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수 스테인리스 유통가격은 일제히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주요 지역 거래가격은 전일과 같은 가격을 유지하며 횡보했다.
중국 내수 선재 유통가격은 금일도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상해지역은 톤당 60위안 추가 하락했다. 북경과 천진지역은 톤당 10~20위안 수준의 하락을 기록했다. 한편, 환봉 유통가격은 천진에서 톤당 70위안의 추가 하락을 기록했다.
중국 내수 일반형강 유통가격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상해지역 거래 가격은 앵글은 톤당 10위안 상승한 반면, 채널 거래가격은 톤당 10위안 하락했다. 북경과 천진 거래가격은 횡보했다.
중국 내수 철근 유통 가격은 소폭의 추가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금일 주요 지역 철근 거래가격은 전일대비 톤당 10~30위안 하락했다. 또한 H형강 유통가격도 북경과 천진에서 톤당 30위안씩 하락했다.
포스코가 내년 1월 주문투입분부터 열연 실수요 고객에 공급하는 열연 가격을 톤당 5만 원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실수요 고객은 동국제강 동부제철 세아제강 등이 주 대상이 됩니다.이번 가격 인상을 두고 고객들의 원성이 극에 달하면서 포스코와의 갈등이 깊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특히 냉연도금재 생산이 주력인 동국제강 동부제철은 4분기 실적이 급격히 저하된 상태입니다. 업체 및 품목에 따라서는 11월부터 손실이 발생했고 이달은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단지 가격 인상을 문제로 삼는 것이 아닙니다. 포스코는 열연 가격
내년 철강 및 원료 가격은 ‘상고하저’로 예상되지만 사실상 하반기 전망은 “알 수 없다”가 답에 가깝다. 상반기만 놓고 보면 큰 틀에서 1분기 2008년 이후 2차 대폭발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2분기는 조정국면을 거쳐 하반기 전후로 폭락이 나타날 가능성이 제기된다. 원료는 2018년 초 초강세로 최고치에 달한 이후 큰 폭의 변동은 없을 것으로 예측된다.BPH빌리턴 발레 등은 중국으로부터 고품질 광석 수요가 가격을 견인할 것이라는 데 입을 모은다. 중국의 수요와 조강생산량은 올해를 웃돌 것으로 관측되고 일본 역시 같은 흐
시중 철근 거래 매물이 사라졌다. 동국제강의 1월 철근 판매가격 인상 발표 이후 시중 거래는 잠정 중단됐다는 것이 관련업계의 설명이다.동국제강은 1월 출하분부터 철근 판매가격을 톤당 3만원 인상했다. 건설사향 기준가격은 톤당 71만 5,000원, 유통향 마감가격은 톤당 70만 5,000원 수준으로 조정된다.또한 현대제철 한국철강 대한제강 등 철근메이커들의 인상 발표가 뒤를 이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철근 유통업계는 1월 철근가격 인상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이다. 철근 매물이 사라진 이유는 1월부터 인상된 가격
중국 선재 수출가격이 하락했다. 내수 거래가격이 급락함에 따라 수출가격도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다.12월 마지막 주 상해지역 선재 수출가격은 FOB기준 톤당 574달러(mesh quality 기준)를 기록했다. 전주대비 톤당 26달러 상승했다.중국 선재 수출가격은 지난주 톤당 600달러를 기록하며 최근 5년래 최고가격을 기록한바 있다. 그러나 7주만에 하락 전환됐으며, 하락 폭도 톤당 52달러 상승 이후 톤당 26달러의 급락을 기록했다.한편, 상해지역 내수 거래가격은 Q195 6.5mm 기준 톤당 4,235위안을 기록했다. 전주대비
열연 내수 가격이 약보합을 기록했다.28일 주요 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의 열연 내수 가격은 톤당 평균 4283위안으로 전날보다 3위안 소폭 하락했다. 천진만 10위안 떨어졌다.중후판은 4147위안으로 33위안 하락했다. 3개 지역에서 30~40위안 내려갔다.
냉연 및 Gi 내수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28일 주요 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의 냉연 내수 가격은 톤당 평균 4880위안으로 전날보다 7위안 하락했다. 북경과 천진에서 10위안씩 떨어졌다.GI는 5087위안으로 10위안 하락했다. 3개 지역 모두 10위안씩 내려갔다.
중국 내수 스테인리스 거래가격 하락 폭이 둔화되고 있다. 금일 300계 거래가격은 열연만 톤당 50위안 하락했다. 냉연 유통가격은 하락을 멈추고 횡보했다.
중국 내수 선재 유통가격이 북경과 천진에서 톤당 10~30위안 수준의 추가 하락을 기록했다. 상해지역은 하락을 멈추고 횡보했다. 한편, 환봉 유통가격도 천진에서 톤당 30위안의 추가 하락을 기록했다. 전반적으로 하락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국 내수 일반형강 유통가격이 하락을 멈추고 일제히 횡보했다. 주요지역 앵글 및 채널 거래가격은 전일과 같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중국 내수 철근가격 하락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금일 주요지역 철근 거래가격은 북경과 천진에서 톤당 10~30위안의 추가 하락만 기록했다. 또한 H형강 유통가격은 일제히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포스코가 내년 1월 주문투입분부터 실수요 업체에 공급하는 열연 가격을 톤당 5만 원 인상하기로 했다. 회사측은 "국내 열연 공급량은 감소하고 원료 가격은 상승하고 있는 등 전반적인 상황을 고려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열연 실수요 고객은 동국제강 동부제철 세아제강 등이다.앞서 유통향 열연 가격은 톤당 3만 원 인상했다. 인상폭이 작은 것은 그동안 실수요향 공급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현재 열연 공급은 타이트한 상태다.포스코 현대제철 등 국산은 물론 주요 수입대상국인 중국과 일본의 수출량도 줄어들고 있다.원
세아제강은 1월 15일 출하분부터 유통용 강관 판매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대상 품목은 흑관 및 백관 전 사이즈이다. 또한 인상 폭은 5% 이다. 관련업계는 “이번 인상률을 적용할 경우 배관재 판매가격은 톤당 7만원이 상승한다”고 전했다.
동국제강은 1월 철근 판매가격을 톤당 3만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건설사향 기준가격은 톤당 71만 5,000원으로 조정된다. 따라서 유통향 마감가격은 톤당 70만 5,000원 수준을 형성한다.동국제강이 철근가격 인상을 선제적으로 대응함에 따라 철근메이커들의 1월 제품가격 인상이 이어질 전망이다.한편, 철근메이커는 가격 담합 의혹으로 공정위(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가 진행 중이다. 따라서 현대제철 한국철강 대한제강 등 아직 철근가격 인상을 발표하지 않은 메이커들이 동국제강과 같은 폭의 인상을 실시할지도 관심이다.철근메이커의 가격 인상 동
중국 철근 내수 가격이 또 다시 급락했다. 열연은 보합을 기록하면서 두 품목의 격차는 20위안으로 급격히 좁혀졌다. 선물시장에서는 거래량이 가장 많은 5월 인도분 철강재 및 원료 가격이 약세 기조를 이어갔다.27일 상해 기준 철근 내수 가격은 톤당 4350위안을 기록했다. 전날보다 130위안(20달러) 급락했다. 앞서 25일 160위안이나 떨어진 이후 26일 30위안으로 하락폭이 좁혀졌다.열연 하락폭은 비교적 작게 나타났다. 같은 날 열연 내수 가격은 톤당 4330위안으로 전날과 변동이 없었다. 25일 70위안 하락한 이후 26일
중국산 철근 수출 오퍼가격이 하락하기 시작했다. 중국 내수 시세가 급락함에 따라 수출가격도 영향을 받고 있다.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국 서왕강철은 한국향 철근 수출 오퍼가격을 16mm 이상 톤당 585달러(cfr)로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10mm 기준으로 환산하면 톤당 595달러이다. 2월초 선적 조건으로 제시된 이번 오퍼는 대만 메이커들의 오퍼가격보다 톤당 5~10달러 낮은 가격이다. 중국 사강강철과 비교할 경우 톤당 85달러 급락했다. 그러나 서왕강철의 수출가격 인하에도 계약은 이어지지 않고 있다. 수입업계의
일본 동경제철이 내년 1월 제품 판매가격을 인상한다. 인상 폭은 전품목 톤당 3,000엔 이다.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 톤당 3,000엔씩 제품가격 인상을 실시하고 있다.동경제철 1월 주요 제품 판매가격(톤당/베이스 기준)H형강(senior) - 8만 7,000엔(약 773달러)I형강(200x150mm) - 91,000엔(약 808달러)채널(125x65mm) -87,000엔(약 773달러)쉬트파일 - 99,000엔(약 879달러)철근(13-25mm) - 68,000엔(약 604달러)HRC(1.7-22mm) - 73,000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