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불확실한 글로벌 경영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성과 창출 기반을 마련하고자 2023년 하반기 대표이사·사장단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현대제철 대표이사 사장에는 현대차 재무·전략 부문을 이끈 서강현 부사장(기획재경본부장)을 승진, 내정했다.서강현 사장은 현대차 CFO 재임 기간에 회사가 매출·영업이익 등에서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괄목할 경영 성과를 거둔 그룹 내 대표적 재무 분야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서강현 사장은 재무구조 안정화 및 수익성 관리 등 재무적 성과뿐만 아니라, 2021년부터 현대차의 기획 부문
중국 철강사의 감산 체재가 지속될지 지켜보게 됐다. 고로의 가동률이 지난 주 큰 폭의 하락 이후 한주만에 상승했기 때문이다.11월 둘째 주 중국 고로 평균 가동률은 81%를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0.9% 상승했다. 지난 주 2.4% 급락 이후 한주만에 상승했다. 이로 인해 2월 말 이후부터 약 9개월동안 80%가 넘는 높은 가동률이 유지됐다.전국 85개 전기로의 평균 가동률은 70.1%를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1.6% 하락했다. 고철가격 반등과 함께 전기로 가동률은 5주만에 하락했다.
한국철강협회는 주간철강시황 자료를 통해 최근 해외 동향을 정리해 15일자로 발표했다.일본, 11월 철스크랩 수출 안정적 수준 유지일본 관동지역 철스크랩협동조합(関東鉄源協同組合)은 11월 글로벌 철스크랩 시장이 약세를 보였던 10월에 비해 회복하기 시작하면서 철스크랩 수출 입찰이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 중이라고 언급. 또한, 무역회사 관계자들은 입찰 이후에도 철스크랩 주문량이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Wood Mackenzie, 향후 수년간 미국의 안정적인 철강수요 전망Wood Mackenzie는 건설수요 강세가 향후 10
국내 CHQ Wire & 마봉강 시장 점유율 1위인 세아특수강(대표이사 서영범)이 친환경으로의 가치 전환 공표 및 제품 공식화를 통해 친환경 시장을 개척하고 녹색 경영을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 세아특수강은 CHQ Wire & 마봉강 친환경 브랜드 ‘ESCO’를 공식 런칭했다고 17일 밝혔다.세아특수강의 친환경 브랜드는 마스터 브랜드인 ‘ESCO’와 함께 라인업 제품군으로 친환경전동화 브랜드 ‘ESLEC’, 친환경 건설&설비 브랜드 ‘ESCON’으로 런칭한다. 라인업 제품군은 ①열처리, OT 등 공정 생략을 통해 탄소가 저감되는 ‘공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16일 당진고등학교와 호서고등학교 정문에서 2024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 1천 여명을 대상으로 생수와 핫팩을 마련해 전달하고 합격을 기원하는 응원전을 실시했다.
- 글로벌 자동차∙산업기계 부품생산 전문기업 셰플러코리아와 CO2 감축 로드맵 수립- 체계적 배출량 관리∙저탄소 제품 개발∙페기물 자원화∙에너지 효율화∙신재생에너지 사용 등에 중점- 저탄소 산업 생태계 조성에 차별화된 역량 집중과 글로벌 그린 특수강 전문기업으로 성장 모색세아베스틸(대표이사 김철희·신상호)은 글로벌 자동차∙산업기계 부품생산 전문기업 셰플러코리아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MOU체결식에는 ㈜세아베스틸 홍상범 영업부문장과 셰플러그룹 퓨에츠 마티아스 전략구매장 등 회사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
와이케이스틸(주)(대표 : 오치훈)은 11월15일 부산 와이케이스틸에서 각 지역 회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선포식’을 개최했다.와이케이스틸은 공정거래 관련 법규 위반 예방 및 준법 경영을 위해 공정거래 위원회가 주관하고 등급을 부여하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로 하였다.이날 행사에서는 오치훈 대표이사와 전 임직원이 함께 ‘공정거래 자율준수 행동강령 선서’를 통해 임직원 모두가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적극 준수하고, 와이케이스틸의 행동강령 정신을 구현하는데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포스코 기술연구원이 LG전자 로봇선행연구소와 함께 설비 안전관리를 위한 원격자율점검 모바일로봇 기술 사전검증(*PoC)에 성공했다.*PoC(Proof of Concept) : 제품, 기술, 정보 시스템 등이 조직의 특수 문제 해결을 실현할 수 있다는 점을 증명하는 과정포스코홀딩스가 지난 5월 LG전자와 체결한 ‘로봇, AI, 무선통신 분야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지난 7월부터 포스코 광양제철소 4열연 공장 지하전기실을 대상으로 2차례에 걸쳐 무인 화재감시 및 전력설비 원격진단 모바일로봇 사전검증을 실시했다.제철소 내
태웅(대표 장희상)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106억 6500만원을 달성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9361%% 폭증했다. 또한, 이 기간 매출액은 107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2% 증가했다. 한편, 올 1~3분기 영업이익은 287억원으로 지난해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환영철강(대표 정철기)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134억 3100만원을 달성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0.5% 감소했다. 또한, 이 기간 매출액은 152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3% 줄었다.한편, 올 1~3분기 영업이익은 46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6.9% 감소했다. 또한, 이 기간 매출액은 524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 줄었다.
대한제강(대표 이경백)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180억 380만원을 달성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1% 감소했다. 또한, 이 기간 매출액은 205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5% 줄었다.한편, 올 1~3분기 영업이익은 67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9.9% 감소했다. 또한, 이 기간 매출액은 742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7% 줄었다.
한국철강(대표 문종인, 이수하)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194억 9700만원을 달성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0.6% 감소했다. 또한, 이 기간 매출액은 203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7% 줄었다.한편, 올 1~3분기 영업이익은 69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4.2% 감소했다. 또한, 이 기간 매출액은 688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8% 줄었다.
휴스틸(대표 박훈)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498억 8000만원을 달성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7.8% 감소했다. 그러나 영업이익률은 28.6%를 기록했다. 대부분의 철강사들의 수익이 감소한 가운데 휴스틸은 업계 최고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현대비앤지스틸(대표 정일선)은 올해 3분기 53억 63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2692억원으로 전년대비 0.8% 증가했다.또한, 올해 1~3분기 영업손실은 8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됐다. 이 기간 매출액은 825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5% 줄었다.
동양철관(대표 이곽우)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12억 6200만원을 달성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3.4% 감소했다. 또한, 이 기간 매출액은 59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4% 줄었다.한편, 올 1~3분기 영업이익은 4억 33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92.4% 급감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86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3% 줄었다.
한국특강(대표 한길구, 박성우)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81억 4500만원을 달성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3.6% 급증했다. 또한, 이 기간 매출액은 183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4% 증가했다.한편, 올 1~3분기 영업이익은 370억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4.9% 증가했다. 또한, 이 기간 매출액은 619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1% 늘었다.
동일산업(대표 오순택, 오승민)은 올해 3분기 31억 30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125억원으로 전년대비 0.9% 감소했다.또한, 올해 1~3분기 영업손실은 38억 7600만원을 기록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339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8% 줄었다.
아주스틸(대표 이학연)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32억 3400만원을 달성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됐다. 매출액은 277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 줄었다.올 1~3분기 영업이익은 24억 46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86.8% 급감했다. 또한, 이 기간 매출액은 709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7% 줄었다.
동국제강그룹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임직원 자녀 110명에게 응원 선물과 장세욱 부회장 격려 편지를 전했다.동국제강그룹은 보온 텀블러·다과·문구류·기프트카드로 선물세트로 구성하고, 장세욱 부회장 격려 편지를 동봉했다.장 부회장은 편지를 통해 “긴 시간 학업에 매진하느라 고생 많았고, 자신을 믿고 긍정적 마음가짐으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기원한다”며, “여러분 앞에 펼쳐질 미래를 응원한다”고 전했다.동국제강그룹은 가족 친화 경영 활동 일환으로 지난 2017년부터 7년째 매해 수능을 앞둔 임직원 자녀에 응원 선물
세아제강지주는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은 1237억 6100원을 달성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8.5% 감소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942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6.2% 줄었다.세아제강 별도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은 408억 8700만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7.6% 감소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4234억원으로 지난해보다 5.3% 줄었다.회사 측은 "판매 가격 하락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비 감소했으나, 한국, 미국, 베트남 등 세아제강지주의 글로벌 생산법인들의 안정적 공급망 및 판매전략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