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은 환경부 주관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시작한 탈(脫)플라스틱 실천 운동으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멀리해야 할 습관 한 가지와 실천해야 할 습관 한 가지를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SNS 릴레이 챌린지다.현대제철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된 동국제강은 ‘플라스틱 사용 줄이고, 분리배출 제대로 하고’라는 문구를 동국제강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하고 실천을 약속했다. 아울러 사내 공지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플라스틱 사용 절감 방안 및 분리배출 수칙에
KG동부제철이 공급하고 있는 불에 강한 칼라강판이 건축용 내외장재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 어린이집 등 화재로부터 안전을 요구하는 건축물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KG동부제철은 2019년 2월 국내 최초로 화재에 강한 칼라강판인 ‘NF(No Fire) 불연칼라강판’을 개발했다. 이후 2019년 12월부터 양산체재를 갖추고 본격적인 공급을 시작했다. 제품 판매 첫해인 2020년 ‘NF불연칼라강판’ 판매량은 1천톤을 기록했다.KG동부제철은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NF불연칼라강판과 일반 칼라강판의 연소
중국 내수 봉형강 유통가격은 상승세를 지속했다. 그러나 상승 폭은 둔화됐다. 선물시장 철근 거래가격도 오랜만에 하락 조정을 받았다.3개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5147위안, H형강 5320위안, 앵글 5217위안, 찬넬 5187위안, 선재 5380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17위안, H형강 13위안, 앵글 33위안, 찬넬 17위안, 선재 20위안 상승했다.선물시장 5월물 철근 거래가격은 5127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87%(45위안) 하락했다.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이 일부지역에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상승세는 현저히 둔화됐다. 또한, 선물시장 열연가격도 하락 조정을 받았다.3개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5693위안, 중후판 5567위안, 냉연 6133위안, 아연도금 6453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 3위안, 중후판 13위안, 냉연 50위안, 아연도금 27위안 상승했다.선물시장 5월물 열연강판 거래가격은 5527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59%(33위안) 하락했다.
고철 수출량이 증가하고 있다. 수출 주력 국가는 동남아가 아닌 중국으로 바뀌었다.한국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3월 보통강용해용 고철 수출량은 1만 7617톤을 기록했다. 4개월 연속 1만톤대의 수출량을 유지했다.1분기(1~3월) 보통강용해용 고철 수출량은 4만 5345톤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111.8% 증가했다. 이 기간 주요 수출국은 중국 1만 3575톤, 태국 1만 2973톤 등이다. 중국이 태국을 제치고 수출국 1위로 등극했다.**** 용어정리보통강용해용 고철은 주물 고철을 포함한 범위입니다.수입고철 기사는 일반용해용으로
한국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2월 철근 생산량은 61만 1549톤으로 전년동월대비 12.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수 철근 판매량은 66만 2569톤으로 전년동월대비 3.3% 증가했다.1~2월 누계 철근 생산량은 133만 9157톤으로 전년동기대비 0.2%(약 3천톤) 증가했다. 이 기간 내수 판매량은 138만 1576톤으로 전년동기대비 10.5%(약 13만톤 증가했다.
고철 수입량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추세가 이어질 경우 올해 수입량은 3백만톤 대로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국내 일반용해용 고철 수입량은 지난해 403만톤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한바 있다.한국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3월 일반용해용 고철 수입량은 28만 2031톤을 기록했다. 전년동월대비 38.5% 감소했다. 일본 러시아 미국 등 주요 수입국의 수출량이 일제히 감소했다.1분기(1~3월) 일반용해용 고철 수입량은 80만 3282톤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32.5% 감소했다. 이 기간 국가별 수입량은 일본산 61만톤(전년동비 22
미국 동부지역 내수 고철가격이 HMS No.1 기준 톤당 411.67달러로 평가됐다. 4주 연속 횡보했다.지역별 가격은 피츠버그 400달러, 시카고 425달러, 필라델피아 410달러 등이다. 전지역 가격 변동 없이 유지됐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글로벌 시장은 긍정적인 경제지표 속에 경기개선 기대감을 이어갔으나 최근 상승 부담감에 유입된 차익실현 매물 속에 국가별로 등락을 달리함. 중국의 서비스PMI지수가 예상치를 상회하고, 미국 노동부 조사 채용공고 또한 약 736만을 기록하며 증가세 이어감. 더불어, IMF에서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1월 전망치인 5.5%에서 6.0%로 상향 조정하며 경기 개선 기대감 고조. 한 편, 美 바이든 대통령은 4월 19일까지 미국 성인의 90%가 접종 자격을 가질 것이라 밝히고, 영국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대만 전기로메이커인 펭신강철(豐興鋼鐵)이 4주 만에 고철 구매가격을 인상했다. 동아시아지역 고철가격이 강세임을 확인했다. 또한, 이 회사는 원료 구매가격이 상승세로 전환되자 철근과 빌릿 등 제품 판매가격을 2주 연속 인상했다. 펭신강철은 내수고철 구매가격을 톤당 358달러, 컨테이너 수입고철 구매가격을 톤당 395~400달러 (cfr)수준으로 제시했다. 전주와 비교해 톤당 9~10달러 인상했다. 제품 판매가격은 철근 667달러(fob), 발릿 614달러(fob)로 제시했다. 각각 전주대비 톤
철강 유통업체인 만복철강(대표 윤태감 차동길)은 2020년 17억 5734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6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전년 81억 영업손실에서 대폭 축소됐다.이 기간 매출액은 289억원을 달성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1억 6789만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전환됐다.
“제강사가 또 고철 담합에 걸릴 것 같다”6일자로 국내 모든 제강사가 고철 구매가격을 동시에 인상하자 고철시장에서 나온 우스갯소리다. 제강사가 같은 날 고철 구매가격을 인상한 것은 역대 처음으로 보여진다. 고철가격 상승 폭이 커질 것으로 우려되기 때문일 것이다. 우선 국제가격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열연을 중심으로 제품가격이 급등해 고철가격 상승은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제품의 움직임을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지만 “중국의 증치세 수출 환급률 축소” 이슈는 당분간 제품가격을 지지해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철 대
계절적 성수기를 맞아 주요 품목의 수입량이 일제히 증가했다. 3월 수입량이 전월보다 낮아진 품목은 일반형강과 스테인리스 뿐이다. 열연 후판 철근 H형강 등의 수입량은 전월보다 40% 넘게 증가했다. 또한, 수입원가도 칼라강판 앵글형강 스테인리스 등을 제외한 전품목이 상승했다. 3월 통관 실적(가집계)에 따르면 판재류 제품 수입량은 전품목이 전월보다 상승했다. 열연 수입량이 33만톤을 기록해 전월대비 64.4% 급증했다. 칼라강판 51.7%, 중후판 48.4%, 아연도금 28.7% 증가했다.수입원가는 중국산 열연이 98
태웅을 제외한 전 제강사의 고철 구매가격이 6일자로 일제히 인상됐다. 이에, 국내 고철가격은 약 한달 만에 반등했다. 그러나 수입 고철과의 가격 차는 유지되고 있다. 제강사의 수입고철 성약가격도 상승했기 때문이다. 금주 남부권 제강사의 H2등급 성약가격은 톤당 4만 1500엔(FOB) 수준이다. 이전 계약가격 보다 톤당 1500엔 상승했다.최근 환율로 환산한 도착도 가격은 톤당 46만원이 넘는다. 남부권 제강사의 경량등급 구매가격은 톤당 42~43만원 수준으로 수입고철이 톤당 3~4만원 높은 시세를 유지하고 있다.한편
강관 제조 메이커인 넥스틸(대표 박효정)은 2020년 34억 6145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6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전년 57억원 수준의 영업손실에서 대폭 축소됐다.이 기간 매출액은 2120억원을 달성했으며, 당기순손실은 56억 3742만원을 기록했다.
조선용 후판 판매가격이 약 4년만에 인상됐다. 조선업계와 후판메이커의 오랜 줄다리기 끝에 최소한의 결실을 맺었다. 포스코 현대제철 등 후판메이커는 조선 3사와 올 상반기(1~6월) 조선용 후판 판매가격을 톤당 10만원 수준에서 인상하기로 합의한 것.최근 조선사의 선박 수주 증가가 후판가격 인상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조선사는 철광석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상승을 어느정도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다만, 철강사가 희망했던 톤당 13~15만원 수준에는 못 미쳤다. 조선사가 톤당 7만원 수준의 인상을 주장해 중간 수준에서 타협이
태웅은 6일부터 고철 구매가격을 인상한다고 관련업계에 통보했다. 생철B 등급은 Kg당 14원, 생철A 및 중량류 등급은 Kg당 19원 그 외 등급은 Kg당 20원 인상했다.
중국 내수 봉형강 유통가격이 또 한번 큰 폭으로 상승했다. H형강이 200위안 넘는 급등을 기록했으며, 철근과 선재도 100위안 넘게 상승했다.3개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5130위안, H형강 5307위안, 앵글 5183위안, 찬넬 5170위안, 선재 5360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110위안, H형강 203위안, 앵글 117위안, 찬넬 70위안, 선재 107위안 상승했다.선물시장 5월물 철근 거래가격은 5180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2.05%(104위안) 상승했다.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이 또 한번 큰 폭으로 상승했다. 선물가격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어 추가 상승 가능성도 남겨 놓고 있다.3개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5690위안, 중후판 5553위안, 냉연 6083위안, 아연도금 6427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 70위안, 중후판 150위안, 냉연 143위안, 아연도금 180위안 상승했다.선물시장 5월물 열연강판 거래가격은 5566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92%(51위안) 상승했다.
세아베스틸과 세아창원특수강 6일부터 고철 구매가격을 인상한다고 뒤늦게 동참했다.세아베스틸은 생압, 생철류 등급은 Kg당 12원, 그 외 전 등급 Kg당 10원 인상했다.세아창원특수강은 생압 생철B Kg당 15원, 그 외 전등급 Kg당 20원 인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