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산업은 이상철 장세희 각자대표 체재에서 남기성 장세희 각자대표 체재로 변경됐다고 29일 공시했다.회사 측은 “이상철 대표이사의 임기만료로 남기성 각자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전했다.
중국 선물시장 철광석 거래가격이 급등했다. 이에 열연강판 철근 등의 거래가격도 큰 폭의 상승을 기록했다.29일 철광석 선물가격(이하 5월물 기준)은 1123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4.56%(49위안) 급등했다.열연강판 선물가격은 5327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3.72%(191위안) 상승했으며, 철근 선물가격은 4971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2.56%(124위안) 상승했다.
409-81-78169 (주)삼성메디칼 광주서구화정로
현대제철은 2분기 건설사향 철근 판매가격을 톤당 80만 3000원(고장력 10mm 기준)으로 결정했다. 전분기 보다 톤당 8만 8천원 인상했다.또한,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톤당 14만원 상승했다.
중국 원료가격이 강보합세를 보였다. 철광석은 상승하고 고철은 하락했다. 그러나 등락 폭은 크지 않았다. 3월 마지막 주 중국 45개 주요 항구의 철광석 재고는 1억3066만톤으로 전주대비 0.4% 증가했다. 호주산은 6381만톤으로 0.5% 증가했으며, 브라질산은 4344만톤으로 0.4% 증가했다. 품위 62% 호주산 철광석 수입가격은 161.4달러로 전주대비 1.4달러 상승했다. 61개 주요 철강사들의 고철 재고는 321만3천톤으로 전주대비 5.8%(17.6만톤) 증가했다. 한 주 평균 고철가격은 톤당
중국 제품 재고가 3주 연속 감소했다. 또한, 메이커와 유통 재고가 동반 감소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환경문제를 이유로 당산지역 철강사에 대한 감산 강화를 진행 중이다. 3월 마지막 주 중국 6대 품목의 총 재고는 3153만톤으로 전주대비 3.9%(129.5만톤) 감소했다.유통 재고는 2198만톤으로 전주대비 4.3% 감소했다. 선재와 중후판 재고가 6%대의 높은 감소를 기록했다.메이커 재고는 955만톤으로 전주대비 3.1% 감소했다. 열연 재고만이 증가했으며, 나머지 품목의 재고는 감소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글로벌 시장은 양호한 경제지표 발표에 힘입어 빠른 경기회복 전망. 독일 Ifo 경제연구소의 3월 기업체감지수는 96.6 포인트를 기록하며 예상치였던 93.2를 훨씬 웃도는 수치로 2019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임. 美 소비자 기대지수 및 심리지수 역시 이전보다 나아진 모습을 보이며,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美 정부가 새로 도입한 1조 9천억 달러의 부양책이 실시된 만큼 소득이 증가하고, 소비 역시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 더불어, 바이든 美 대통령이 취임 100일 내 약 2억 명분의
세계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2월 전세계(64개국 기준) 조강 생산량은 1억 5천만톤으로 전년동월대비 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월과 비교해 7.8% 감소했다.중국의 2월 조강 생산량은 8300만톤으로 전년동월대비 10.9% 증가했다. 그러나 전월과 비교해 8% 감소했다. 특히, 중국 조강 생산량은 2개월 연속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철근을 제외한 전품목의 구매 문의가 중단됐다” 한 종합 철강 유통업체 사장의 말이다.열연을 중심으로 판재류 제품의 가격 상승은 8개월째 이어졌다. 지난해 8월부터 상승을 시작한 이후 아직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 기간 열연 유통가격은 톤당 32만원(GS강종 기준)이 급등했다. 수요가의 가격 인상 피로감이 최고점에 달했다.그러나 철강가격 인상은 4월에도 지속된다. 포스코는 실수요향 판매가격을 5만원 수준 추가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동국제강은 4월 냉연판재류 판매가격을 톤당 7~8만원 인상한다. 소재인 열연가격 상승에
스테인리스 냉연 메이커의 지난 2020년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냉연 업계는 전반적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에 있어서 코로나19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스테인리스 냉연사 모두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전년대비 감소했다. 대양금속의 경우 지난해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현대비앤지스틸의 지난해 매출액은 6802억원으로 전년대비 7.2%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334억원으로 전년대비 8.5% 감소했다. 순이익의 경우 235억원으로 전년대비 8.4% 증가했다.회사측은 코로나19로 인한 주요 수요 산업 부진으로 매출은 감소했
2분기에도 고탄소 페로크롬 공급가격이 인상된다.유럽의 주요 스테인리스 생산업체들과 남아공 페로크롬 공급사 간의 올해 2분기 페로크롬 벤치마크 가격 협상이 대폭 인상으로 결정됐다. 2분기 계약가격은 파운드당 156센트로 전기대비 32.8% 인상됐다. 지난 1분기 페로크롬 계약가격은 파운드당 117센트였다.
스틸프라이스 조사에 따르면 3월 26일 기준 전국 8개항 수입고철 하역 및 대기물량은 18만 4335톤으로 집계됐다. 전주대비 0.4%(692톤) 감소했다. 2주 연속 18만톤 대의 물량을 유지했다.현대제철 인천공장은 4.5만톤급 대형모선이 하역 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다음달 9일경 1.4만톤 모선이 추가로 입고된다. 지난 2월 계약된 뉴질랜드산이다. 동국제강 인천공장에도 대형모선이 라인업에 올라왔다. 다음달 20일경 3.5만톤의 고철을 실은 선박이 입고된다. 중부지역 대기물량 : 13만 8290톤…
최근 중국 스테인리스 시장에 화난지역 대형 스테인리스 생산업체가 4월부터 200계 생산량을 줄이고 보통강(탄소강) 생산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이는 200계 롤마진이 적자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3월 22일 기준 201 열연은 330~530위안 적자, 201냉연은 530~730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2월말부터 적자로 돌아섰는데 한달가까이 적자를 지속하자 보통강 생산을 고려하고 있는 것.이 같은 일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7년, 2018년 일부 스테인리스 생산업체들이 보통강을 생산했었다. 당시 철근의 롤마진
터키 수입가격 : 417.5달러 - 전주비 2.5달러 ↓동아시아 벌크선 수입가격 : 438달러 – 전주비 4달러 ↑동아시아 컨테이너 수입가격 : 398달러 - 전주비 2달러 ↑일본 내수 평균가격 : 38,300엔 – 전주비 300엔 ↓미국 동부 평균가격 : 411.7달러 – 전주동중국 동부 평균가격 : 3390위안 – 전주동동아시아 고철가격이 소폭이지만 반등했다. 터키 수입가격도 전주대비 하락했지만 주중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철근 유통가격 상승 폭이 가팔라졌다. 3월 말로 접어들면서 2분기 시세가 시장가격에 반영됐기 때문이다. 반면, H형강 유통가격은 횡보했다. 메이커의 강한 인상 의지에도 수요가 뒷받침되지 않고 있다. 국내산 철근 유통가격은 톤당 79만원 (1차유통, 고장력 D10기준)의 중심가격을 형성했다. 2분기 건설사향 기준가격이 톤당 80만원 수준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모습이다. 중국산 철근은 국내산보다 높은 톤당 79~80만원 수준을 형성했다. 타이트 공급이 이어지면서 수입산의 강세가 이어졌다.수입업계는 2분기에도 철근
중국 내수 봉형강 유통가격은 H형강을 제외하고 전품목이 상승했다. 선물시장 철근 거래가격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3개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4753위안, H형강 4877위안, 앵글 4880위안, 찬넬 4893위안, 선재 4987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27위안, 앵글 40위안, 찬넬 40위안, 선재 27위안 상승했다. H형강은 횡보했다.선물시장 5월물 철근 거래가격은 4934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2.75%(132위안) 상승했다.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품목별로 혼조세를 보였다. 특히, 상해지역 거래가격이 품목별로 엇갈린 행보를 보였다. 열연과 냉연은 하락했지만 아연도금은 상승했다.3개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5170위안, 중후판 5047위안, 냉연 5680위안, 아연도금 6060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 17위안, 냉연 10위안 하락했다. 반면, 중후판 3위안, 아연도금 13위안 상승했다.선물시장 5월물 열연 거래가격은 5195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64%(33위안)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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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제강지주는 신임 대표이사로 OF 추진실 실장(상무)이 선임됐다고 26일 밝혔다. 성 명 : 김 태 현생 년 월 일 : 1961 년 7 월 19 일생[학력]1984 년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과 졸업1986 년 국민대학원 기계공학 석사학위 취득2020 년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AMP(Advanced Manage Program)과정 수료[주요 경력]1989 년 4 월 (주)세아제강 기술연구소 연구개발실 입사1999 년 3 월 포항 생산 1 팀 과장2004 년 3 월 포항 생산 1 팀장/차장2007 년 10 월
세아제강지주는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제6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태현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이주성 부사장이 사내이사에 오르며 이사회에 새롭게 합류했으며, 도정원 제이앤제이인터내셔널 대표이사를 사외이사로 재선임 했다. 남형근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국면으로 접어들며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을 찾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신시장 개척과 신제품 개발로 수요 산업을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