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동철원협회는 4월 고철 공동 수출 입찰을 9일 진행했다. 이번 텐더 평균 낙찰가격은 H2 등급 FAS기준 톤당 4만 3380엔을 기록했다. 전월대비 톤당 404엔 상승했다. 낙찰량은 2만톤이다. 또한, 이번 낙찰 물량은 전량 베트남으로 수출이 예약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 내수 봉형강 유통가격은 철근 선재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지속했다. 그러나 일부지역에서 소폭 상승했다. 상승세가 한풀 꺾이는 모습이다. 앵글부터 하락이 시작됐다.3개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5157위안, H형강 5320위안, 앵글 5213위안, 찬넬 5193위안, 선재 5393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7위안, 선재 10위안 상승했다. 반면, 앵글 10위안 하락했으며, 찬넬과 H형강은 횡보했다.선물시장 5월물 철근 거래가격은 5092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41%(21위안) 하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이 전일에 이어 하락세를 지속했다. 아연도금강판은 톤당 100위안이 넘는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다.3개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5640위안, 중후판 5537위안, 냉연 6047위안, 아연도금 6320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 17위안, 중후판 17위안, 냉연 47위안, 아연도금 110위안 하락했다.선물시장 5월물 열연강판 거래가격은 5460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73%(40위안) 하락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글로벌 시장은 전일 美 FED(연준)의 발표에 이어 금일 유럽 중앙은행(ECB) 의사록에서도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유지할 것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하며 상승. ECB 의사록에 따르면 팬데믹 긴급매입프로그램(PEPP)가 현 상황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는 다고 언급하며 시장에 안도감을 더함. 더불어, 금일 FED 파월 의장이 IMF춘계 회의에서 최근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일 것이라 예상하며, 고용 등의 주요 목표에 실질적인 진전이 있어야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축소할 것이라며 완화적 통화 정책 의지를 다시금 표명함. 이에
현대제철 고철 최대 공급사인 제이자원(대표 정문규)은 2020년 영업이익 1억 8139만원을 달성했다고 8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전년대비 93.4% 급감했다.이 기간 매출액은 802억 8794만원으로 전년대비 24.7% 감소했다. 또한, 당기순손실 1억 4209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보다 영업외비용이 컸다.
현대제철 고철 공급사인 동보자원(대표 함형진)은 2020년 영업이익 6억 362만원을 달성했다고 8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전년대비 32.4% 감소했다.이 기간 매출액은 522억원으로 전년대비 16.6% 감소했다. 또한, 당기순이익은 4억원으로 전년대비 24.8% 줄었다.한편, 현대제철 고철 협력사들의 영업실적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전년과 비교해 협력사 대부분의 수익이 감소했다.
제강사의 고철 구매가격 인상이 실시됐다. 중부권 톤당 1만원, 남부권 톤당 2~3만원이다. 그러나 고철 물동량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남아있기 때문이다.국내 고철 물동량이 잠긴 결정적인 원인은 2분기 철근가격이다. 철근 판매가격이 톤당 80만원이 됐으니 고철은 50만원은 되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됐다. 고철시장은 톤당 3~5만원 수준의 추가 상승을 기대하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고철 입고량이 소폭 증가한 제강사도 있다. 이 회사는 베이스 구매가격 인상과 별도로 특별구매를 진행 중이다. 동종 제
중국 내수 봉형강 유통가격은 상승세를 지속했다. 그러나 상승 폭은 둔화됐으며, 상해지역 철근과 선재 거래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선물시장 철근 거래가격도 이틀 연속 하락했다.3개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5150위안, H형강 5320위안, 앵글 5223위안, 찬넬 5193위안, 선재 5383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3위안, 앵글 7위안, 찬넬 7위안, 선재 3위안 상승했다. H형강은 횡보했다.선물시장 5월물 철근 거래가격은 5124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54%(28위안) 하락했다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이 일제히 하락했다. 4월 초 폭등세가 진정됐다. 또한, 선물시장 열연가격도 이틀 연속 하락했다.3개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5657위안, 중후판 5553위안, 냉연 6093위안, 아연도금 6430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 37위안, 중후판 13위안, 냉연 40위안, 아연도금 23위안 하락했다.선물시장 5월물 열연강판 거래가격은 5490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1.68%(94위안) 하락했다.
284-87-00953 (주)오성물산 인천계양구계산새로
포스코는 9일부터 광양 및 포항 양 제철소의 생철류 등급 고철 구매가격을 Kg당 10원씩 인상한다고 관련업계에 통보했다.
최근 진행된 빌릿 수출계약 입찰에서 톤당 591~593달러(FOB, 150*150mm,3SP/4SP) 수준의 수출계약이 체결됐다. 5월 선적분이며, 수량은 6만톤이다.또한, 인도 바이작(Vizag)스틸은 4월 26일 빌릿 24만톤에 대한 입찰을 진행한다. 이 회사는 수요가들에게 구매대금의 90%를 지불할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금 후 4개월안에 빌릿이 공급된다. 빌릿 시장이 셀러마켓인 것을 보여주고 있다.한편, 인도산 빌릿의 중국향 수출 오퍼가격은 톤당 640~645달러(CFR) 수준으로 제시되고 있다. 중국의 빌릿 수요가
고려아연은 2021년 아연 정광 벤치마크(BM) TC를 전년대비 140.5달러 인하된 톤당 159달러로 결정했다.이는 시장 예상(180~210달러)을 큰 폭으로 하회하는 수준이다. 중국 내 타이트한 수급과 페루정부의 락다운 연장에 따른 조업차질 가능성이 아연가격의 하락 폭을 제한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다만, 아연 공급은 당초 예상보다 더디지만 여전히 회복되는 방향이다. 최근 페루 + 볼리비아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는 둔화되기 시작했다, 향후 중소형 광산 중심의 조업 정상화 가능성도 유효하다. 또한, 올해 중국의 정광 공급은 과거
일본제철은 6월 선적 동남아향 열연코일 수출 오퍼가격을 톤당 1000달러(cfr) 이상으로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이후 최고가격이다.일본제철의 열연코일 수출가격은 톤당 900달러 대에 성약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추가 계약은 1천 달러 이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또한, 미국 유럽 등의 시세는 이미 1천 달러를 넘어섰다.중국 본계강철은 6월선적 열연코일 수출 오퍼가격은 톤당 800달러(fob)로 제시했디. 일본산 열연의 수출 오퍼가격은 상대적은 높은 시세를 유지하고 있다.한편, 중국 정부는 당산시에 집중됐던
일본철원협회는 일본 내수 3개지역 고철(H2등급) 평균가격을 톤당 3만 7729엔으로 평가했다. 전주대비 톤당 167엔 하락했다.지역별 가격은 관동 3만 6700엔(전주비 500엔 ↓), 중부 3만 7500엔(전주동), 관서 3만 9000엔(전주동) 등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발표된 FOMC 의사록에서 FED가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유지할 것이라는 입장을 확인했지만 최근 상승에 따른 부담감 속에 글로벌 시장은 국가별로 등락을 달리하며 혼조세를 보임. FOMC 의사록에 따르면 위원들은 경제가 개선되고 있지만 통화정책에 변화를 주기 위해서는 더욱 큰 진전이 필요하다고 평가했고, 당분간 자산매입 프로그램에 변화를 주지 않은 것이라는 입장을 재확인. 이에 경기개선 기대감이 더해져 美 증시는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으나, 상승 부담감 속 차익실현 매물 출회에 혼조세를 보임. 또한 아스트라
철강재 수입량 감소 추세가 이어졌다. 지난 3월 수입량은 16개월 만에 전년동월 실적을 웃돌았다. 그러나 3월 수입량은 또 다시 전년동월 보다 낮아졌다. 1분기 철강 수입량은 두 자리수의 감소를 기록했다. 한국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3월 철강재 수입량은 132만 7천톤으로 전년동월대비 7.7% 감소했다.전년 동월과 비교해 열연 25.3%(11.7만톤), 냉연강판 16.7%(1.1만톤), 중후판 68.3%(14.4만톤), 강관 19.5%(1만톤) 등 판재류 제품의 감소 폭이 컸다. 반면, 철근264.9%(7.6만톤),
중국산 철강재 수입량이 급감할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중국산 철강재의 한국향 수출 오퍼가격이 계약 불가능한 수준으로 제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수출 주력 메이커인 본계강철(Benxi Steel)은 4월 첫째 주(6월 선적) 한국향 수출 오퍼가격을 FOB/톤당 기준 열연코일 800달러(SS400 3mm), 냉연코일 880달러(SPCC 1mm), 아연도금코일 920달러(1mm REGULAR Z140), 산세강판 830달러(베이스)로 제시했다.이전 수출 오퍼 가격과 비교해 열연 35달러, 냉연과 아연도금 40달러, 산
철강재 수출량이 4개월 연속 전년동월 실적을 밑돌았다. 수출 주력 품목인 열연 후판 강관 형강 등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3월 철강재 수출량은 240만톤으로 전년동월대비 6.6% 감소했다.전년 동월과 비교해 열연 20.1%(12만톤), 중후판 25.9%(6.9만톤), 강관 25.5%(4.1만톤) 등의 감소 폭이 컸다. 반면, 냉연강판 11.2%(5.2만톤), 반제품 73.5%(3.8만톤) 등의 수출량은 증가했다. 1분기(1~3월) 철강재 수출량은 700만 7천
중국 고로사의 롤마진이 대폭 개선됐다. 철강 대표 품목인 열연 마진은 톤당 900위안(약 15만원)에 육박했다. 열연 마진이 900위안을 기록한 것은 2018년 8월 이후 처음이다.수익이 빠르게 개선되는 원동력은 판매가격 상승이다. 철광석 원료탄 등 원료가격은 큰 변동없이 안정적인 가격이 유지되고 있다. 그러나 판매가격 인상은 지속되고 있다. 한국과 같은 상황이다.중타이증권 자료에 따르면 4월 첫째 주 중국 철강사의 주요 품목별 롤마진은 열연 898위안(이하 톤당), 냉연 538위안, 철근 625위안, 중후판 637위안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