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은 2일부터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0원 인상한다고 관련업계에 통보했다. 단, 이번 인상에서 경량B, 길로틴B 등급은 제외된다.
중국 내수 봉형강 유통가격은 철근 H형강 선재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앵글 찬넬 등 일반형강 유통가격은 보합세를 유지했다.3개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4900위안, H형강 5073위안, 앵글 4930위안, 찬넬 4967위안, 선재 5117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30위안, H형강 50위안, 선재 23위안 상승했다.선물시장 5월물 철근 거래가격은 5003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95%(47위안) 상승했다.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열연 후판 등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지속했다. 반면, 냉연 아연도금등은 보합세를 보였다.3개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5470위안, 중후판 5270위안, 냉연 5853위안, 아연도금 6200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 40위안, 중후판 10위안 상승했다. 냉연은 횡보했으며, 아연도금은 3위안 하락했다.선물시장 5월물 열연강판 거래가격은 5467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1.54%(83위안) 상승했다.
포스코는 4월 스테인리스 가격을 동결로 발표했다.3월초 청산의 전기차용 니켈 매트 공급 발표 이후 약세를 보이던 LME 니켈 가격은 16천불 수준에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크롬 2분기 BM가격은 1분기대비 32.8% 대폭 상승하였고, 스크랩 가격 또한 타이트한 수급 영향으로 여전히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상기 원료 시황을 반영해 STS 주요 밀들은 4월 300계 Alloy Surcharge를 전월 대비 미세 인상 내지 소폭 인하한 반면, 400계는 크롬가격 상승 영향을 적극적으로 인상 반영했다.한편 포스코는 지난 3월 주원료
포스코가 그룹 내 다양한 친환경차 역량을 기반으로 ‘Green & Mobility’중심의 사업구조 전환을 추진한다.포스코 최정우 회장은 창립 53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그룹 사업구조를 Green & Mobility 중심으로 전환시켜야 한다”며 “저탄소·친환경으로 대변되는 메가트렌드 전환 국면에서 포스코그룹은 철강을 넘어 전기차 강재 및 부품, 이차전지소재, 수소 등 친환경 사업의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그룹의 핵심사업으로 육성 중인 이차전지소재사업의 생산능력을 증강하고, 그룹 역
일본철원협회는 일본 내수 3개지역 고철(H2등급) 평균가격을 톤당 3만 7896엔으로 평가했다. 전주대비 톤당 411엔 하락했다.지역별 가격은 관동 3만 7200엔(전주비 800엔 ↓), 중부 3만 7500엔(전주비 400엔 ↓), 관서 3만 9000엔(전주동) 등이다.
KG동부제철이 항균 칼라강판에 이어 항바이러스 칼라강판을 국내최초로 양산해 판매하기 시작했다.KG동부제철이 양산에 성공한 항바이러스 칼라강판은 COVID-19 바이러스와 형태가 같은 Phi-6바이러스를 6시간내 99.6% 사멸시킬 수 있다. 회사 측은 “항바이러스 칼라강판을 국내 COVID-19 바이러스 전문 시험기관에서 효과 검증 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며, Phi-6 바이러스는 COVID-19와 동일한 피막 타입(Enveloped type)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COVID-19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동일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기대하고 있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금융시장은 美 바이든 행정부가 공개한 2조 2500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 계획안을 주시하는 모습. 인프라 투자 계획은 국가 인프라, 청정에너지, 복지 및 주택사업과 같이 크게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자금이 투입될 예정. 투자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백악관은 기존 21%였던 법인세율을 28%로 인상시킬 것이라 발표. 일부 공화당 의원들이 반대의사를 비췄지만, 민주당 과반으로 법인세 증세 법안은 통과될 것으로 사료됨. 인프라 투자계획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美 국채금리는 1.7
일본산 고철의 중국 수출 성공률이 5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중국 푸바오쯔쉰은 자료를 통해 1분기(1~3월) 고철 수입량은 2만 7896톤이 검역을 마치고 정식 통관됐다고 전했다. 선박수는 12척이다.3월 3일까지 계약량은 5만톤이 넘었으며, 계약 건수는 40여건이었다.중국의 주요 고철 수입국은 일본으로 59% 차지했다. 다음은 한국 17%, 페루 3%, 유럽 2% 등이었다. 수입량 중 90%이상이 HRS등급(중량)인 것으로 나타났다.푸바오쯔쉰 측은 “중국 해관의 까다로운 고철 검역절차 때문에 중국 수요가 대부분이 고품위 고철에
한국-중국-일본 3국간의 고철 무역이 첨예한 정보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인근 지역에 위치한 국가들로 서로의 상황을 너무도 정확히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산 고철의 중국 수출계약은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다. 중국 수요가의 가격 인하 요구와 함께 선박 확보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수량은 줄었지만 중국향 수출계약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 고철의 중국향 수출 계약은 잠시 소강 상태에 빠져 있다. 중국의 수출 문의는 늘어나고 있지만 계약가격을 두고 대립 중이다. 중국 내수 고철가격은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냉연도금메이커의 4월 출하가격 인상 발표가 이어졌다. 동국제강의 발표에 이어 KG동부제철 세아씨엠 등이 인상에 동참했다. 포스코가 4월 실수요향 열연 출하가격을 톤당 5만원 수준 인상한다는 발표와 함께 냉연도금메이커의 추가 인상은 기정사실화 된 바 있다.KG동부제철은 4월 1일 출하분부터 냉연도금 전품목의 출하가격을 톤당 7만원을 인상한다. 세아씨엠도 아연도금 산세강판 등의 출하가격을 톤당 7만원 인상한다고 관련업계에 통보했다. 이에 앞서 동국제강도 냉연도금재 출하가격을 톤당 7~8만원 수준 인상한다고 밝힌 바 있다.한편, 고로메이
환영철강공업이 철근메이커 중 수익률이 가장 좋은 업체인 것이 다시한번 확인됐다.환영철강공업은 2020년 501억 4700만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전년대비 3.4% 증가한 수치이다. 이 기간 매출액은 4667억원으로 전년대비 11.8% 감소했다.한편, 2020년 환영철강공업의 영업이익률은 10.7%를 기록했다. 철근 전문메이커 중 유일하게 두 자리수의 이익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당산지역의 126개 고로중 68개 고로가 설비보수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문제를 이유로 당산지역 철강사들의 감산이 진행 중이다.상공정 가동 중단으로 반제품 빌릿의 공급이 타이트해졌다. 이에 , 빌릿 수입량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 주 중국의 빌릿 수입량은 약 7만톤을 기록했으며, 대부분 당산지역에서 통관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최근 중국향 빌릿 오퍼가격은 인도네시아산 640달러(CFR), 러시아산 610~630달러(CFR) 수준으로 동아시아 시세 보다 높은 가격을 제시하고 있다. 이란산은 아직 600달러 수준이다. 그러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현진소재에 대해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다고 31일 공시했다.거래소는 “동사는 ‘감사보고서 제출’ 공시에서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임을 공시했다”며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으로 인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현진소재 측은 “동사가 상장폐지에 대한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15일 이내(2021.04.21 限, 영업일 기준)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이 있는 경우 코스닥시장상장규정시행세칙 제33조의4의 규정에 의거 2019사업연도 감사의견 상장폐지사유와 병합하여 심의·의
하이스틸은 4월 1일부로 2021년 정기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엄정근 대표이사의 차남인 구매기획팀 엄윤찬 부장이 이사로 승진해 마케팅전략실장으로 발령 났다.또한, 당진1공장 태기술 부장의 승진 등 총 18명의 인사를 단행했다.[승진 발령]▶이사:마케팅전략실 엄윤찬▶부장 ;당진1공장 태기술▶차장:ERW사업본부 손민재SAW사업본부 엄태헌인천3공장 피재원당진1공장 이용훈당진1공장 백진우▶과장 :인천1공장 임견상인천1공장 김영현기술연구소 석치훈▶대리 :ERW사업본부 박제겸SAW사업본부 이진우해외영업부 강슬기해외영업부 정태양당진1공장 윤수정
한국특강은 4월 1일부터 고철 구매가격을 인상한다고 관련업계에 통보했다. 인상 품목은 생철 전등급, 중량S, 중량A, 중량B, G/S S, G/S A, 경량A 등이다. 인상 폭은 Kg당 10원이다.
중국 내수 봉형강 유통가격은 철근과 H형강 품목이 일부 지역에서 추가 상승했다. 반면, 앵글 찬넬 등 일반형강과 선재는 횡보했다.3개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4870위안, H형강 4973위안, 앵글 4930위안, 찬넬 4967위안, 선재 5093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7위안, H형강 33위안 상승했다.선물시장 5월물 철근 거래가격은 4935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64%(32위안) 하락했다.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전품목이 상승했다.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3개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5430위안, 중후판 5260위안, 냉연 5853위안, 아연도금 6203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 27위안, 중후판 20위안, 냉연 7위안, 아연도금 40위안 상승했다.선물시장 5월물 열연강판 거래가격은 5383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5%(27위안)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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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테인리스 선재 제조업체인 일본정선(日本精線)이 4월 계약분부터 스테인리스 선재 가격을 인상한다. 300계 스테인리스 선재 가격은 톤당 2.5만엔, 400계 선재는 톤당 5천엔 인상한다고 밝혔다. SUSXM7, 303 강종은 톤당 3만엔, SUS316 강종은 톤당 5만엔, SUS310S 강종은 톤당 5.5만엔 인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