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철근 수출 및 생산업 협회(International Rebar Exporters and Producers Association, 이하 Irepas)는 최근 보고서에서 2018년 철근경기가 양호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Irepas 측은 “최근 중국 내수 철근가격 하락에 대해서는 비정상적인 가격이 정상적인 가격으로 회귀하는 과정이라고 평가했다. 2018년 긍정적인 전망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또한 “2018년 1분기 중국의 철근 수출량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2018년 국제
H형강 유통업체의 손실이 연초부터 커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H형강 메이커의 원칙마감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별반 재미를 보지 못했던 H형강 유통업체들이 올해 초부터 적자를 고민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H형강 메이커는 1월 기준가격을 소형기준 톤당 83만원으로 제시한바 있다. 그러나 유통시세는 톤당 75~76만원 수준까지 하락하며, 시황 괴리가 톤당 7~8만원까지 벌어졌다. 월초 톤당 2~3만원 수준의 상승을 보였던 유통시세는 수요부진에 따른 판매량 감소로 상승 분을 일주일만에 반납했다. H형
세아베스틸은 12일부터 고철 구매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품목별 인상 폭은 생압 및 생철 톤당 5,000원, 경량류 및 압축D 톤당 7,000원, 중량류 및 S/D 톤당 1만원이다.한편, 세아베스틸은 25일 고철 구매가격을 인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황에 따라 인하 시점은 당겨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 내수 스테인리스 유통가격이 소폭의 반등을 가록했다. 무석지역 300계 거래가격은 열연 냉연 톤당 50위안씩 상승했다. 불산지역 200계 거래가격도 전일대비 톤당 50위안 상승했다.
증극 내수 선재 유통가격이 지역별 혼조를 보이고 있다. 상해지역은 톤당 10위안 추가 하락한 반면, 천진지역은 톤당 20위안 상승했다. 최근 급락의 모습은 확연히 사라졌다.환봉 유통가격은 천진지역에서 톤당 20위안 추가 하락했다. 상해지역 거래가격은 하락을 멈추고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 내수 일반형강 유통가격이 북경과 천진지역에서 추가 하락했다. 앵글 채널 거래가격은 북경지역에서 전일대비 톤당 30위안, 천진지역은 톤당 20위안의 하락을 기록했다.
중국 내수 철근가격 상승이 천진지역으로 확대됐다. 전일 북경지역 철근 거래가격이 상승한데 이어 금일에는 천진지역 거래가격도 톤당 30위안 반등했다. 북경지역은 톤당 10위안 추가 상승했다.한편, H형강 유통가격은 주요지역에서 톤당 10~50위안 수준의 추가 하락을 기록했다.
중국의 열연 내수 가격이 6일 만에 상승했다.11일 주요 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의 열연 내수 가격은 톤당 평균 4187위안으로 전날보다 10위안 상승했다. 천진과 북경에서 20위안, 10위안씩 올랐다.중후판은 4050위안으로 3위안 하락했다. 상해만 10위안 떨어졌다.
냉연 내수 가격이 약보합을 기록했다.11일 주요 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의 냉연 내수 가격은 톤당 평균 4760위안으로 전날보다 3위안 하락했다. 상해만 10위안 떨어졌다. GI는 5047위안으로 7위안 하락했다. 북경과 천진에서 10위안씩 내려갔다.
중국의 한국향 중후판 수출 오퍼 가격이 10~15달러 하락했다. 내수 가격이 하락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업계에 따르면 사강은 이번주 한국향 중후판(SS400) 수출 오퍼 가격을 CFR 톤당 590달러에 내놨다. 잉커우는 580달러로 제시했다.이번주 오퍼는 모두 3월 말 선적분으로, 이전보다 각각 15달러, 10달러 떨어졌다.중국 내수 가격 하락세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10일 상해 기준 중후판 가격은 4130위안을 기록했다. 전날과 변동이 없었다. 앞서 3일 연속 하락세를 지속, 이 기간 70위안(11달러) 떨어졌다.향후 방
H형강 유통가격이 맥없이 추락했다. 월초 상승했던 만큼 시중가격이 하락했다는 것이 관련업계의 설명이다.H형강 유통가격은 1월초 상승 출발했다.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H형강 메이커의 1월 제품가격 인상이 시장가격 상승으로 이어진바 있다. 그러나 H형강 상승은 ‘일주일 천하’로 끝났다. 1월 둘째 주 H형강 유통시세는 국내산 소형기준 톤당 75~76만원 수준을 형성하고 있다. 지난주 톤당 2~3만원 수준의 상승을 일제히 반납했다.국내산 제품가격 하락은 수입산으로 불똥이 튀었다. 중국산 H형강 거래가격은 소형기준 톤당 71
중국의 냉연 및 도금 제품 수출 오퍼 가격이 높은 수준에서 유지됐다. 내수 가격은 약세가 계속되고 있다. 중국산 수입업체들은 계약에 나서지 않고 있다. 반면 중국 철강사들은 수출 여력도 감소한 상황이어서 비교적 인하 조정 없이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무역업계에 따르면 본계강철은 한국향 3월 선적분 기준 냉연 오퍼 가격을 CFR 톤당 640달러에 제시했다. 4주쨰 동가를 유지하고 있다. 현지 오퍼 가격은 지역에 따라 FOB 톤당 625달러에서 640달러로 비교적 폭 넓게 형성되고 있다. 현지 가격도 이전과 같은 수준에 있다
사강강철이 1월(2월말 선적) 한국향 수출 오퍼가격을 제시했다. SD400 10mm 톤당 595달러(CFR), 13mm 이상 톤당 585달러(cfr)를 제시했다. 이는 전월 오퍼 가격대비 톤당 85달러 인하했다.
중국 내수 일반형강 유통가격이 지역별로 혼조를 보이고 있다. 상해지역 앵글 및 채널 거래가격은 전일대비 톤당 20위안 상승했다. 반면, 천진지역 거래가격은 톤당 20위안 하락했다.
중국 내수 300계 스테인리스 유통가격이 또 다시 하락을 기록했다. 무석지역 300계 열연 유통가격은 전일대비 톤당 50위안, 냉연은 톤당 100위안 하락했다.
중국 내수 선재 유통가격이 상해지역에서 톤당 10위안의 추가 하락을 기록했다. 그러나 하락세는 눈에띄게 둔화되고 있는 모습이다.환봉 유통가격은 천진지역에서 톤당 100위안 추가 하락했다. 상해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을 유지하기 시작했다.
중국의 열연 내수 가격 소폭 하락했다. 그 폭은 미미했다.10일 주요 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의 열연 내수 가격은 톤당 평균 4177위안으로 전날보다 7위안 하락했다. 상해와 북경은 10위안씩 하락한 데 비해 북경은 보합을 기록했다.중후판은 4053위안으로 37위안 하락했다. 북경은 90위안 천진은 20위안 각각 떨어졌다.
중국 내수 철근가격 하락세가 진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금일 북경지역 철근 거래가격은 전일대비 톤당 20위안 상승했다. 상해와 천진지역도 하락을 멈추고 횡보했다.한편, H형강 유통가격은 북경과 천진지역에서 톤당 30위안씩 추가 하락했다.
냉연 내수 가격이 6일 연속 하락했다.10일 주요 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의 냉연 내수 가격은 톤당 평균 4763위안으로 전날보다 20위안 하락했다 북경과 천진에서 40위안 20위안씩 떨어졌다.GI는 5053위안으로 3위안 하락했다. 상해만 10위안 내려갔다.
중국 내수 가격이 하락 조정되는 가운데 한국향 열연 수출 오퍼는 4주째 동일한 가격으로 강보합이 이어졌다. 겨울철 감산으로 수출 여력이 크게 떨어졌다는 평가와 함께 중국 철강메이커들은 여전히 하락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무역업계에 따르면 본계강철은 3월 말 선적분 열연(SS400) 수출 오퍼 가격을 CFR 톤당 600달러로 제시했다. 12월 중순부터 4주째 같은 가격을 견지하고 있다.중국 열연 내수 가격은 9일 상해 기준 4290위안을 기록했다. 올해 시작인 2일과 3일 50위안, 10위안씩 상승한 이후 하락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