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연 내수 가격이 소폭 상승했다.22일 주요 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의 냉연 내수 가격은 톤당 평균 4647위안으로 전날보다 17위안 상승했다. 천진만 50위안 올랐다.GI는 5007위안으로 변동이 없었다.
철근 유통가격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국내산 철근 1차 유통가격은 저지선으로 예상됐던 톤당 67만원도 붕괴됐다. 시세 하락에 따른 유통업계의 손실이 우려되고 있다. 저가 판매 중단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 금주 철근 유통시세가 바닥을 형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월들어 철근 유통시세는 수요 감소와 함께 맥없이 추락하고 있다. 월초 톤당 70~71만원에서 출발한 시세가 톤당 66.5~67.5만원 수준까지 하락했다. 3주사이 톤당 3만원 이상 급락했다.관련업계는 톤당 67만원 수준에서 철근 가격이 지지
중국 철강재 수출가격이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그러나 하락 폭은 눈에 띄게 둔화됐다. 중국 철강재 수출가격이 안정화되는 모습이다.1월 셋째 주 중국 천진항 철강재 수출가격은 선재 냉연 HGI 등 3개 품목만 전주대비 하락했다. 빌릿 철근 열연 후판 등 주요 품목 수출가격은 횡보했으며, H형강 수출가격은 유일하게 반등을 기록했다.추가 하락을 기록한 선재 냉연 HGI 품목의 수출가격은 전주대비 톤당 5달러씩 하락했다. 하락 폭은 크게 축소됐다.유일하게 상승을 기록한 H형강 수출가격은 소형기준 톤당 585달러(이하 FOB기준)로 제시되며
슬래브 가격이 2주 연속 상승했다. 하락세가 계속되는 열연과 다른 반대되는 행보다.19일 아시아 지역 슬래브 수입 가격은 CFR 톤당 평균 515달러를 기록했다. 전주보다 5달러 상승했다. 한주 앞서 5달러 상승한 것을 포함하면 2주간 총 10달러 올랐다.반면 열연은 1월 첫 주 582달러에서 578달러, 577달러로 떨어졌다. 하락은 소폭에 그쳤다.슬래브의 경우 공급이 제한된 데다 그간 철광석 원료탄 등의 강세로 인해 원가가 높아진 것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슬래브와 열연 간 스프레드(격차)는 62달러로 나타났다. 1월 첫 주 77
중국 열연 내수 가격이 일주일 새 20달러 이상 하락했다. 고평가된 것이 조정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철근은 주 초 하락에서 상승으로 마감됐다. 열연은 철근보다 아직 37달러가량 높다. 추가 조정되거나 철근부터 상승으로 전환될 가능성도 엿보인다. 5대 철강재 재고는 5주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800만 톤대에서 단번에 930만 톤 이상으로 증가했다. 수요 부진에 따라 약세 기운이 강하다. 다만 가격 하락세가 둔화되는 한편 시장의 구매 재개에 따라 바닥을 다질 것이란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19일 상해 기준 열연 내
동아시아 스테인리스 가격이 2주 연속 상승했다. 주원료인 니켈가격이 강세를 유지하고 있어 스테인리스 거래가격을 지지하고 있다. 1월 셋째 주 동아시아 300계 냉연(304 2B 2mm기준) 거래가격은 톤당 2,250~2,300달러(cfr) 수준으로 전주대비 톤당 50달러 상승했다. 최근 2주간 100달러의 상승을 기록했다.스테인리스 거래가격이 상승세를 유지할 수 있는 원동력은 주원료인 니켈가격 때문이다. 지난 주 LME시장 니켈 거래가격은 톤당 1만 2,000달러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주중 인도네시아 공급확대 이
포스코 판매점들이 열연 후판 등의 가격을 지키는 데 일단, 성공했다. 열연 정품은 80만 원 선을 유지, 가격 기준을 세웠다. 현대제철 A열연공장 재가동에 따른 영향은 미미했다. 당초 현대제철 공급 증가는 가격 하락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가 많았다.업계에 따르면 19일 기준 포스코산 열연 정품 가격은 톤당 80~81만 원으로 전주와 변동이 없었다. 수입대응재는 77~78만 원으로 유지됐다. 중국산은 이보다 1만 원 낮은 수준으로 포지션을 잡았다.현대제철 A열연공장이 지난주 본격 재가동됐다. 공급이 일시에 늘어날 것이란 업계의 예상
STEELPRICE Week SUMMARY시장의 관망세 차원을 넘어 극심한 수요부진이 이어졌습니다. 중국발 가격 하락이 더해지면서 국내 거래는 더 움츠려들었습니다. 국내 철근 유통 가격은 2주 연속 하락했고, 열연은 보합세 속에서 하락 우려감이 확대되고 있습니다.포스코 현대제철 등의 주요 메이커들이 1,2월 인상을 발표했지만 실제 반영되기는 쉽지 않은 형국입니다. 원료 측면에서 고철은 제강사 구매 인하가 이어졌습니다. 철광석 가격은 하락으로 급반전한 한 주였습니다.현재 수급상 수요부진이 심각하고 원가측면에서는 철광석 석탄 모두 하향
열연 내수 가격이 소폭 반등했다.19일 주요 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의 열연 내수 가격은 톤당 평균 4023위안으로 전날보다 3위안 상승했다. 북경만 10위안 올랐다.중후판은 3950위안으로 10위안 상승했다. 천진과 북경에서 20위안 10위안씩 올랐다.
냉연 내수 가격은 소폭 하락했고 GI는 보합을 기록했다.19일 주요 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의 냉연 내수 가격은 톤당 평균 4630위안으로 전날보다 23위안 하락했다. 천진과 상해는 40위안 30위안씩 떨어졌다. 북경은 보합을 기록했다.GI는 5007위안으로 변동이 없었다.
중국 내수 300계 열연 유통가격이 전일대비 톤당 150위안의 상승을 기록했다. 열연과 냉연의 가격 스프레드는 톤당 1,700위안 수준으로 축소됐다. 금일 300계 냉연 거래가격은 횡보했다.
중국 내수 선재 유통가격이 일제히 반등했다. 금일 주요지역 선재 거래가격은 전일대비 톤당 40~60위안 수준의 상승을 기록했다. 또한 환봉 유통가격도 상해지역에서 톤당 50위안 상승했다.
중국 내수 일반형강 유통가격이 지역별로 소폭의 상승을 기록했다. 금일 북경 및 천진지역 앵글 채널 거래가격은 전일대비 톤당 10위안씩 상승했다.
중국 내수 철근 거래가격이 일제히 반등했다. 상해 및 북경지역은 전일대비 톤당 70위안, 천진지역은 톤당 60위안 상승했다. 한편 H형강 유통가격은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일반형강 시장이 불안에 떨고 있다. 지난 10월 저가의 가격에 계약된 중국산 앵글이 1월 대량 입고될 것이란 소문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확인결과, 시장 예상보다는 높은 수준이지만 1월초 앵글형강 수입가격이 전월대비 급락한 것은 사실이다. 관련업계에는 지난 10월 중국산 앵글이 톤당 540달러(cfr) 수준에서 1만 5,000톤의 물량이 계약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그러나 통관자료에 따르면 이달 11일까지 수입된 앵글형강은 총 1만 1,019톤이며, 평균 가격은 톤당 584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간 중국산 앵
중국 철강재 내수 가격이 이번주에도 줄줄이 하락하고 있다. 예상치 못한 급락세가 진행되면서 업계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시장 거래도 더 위축되고 있다.품목별로는 열연과 냉연 하락폭이 눈에 띄게 확대됐다. 철근은 2주차까지 폭락한 뒤 하락세가 현저히 둔화됐다. 열연은 철근 수준까지 추가 조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18일 상해 기준 열연 내수 가격은 4100위안으로 지난주 마감일(12일)보다 150위안(23.3달러) 하락했다. 앞서 2주차에 100위안(15.5달러) 하락한 데 이어 2주 연속 급락했다.중국의 한국향 열연 수출
중국 선재가격이 내수 수출 모두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내수 거래가격은 5주동안 폭락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수출가격도 4주 연속 하락했다.1월 셋째 주 상해지역 선재 수출가격은 FOB기준 톤당 540달러(mesh quality 기준)로 전주대비 톤당 8달러 하락했다. 4주동안 톤당 60달러의 하락을 기록했다.상해지역 내수 선재 거래가격은 Q195 6.5mm 기준 톤당 3,985위안을 기록했다. 전주대비 톤당 160위안 하락했다. 5주동안 톤당 705위안(약 119달러) 급락했다.중국 내수 거래가격이 톤당 4,000위안 이하로 하
“3월 성수기 시장을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철근 유통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철근 유통업체가 3월 성수기 물량을 배정 받기 위해서는 1~2월 실적을 쌓아야 한다. 그러나 유통시세는 하락하고 있다. 중국 내수 가격도 하락 폭이 둔화됐지만 아직은 하락 진행형이다. 쉽게 물량을 쌓아야겠다고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제강사 유통가격 지키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없다철근 유통업체의 가장 큰 불만은 엇박자를 보이고 있는 제강사의 행태이다. 대한제강만이 감산으로 수요 감소에 대응하고 있다. 대형 철근메이커들은 옆집의 불행은 나의 행복이라며
열연 내수 가격 하락세가 계속됐다.18일 주요 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의 열연 내수 가격은 톤당 평균 4020위안으로 전날보다 43위안 하락했다. 북경은 50위안 상해와 천진은 40위안씩 빠졌다.중후판은 3940위안으로 3위안 하락했다. 북경만 10위안 내려갔다.
냉연 및 GI 내수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18일 주요 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의 냉연 내수 가격은 톤당 평균 4653위안으로 전날보다 10위안 하락했다. 천진과 상해에서 20위안 10위안씩 떨어졌다.GI는 5007위안으로 3위안 하락했다. 북경만 10위안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