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연 내수 가격 하락 조정이 이어졌다.27일 주요 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의 열연 내수 가격은 톤당 평균 4287위안으로 전날보다 7위안 하락했다. 북경과 천진에서 10위안씩 소폭 떨어졌다.중후판은 4180위안으로 10위안 하락했다. 천진과 상해에서 20위안 10위안씩 내려갔다.
냉연 및 Gi 내수 가격이 3일 만에 반등했다.27일 주요 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의 냉연 내수 가격은 톤당 평균 4887위안으로 전날보다 33위안 상승했다. 북경과 천진에서 50위안씩 올랐다.GI는 5097위안으로 전날과 같았다. 3개 지역 모두 변동이 없었다.
중국 내수 300계 유통가격이 금주들어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금일 무석지역 300계 열연 및 냉연 유통가격은 톤당 100위안의 추가 하락을 기록했다. 3거래일 연속 매일 톤당 100위안씩 하락하고 있다.
중국 내수 선재 유통가격은 상해지역에서 톤당 100위안, 북경지역에서 톤당 50위안의 추가 하락을 기록했다. 천진지역 거래가격은 하락을 멈추고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환봉 유통가격은 상해 톤당 50위안, 천진 톤당 20위안의 추가 하락을 기록했다.
중국 내수 일반형강 유통가격은 상해지역만 하락을 기록했다. 상해지역 앵글 및 채널 거래 가격은 전일대비 톤당 50위안씩 하락했다. 한편, 북경과 천진지역은 하락을 멈추고 횡보했다.
중국 내수 철근 유통가격이 상해지역에서 톤당 130위안의 추가 하락을 기록했다. 상해지역 철근 거래가격은 북경과 천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천진지역 철근 거래가격은 톤당 20위안의 상승을 기록했으며, 북경지역은 횡보했다. 최근 하락 폭이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H형강 유통가격은 상해와 북경에서 톤당 40~50위안 수준의 추가 하락을 기록했다. 그러나 천진지역은 하락을 멈추고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 열연 거래 호가가 올해 최고치를 돌파했다. 최고점은 올 초 80만 원이다. 극심한 부진 탓에 바닥을 기었던 후판도 올 최고점을 웃돌았다.유통업계에 따르면 포스코 현대제철 판매 대리점들은 지난주 판매 가격을 올해 최고치 이상으로 인상했다.포스코산 열연 기준 정품 가격은 톤당 81만 원까지 올랐다. 최고치였던 올해 1월 초 80만 원보다 1만 원 높다. 대응재는 78만 원까지 호가가 올랐다. 1월 초보다 5000원에서 1만 원 높고, 9월 최고치와는 같은 수준까지 회복됐다. 중국산도 뒤질새라 77만 원까지 판가를 올렸다. 수요부진
동아시아 철근 및 빌릿 가격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중국 가격 영향권에서 벗어나 주원료인 고철가격 영향력이 높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12월 셋째주 동아시아 철근 가격은 톤당 560~562달러(실중량 CFR) 수준으로 평가됐다. 11월 중순 이후 5주 연속 상승했다. 이 기간 톤당 48달러의 상승을 기록했다.빌릿 가격도 톤당 536~540달러(Q235 120각 CFR) 수준으로 높아졌다. 지난 5주간 톤당 45.5달러의 상승을 기록했다.동아시아 철근 및 빌릿 가격은 9월 중순 이후 중국 내수가격 하락과 함께 약세로 전환
중국의 철강 내수 가격이 하락 조정을 받았지만 한국향 수출 오퍼 가격은 이전 수준을 유지했다. 일부 소폭 하락한 가격에도 오퍼된 경우가 있었다. 이는 고정 거래처 중심으로 제시된 것으로, 물량은 극히 제한된 것으로 알려졌다.무역업계에 따르면 이번주 중국의 한국향 열연 수출 오퍼 가격은 CFR 톤당 600달러에 나왔다. 밀(mill)에 따라 본계강철은 지난주부터 3월 말 선적분 오퍼가 시작됐고 대부분은 아직 2월 말 선적분이 진행되고 있다.내수 가격은 지난주와 이번주 10달러가량 하락 조정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출 가격은 6
중국 철강 내수 가격이 눈에 띄게 하락했다. 철근은 일주일 새 50달러 이상 폭락했다. 열연은 비교적 소폭에 그쳤지만 약세가 명확히 나타났다. 수출 오퍼 가격은 상승세가 현저히 둔화, 강보합 수준에 머물렀다. 연말 수요부진이 가장 큰 이유로 지목된다. 가격 저항감이 높다는 점도 한 몫을 하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하락은 겨울철 조정의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 비교적 많다.우선 철광석 등 원료 가격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원료 핵심 생산국가인 호주에서는 통상 연초 공급이 원활치 못하다. 타이트한 공급으로 강세가 이어질
12월 크리스마스의 저주는 없었다. 연말 건설사의 조기 마감과 성탄절 연휴로 인해 메이커의 철근 재고 증가가 우려되어 왔다. 그러나 현대제철 당진공장 철근 생산 중단이란 변수로 모든 우려를 불식시켰다. 오히려 유통시세는 동절기 가격 상승이란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 예상 흐름을 깬 12월을 보내면서 1월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는 높아지고 있다. 국내산 철근 유통시세가 톤당 70만원에 안착할 수 있다는 인식이 유통시장을 중심으로 안착되고 있다.철근 시세 상승 기대감 크지만 변수는 기준가격지난 7~8월 철근 유통시세가 건설사 기준가격을 넘
슬래브 가격이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상승폭은 열연을 웃돌면서 가격 격차를 60달러대로 좁혔다.22일 기준 아시아 슬래브 수입 가격은 CFR 톤당 515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최고치였던 9월 중순과 같은 수준이다.11월 마지막주 473달러를 저점으로 42달러나 상승했다. 열연은 582달러를 기록, 같은 기간 상승폭은 25달러였다.이들 상하공정간 가격 격차는 67달러였다. 지난달 24일 격차는 84달러에 달했지만 슬래브가 더 크게 상승하면서 열연의 뒤를 쫓았다.이번주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실상 연말 거래는
12월 하순 중국 내수 메이커의 철근 판매가격이 엇갈린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강강철은 동결했지만 허베이강철은 인하를 결정했다.사강강철은 12월 하순(21~30일) 철근 판매 가격을 HRB400 16~25mm기준 톤당 5,000위안(17% 부가세포함)으로 제시했다. 중순 판매가격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선재 판매가격도 HPB300 6.5mm 기준 톤당 4,980위안(17% 부가세포함)으로 동결했다. 한편, 허베이강철은 12월 하순 철근 판매가격을 HRB400 18~25mm기준 톤당 4,420위안(17% 부가세포함)
열연 내수 가격이 이번주 2일 연속 하락했다.26일 주요 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의 열연 내수 가격은 톤당 평균 4293위안으로 전날보다 3위안 하락했다. 중후판은 4190위안으로 13위안 하락했다.앞서 25일 두 품목의 가격은 전날보다 57위안, 33위안 하락했다.
냉연 및 Gi 내수 가격이 2일 연속 하락했다.26일 주요 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의 냉연 내수 가격은 톤당 평균 4853위안으로 전날보다 33위안 하락했다. 전날 27위안 떨어졌다.GI는 5097위안을 기록했다. 25일과 26일 각각 3위안, 7위안 하락했다.
중국 내수 스테인리스 유통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무석지역 300계 거래가격은 25일과 26일 톤당 100위안씩 하락했다. 양일간 톤당 200위안의 하락을 기록했다. 중국은 크리스마스에도 정상근무를 실시했다.
중국 내수 일반형강 유통가격이 북경지역에서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다. 북경지역 앵글 및 채널 거래가격은 전일 톤당 50위안 하락에 이어 금일도 톤당 100위안 하락했다. 25~26일 양일간 톤당 150위안 급락했다. 한편, 상해지역은 전일 톤당 20위안 하락이후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천진지역 거래가격도 양일간 톤당 60위안 하락을 기록했다.
중국 내수 선재 유통가격이 상해지역에서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다. 25일 톤당 170위안의 하락을 기록한데 이어 26일에도 톤당 30위안 하락했다. 25~26일 양일간 톤당 200위안 급락했다. 북경 및 천진지역 거래가격도 금일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지만 전일 톤당 80~100위안 수준의 하락을 기록했다.한편, 환봉 유통가격은 상해와 천진지역에서 톤당 100위안씩 하락했다. 양일간 두 지역 모두 톤당 200위안의 급락을 기록했다.
중국 내수 철근 거래가격이 급락했다. 25~26일 양일간 상해지역 톤당 190위안, 북경지역 톤당 240위안, 천진지역 톤당 250위안의 폭락을 기록했다. 중국은 크리스마스에도 정상 근무를 실시했다. 한편 H형강 유통가격은 양일간 상해지역 톤당 50위안, 북경 및 천진지역 톤당 20위안씩 하락했다. 크리스마스에도 정상 근무
중국은 25일 정상 근무를 실시했다. 철근 및 선재 유통가격은 톤당 100위안이 넘는 급락을 기록했다. 주요 철강재 거래가격이 일제히 하락하는 모습을 기록했다.25일 철근 거래가격은 주요 3개지역에서 톤당 160~200위안 수준의 급락을 기록했다. 한국 수출주력 지역인 천진지역 철근 거래가격은 톤당 4,170위안(약 636달러, 17% 부가세포함)까지 하락했다. 또한 선재 유통가격도 상해지역에서 톤당 170위안의 급락을 기록했다. 천진지역 거래가격은 톤당 4,400위안(약 671달러) 수준으로 낮아졌다.중국 철강재 가격은 12월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