안 인상, 냉연강판 360위안, 용융아연도금강판 300위안, 전기아연도금강판 300위안 등 바오강 대비 더 큰 폭으로 가격 인상 결정
■ 허베이강철 : 열연강판 톤당 400위안, 냉연강판 300위안 등 가격 인상 결정
■ 이는 중국 내 경기부양책, 그에 따른 건설 및 관련 수요 회복 기대감과 재고 부족 등이 여전히 가격 상승기조를 형성하고 있는 것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
■ 중국의 5월 내수 가격 인상 기조가 이어진 만큼 국내 수입 가격 역시 강세 기조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져 국내 철강 업체들의 가격 인상을 위한 환경은 우호적일 것으로 예상
■ 실제로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5월 열연 판매가격의 3만원 인상 결정

Call
1 중국 내 철강가격 상승 지속 여건 마련으로 상반기 국내 철강업체의 가격 상승을 위한 우호적 환경 조성

2016-04-25 10:25:24 183.109.117.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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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리포트

[철강] 중국, 5월에도 판재류 가격 인상 지속-이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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