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전기로 메이커인 펭신강철(豐興鋼鐵, FENG HSIN)은 철근 빌릿 등 제품 판매가격을 동결했다. 동아시아 철근가격의 하락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고철 구매가격은 내수는 동결했지만 수입은 인상했다. 이 회사의 수입고철(컨테이너) 구매가격 인상은 9주만에 처음이다.펭신강철의 3월 넷째 주 철근 판매가격은 18,500대만달러(USD 588달러), 빌릿 판매가격은 17,000대만달러(USD 546달러)로 제시했다. 전주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고철 구매가격을 내수 11,100대만달러, 수입 355달러(CFR, HMS 1
튀르키예 수입가격 : 382달러 – 전주비 3 달러 ↑동아시아 벌크선 수입가격 377달러 – 전주동동아시아 컨테이너 수입가격 : 353달러 – 전주비 8달러 ↑일본 내수 평균가격 : 47,800엔 – 전주비 900엔 ↓중국 내수 평균가격 : 2750위안 – 전주비 100위안 ↓글로벌 고철가격은 무역 지표를 중심으로 반등했다. 상승 폭은 미미한 수준에 그쳤지만 바닥 가능성은 한층 더 높아졌다. 특히, 철광석이 하락을 멈추고 110달러 수준에서 등락하고 있다. 이로 인해 철강가격도 소폭이지만 반등했다. 따라서
중국 고철 수입가격은 4주만에 하락을 멈추고 보합세를 보였다. 동아시아 고철가격의 하락세가 둔화되면서 중국 수입가격에도 영향을 미쳤다. 다만, 내수가격은 하락세가 이어졌다.3월 셋째 주 중국 고철 수입가격은 톤당 389달러(CFR, HRS101/중량)를 기록했다. 전주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동아시아 고철가격의 하락세가 둔화된 부분이 중국 수입가격에도 영향을 미쳤다. 동아시아 고철가격은 벌크선은 횡보했으며, 컨테이너선은 9주만에 처음으로 반등했다.한편, 중국 장쑤성(Jiangsu) 철강사의 중량 등급 내수 고철 구매가격은 톤당 2
한국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1월 칼라강판 생산량은 19만 8477톤으로 전년동월대비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량은 20만 4116톤으로 전년동월대비 24.1% 증가했다. 내수는 9만 7544톤(10.3% ↑), 수출은 10만 6572톤(40.1% ↑)을 기록했다.
한국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1월 아연도강판 생산량은 84만 1053톤으로 전년동월대비 1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량은 83만 3372톤으로 전년동월대비 16.8% 증가했다. 내수는 47만 3036톤(7.7% ↑), 수출은 36만 336톤(31.4% ↑)을 기록했다.
한국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1월 보통강중후판 생산량은 76만 7815톤으로 전년동월대비 1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량은 78만 214톤으로 전년동월대비 20.7% 증가했다. 내수는 57만 4596톤(16.9% ↑), 수출은 20만 5618톤(32.9% ↑)을 기록했다.
중국 마이스틸은 3월 25일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을 톤당 109달러로 평가했다. 전 영업일과 비교해 0.2달러 상승했다. 3거래일 연속 108~110달러 수준이 유지됐다. 한편, 3월(1~25일) 평균 가격은 110.59달러로 전월 평균보다 13.83달러 하락했다.
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전품목이 하락했다. 특히, H형강 앵글 찬넬 등 형강류는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593위안, 선재 3987위안, H형강 3660위안, 앵글 3820위안, 찬넬 3767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13위안, 선재 10위안, H형강 37위안, 앵글 47위안, 찬넬 57위안 하락했다.선물시장 철근(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585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75%(27위안) 하락했다.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품목별로 소폭 등락했다. 전주의 상승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보합세를 유지했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3883위안, 중후판 3867위안, 냉연 4447위안, 아연도금 4923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은 3위안 상승했다. 반면, 중후판 10위안, 냉연 3위안 하락했으며, 아연도금은 횡보했다.선물시장 열연강판(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806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42%(16위안) 하락했다.
25일(월) 오전 기준 인천 보세창고 3사(제이제이, 인천, 이호)의 수입 철근 재고는 8만 8300톤으로 집계됐다. 전주와 비교해 3.2%(2700톤) 증가했다. 다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0.1%(1만 9900톤)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뉴욕증시는 각국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하 전망이 확산됨에 따라 달러화 강세가 부담을 주었고 계속되는 랠리에 차익실현 매물 출회와 종목 차별화 장세를 연출하며 3대 지수는 혼조 마감하였음. 이날 스위스 중앙은행과 英 ECB는 연준보다 먼저 금리 인하를 시작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을 하였음. 이에 달러화는 여타 환율 대비 강세를 보였고 다음 주간 있을 연준 위원의 발언 및 경제 지표 발표에 관망세가 높아졌음. 여기에 AI 관련주의 호재가 나왔지만 일부 종목만 강세를 보였고 여기에 전기차 관련주는 부진한 소식
철근 H형강 등 봉형강 유통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수요절벽에 가격 상승은 기대도 못하고 있다. 오히려 완만한 하락세가 업계의 위안이 되고 있다.한편, 4월 건설사의 대규모 부도설이 확산되고 있다. 총선 이후 소문으로 돌고 있는 건설사의 부실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관련업계의 설명이다. 이미 SNS 등을 통해 10여개 건설사의 부도가 확정된 것처럼 찌라시가 돌고 있다. 또한, 건설사의 대규모 부도설은 봉형강 유통업계를 더욱 위축시키고 있다.철근 유통가격은 국내산 톤당 76만원(1차유통, 고장력 D10기준), 수입산 톤당
국내 판재류 유통가격은 전품목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3월들어 수요부진에 열연을 중심으로 하락세를 보인 바 있다. 그러나 철광석의 반등으로 동아시아 철강가격의 하락세가 둔화됐다. 중국 수출가격도 일부 품목이 소폭이지만 반등했다. 판재류 유통업계의 관망 자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3월 셋째 주 중국 천진항의 열연코일 수출 오퍼가격은 톤당 523~525달러(FOB, SS400 3mm) 수준을 형성했다. 전주와 비교해 중심가격은 1달러 상승했다. 소폭이지만 중국 열연가격 8주만에 처음으로 연속 하락을 멈추고 반등했다.열연강판(GS강종
중국 철강재 수출가격은 판재류 제품을 중심으로 소폭 반등했다. 냉연 아연도금 중후판 등의 수출가격은 소폭이지만 8주 만에 처음으로 반등했다. 철광석의 반등으로 내수가격이 상승세로 전환됐으며, 수출가격에도 영향을 미쳤다.또한, 중국 철강재 수출가격은 강보합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수요부진에 철강사의 자발적 감산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중국 철강 재고는 14주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다만, 중국 수출가격이 바닥을 형성할 가능성은 높아졌지만 반등이 지속될지는 미지수이다. 여전히 수요부진이 가격 상승의 발목을 잡고 있
중국 철강 재고가 감소로 전환되는 모습을 확실하게 보였다. 특히, 유통 재고는 지난해 10월 말 이후 약 5개월만에 처음으로 전품목의 재고가 감소했다.3월 넷째 주 중국 6대 품목의 철강 총 재고는 2644만톤으로 전주대비 2.4%(64.7만톤) 감소했다. 냉연 아연도금 등을 제외한 주요 품목의 재고가 일제히 감소했다. 특히, 재고 비중이 높은 철근 선재 열연의 재고 감소가 두드러졌다. 다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5.3%(351.3만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유통 재고는 1841만톤으로 전주대비 2.7%(50.7만톤) 감소
한국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1월 보통강선재 생산량은 2만 8454톤으로 전년동월대비 146.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량은 2만 6845톤으로 전년동월대비 171.1% 증가했다. 내수는 2만톤(118.2% ↑), 수출은 6371톤(1127.6% ↑)을 기록했다.
한국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12월 보통강봉강 생산량은 1만 6772톤으로 전년동월대비 29.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수 판매량은 1만 7004톤으로 전년동월대비 20.9% 감소했다.
한국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1월 보통강강관 생산량은 40만 4387톤으로 전년동월대비 1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량은 38만 2164톤으로 전년동월대비 4.2% 증가했다. 내수는 24만 9422톤(9.1% ↑), 수출은 13만 2742톤(3.7% ↓)을 기록했다.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이 100일간의 현장경영을 시작했다.22일 장 회장은 취임 후 첫 현장방문으로 포항 냉천 범람 당시 피해가 컸던 포항제철소 2열연공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100일 동안 포항, 광양, 송도 등 그룹의 주요 사업 현장에서 직원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필요한 사항은 즉시 개선해 직원들이 신뢰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밝힌 장 회장의 첫 현장 행보다. 이번 현장 소통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현장에서 설비와 기술을 가장 잘 아는 실무자들과 소규모로 만나 자유롭게 소통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2열연공장은 포항제철소
중국 마이스틸은 3월 22일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을 톤당 108.8달러로 평가했다. 전 영업일과 비교해 1.85달러 하락했다. 한편, 3월(1~22일) 평균 가격은 110.69달러로 전월 평균보다 13.73달러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