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창원특수강은 13일부터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5원 인상한다고 관련업계에 통보했다.
포스코가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올해부터 투자가 편의성 제고 일환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기업설명회 개최 전에 미리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5조 9969억원, 영업이익은 1조 5520억원을 달성했다. 또한, 별도기준 매출액은 7조 8004억원, 영업이익은 1조 729억원을 달성했다.연결 및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98%, 11.92%, 전분기 대비 4.80%, 10.22% 증가하였고 영업이익도 전분기 대비 연결 및 별도기준 모두 79.76%, 104.87% 증가
일본 동경제철은 13일부터 전공장 고철 구매가격을 인상한다. 다하라공장은 전등급 톤당 1500엔. 나머지 4개공장은 전등급 톤당 1000엔 인상한다.동경제철 5개공장의 H2 등급 평균 구매가격은 톤당 4만 1688엔(약 42.9만원), 신다찌 등급 평균 구매가격은 톤당 4만 3438엔(약 44.7만원) 이다.
중국 내수 봉형강 유통가격이 하락세로 전환됐다. 또한, 선물시장 철근가격은 장대 음봉 출현과 함께 추가 하락을 예고했다.3개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5077위안, H형강 5313위안, 앵글 5180위안, 찬넬 5113위안, 선재 5337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80위안, H형강 7위안, 앵글 33위안, 찬넬 80위안, 선재 57위안 하락했다.선물시장 5월물 철근 거래가격은 5022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1.63%(83위안) 하락했다.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이 하락세를 지속했다. 또한, 하락 폭도 커졌다.3개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5570위안, 중후판 5470위안, 냉연 5963위안, 아연도금 6310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 70위안, 중후판 67위안, 냉연 83위안, 아연도금 43위안 하락했다.선물시장 5월물 열연강판 거래가격은 5357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2.3%(126위안) 하락했다.
중국의 철강 재고가 5주 연속 감소했다. 환경문제로 인한 철강사의 감산 강화가 재고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 4월 둘째 주 중국 6대 품목의 총 재고는 2812만톤으로 전주대비 5.8%(약 175만톤) 감소했다.유통 재고는 2009만톤으로 전주대비 4.3%(약 90만톤) 감소했으며, 메이커 재고는 803만톤으로 전주대비 9.6%(약 85만톤) 감소했다.유통 재고는 4주 연속 감소했으며, 메이커 재고는 7주 연속 감소했다.
관련업계 자료에 따르면 12일 기준 인천 보세창고 3사(제이제이, 인천, 이호)의 수입철근 재고는 10만 6300톤으로 집계됐다. 전주대비 8.2%(9500톤) 감소했다. 경인권 보세창고 수입철근 재고가 4주 연속 10만톤대를 유지했다.
환영철강은 12일부터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0원 인상한다고 관련업계에 통보했다.
현대제철 인천공장과 당진제철소는 12일부터 고철 구매가격을 인상한다고 관련업계에 통보했다. 생철류는 Kg당 15원, 나머지 등급은 Kg당 10원 인상한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뉴욕 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완화적 기조를 재확인하며 주요 3대 지수는 전일 대비 모두 상승 마감. 리처드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은 통화정책에 변화를 주기에 앞서 지표에 실질적 진전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전일 파월 의장에 이은 완화적 입장을 밝힘. 바이든 행정부의 경기 부양 기대감이 이어져 나가는 것 역시 시장에는 긍정적 요소로 작용. 미국은 2022년 회계연도 예산안을 공개하였는데 올해 대비 8.4%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고 특히 교육, 보건의료, 연구, 재생 에너지 분야에 큰 비중을 높인것으로 알려져.
터키 수입가격 : 431달러 - 전주비 1달러 ↑동아시아 벌크선 수입가격 : 455달러 – 전주비 13달러 ↑동아시아 컨테이너 수입가격 : 418달러 - 전주비 17달러 ↑일본 내수 평균가격 : 37,900엔 – 전주비 200엔 ↓미국 동부 평균가격 : 411.7달러 – 전주동중국 동부 평균가격 : 3390위안 – 전주동 동아시아 열연코일 거래가격이 톤당 810달러(cfr, SS400 3mm)를 기록했다. 07~08
인도의 스테인리스 생산량이 두자릿수 감소했다.인도 스테인리스스틸 개발협회(ISSDA)의 통계에 따르면, 인도의 지난 2020년 스테인리스 생산량은 317만톤으로 전년대비 19% 감소했다.이는 코로나19로 락다운 3개월 이상 락다운 조치를 시행한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분석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도는 중국에 이어 단일국가로는 전 세계 스테인리스 생산 2위를 차지했다.한편, ISSDA는 인도 정부에 자국 내 스테인리스 철강 산업 발전을 위해서느 현지 생산을 지원하고 수입과 관련한 제한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촉구했다.
MEPS는 전 세계 스테인리스 가격이 중장기적으로 강세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MEPS는 올해 3월 초 300계 글로벌 스테인리스 제품 가격이 최근 몇 년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글로벌 스테인리스 가격강세는 니켈의 상승세와 강력한 수요와 공급 부족이 겹쳐진 영향인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니켈과 크롬 등 원자재 가격의 강세 영향이 유럽과 미주 지역 그리고 아시아 지역에서의 제품 가격 강세를 끌어왔다는 평가다.3월 이후 LME 니켈가격은 1만 6천 달러대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긴 하지만, MEPS는 니켈의 중장기 가격전망을
스테인리스 판재류의 경우 2월 생산과 판매가 모두 위축됐다. 지난 2월 스테인리스 열연의 생산량은 16만 3218톤으로 전월대비 11.2% 감소했다. 2월 누계 생산은 34만 6988톤으로 전년동기대비 7.3% 증가했다. 2월 열연 내수 판매량은 2만 485톤으로 전월대비 11.1% 감소했다. 2월 누계 내수 판매는 4만 3540톤으로 전년동기대비 1% 감소했다. 수출 판매 역시 6만 1124톤으로 전월대비 11.2% 감소했다. 스테인리스 냉연의 2월 판매량은 9만 274톤으로 전월대비 11% 감소했다.
열연 후판 냉연 아연도금 등 판재류 제품의 유통가격이 일제히 추가 상승했다. 열연과 후판은 수입산 공급공백 현실화가 유통가격 상승을 주도했다. 냉연과 아연도금은 소재(열연) 상승에 따른 원가 인상 분이 시장가격에 반영됐다.판재류 수요가들은 가격 급등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그러나 철강가격 상승 요인이 너무도 명확하다. 국제가격 급등에 따른 국내 철강가격 고가(高價) 시대가 지속되고 있다. 4월 둘째 주 국내산 열연(이하 GS강종 기준) 유통가격은 톤당 95~96만원(SS275/SS400 3mm SHEET 수도권 1
국내산 철근 유통가격은 톤당 83~84만원(1차유통, 고장력 D10기준) 수준을 형성했다. 전주와 비교해 톤당 1~2만원 추가 상승했다. 메이커의 2분기 건설사 판매가격(80.3만원)을 고려할 경우 유통업계의 마진은 톤당 4만원을 넘어서고 있다.철근 유통업계는 1분기와 같이 고(高)마진 체재를 유지해 나가고 있다. 메이커의 공급량이 아직 수요에 못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계절적 성수기를 맞아 철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국내산 철근 유통가격의 추가 상승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수입산 철근은 국내산과 톤당 1만원의 차이
동국제강 인천제강소는 12일부터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0원 인상한다고 관련업계에 통보했다,
포스코는 12일부터 광양 및 포항 양 제철소의 고철 구매가격을 인상한다. 양 제철소 동일하게 생철류(생압포함) Kg당 10원, 나머지 등급은 Kg당 15원 인상한다.
스틸프라이스 조사에 따르면 4월 9일 기준 전국 8개항 수입고철 하역 및 대기물량은 21만 7672톤으로 전주대비 13%(2만 5095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최고 수량을 새롭게 경신했다. 현대제철 3개공장의 대기물량이 12만톤을 넘었으며, 동국제강 인천제강소는 6만톤이 넘는 수량을 기록했다. 중부지역 대기물량 : 15만 2321톤…전주대비 13.7%(1만 8394톤) 증가현대제철의 공장별 대기물량은 인천공장은 6만 3027톤, 당진공장 2만 28794톤으로 집계됐다. 각각 전주대비 6.8%와 8
세아베스틸은 10일부터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5원 인상한다고 관련업계에 통보했다. 단, 중량AL/BL(합금강포함) 등급은 Kg당 10원 인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