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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A에 따르면 올해 7월 64개 주요 국가의 조강 생산량은 1억5,670만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1.7% 증가했다.이중 중국은 8,520만톤으로 5%, 인도는 920만톤으로 1.7% 증가했고, 일본은 840만톤으로 0.4%, 한국은 600만톤으로 2.1% 감소했다.그 외 미국은 750만톤으로 1.8% 증가했지만 브라질, 터키, 우크라이나는 240만톤, 290만톤, 180만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20.7%, 10.6%, 1.7% 감소했다.
메이커
스틸프라이스
2019.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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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제강이 순천공장을 매각했다. 포항공장 집중과 함께 기업회생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한토건설이 미주제강의 순천공장과 일대 부지를 인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매가격은 169억원이다. 최근 매매 본계약을 맺었으며, 계약금은 2%에 해당하는 33억원이다. 나머지 잔금 135억원은 오는 12월께 납부할 예정이다.미주제강은 2012년 회계감사 의견거절로 상장이 폐지됐고 곧바로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했다. 미주제강은 유암코의 인수자금에 힘입어 2015년 기업회생절차를 벗어났지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유동성 압박에 시달리
메이커
스틸프라이스
2019.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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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철강 생산 밀집지역인 당산 철강사의 9월 가동률이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할 예정이다. 정부는 9월 1일~10월 4일까지 이 지역 철강사 가동률을 큰 변동 없이 유지하기로 결정했다.이 기간 당산지역 제철소 중 생산량 감산에서 제외된 업체는 16개사이다. 8월 17개사에서 1개사가 줄었다. 그러나 나머지 제철소 용광로는 30~50%의 감산 체재가 유지된다. 전월 30% 수준에서 소폭 확대 됐다.이에 당산지역 9월 생산량은 하루 생산량은 5만 9000톤 수준이 예상되고 있다. 전월보다 1000톤 가량 감소한다
메이커
스틸프라이스
2019.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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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다가오는 민속명절 추석을 맞아 거래기업에 대금 900억원을 앞당겨 지급한다.포스코는 설비자재, 원료 공급사와 공사 참여기업 등 거래기업에 매주 두 차례 지급해오던 대금을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5일부터 9월11일까지 7일간 매일 지급한다. 또한 매월 초 지급하는 협력사의 협력작업비도 앞당겨 이 기간 동안 매일 지급한다. 이를 통해 거래기업이 원할하게 자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포스코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 거래기업 대금 조기지급 외에도 2004년부터 중소기업에 대한 납품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해오고 있으며 2017
포스코
스틸프라이스
2019.08.2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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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철광석 업체인 BHP빌리턴이 2019년 회계년도(2018년 7월 1일~2019년 6월 30일)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442억 8,800만달러로 전년대비 2.7% 증가했고, 순이익은 83억 600만달러로 124% 급증했다.BHP 빌리턴의 CEO인 앤드류 매켄지(Andrew Mackenzie)는 "최근 5년간 주요 품목의 생산량이 10% 증가했고, 원가는 20% 이상 하락했다"면서 "제품가격 상승과 일부 제품의 생산량 급증으로 인해 좋은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2019년 회계년도 BHP 빌리턴의 동 생산량
메이커
스틸프라이스
2019.08.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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