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알루미늄 스크랩의 한국향 수출 오퍼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LME 알루미늄 거래가격은 3월 초부터 톤당 2200달러(현금기준)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 이에 스크랩도 강보합세가 이어지고 있다. 4월 첫째 주 미국산 고품위 알루미늄 스크랩(356 clean wheels)의 한국향 수출 오퍼가격은 톤당 2070달러(이하 부산 도착도) 수준으로 제시됐다. 전주와 비교해 톤당 44달러 상승했다.또한, Auto tense 등급은 톤당 1740달러로 전주대비 77달러 상승했으며, 6063(painted extrusion 5%
현대제철 인천공장과 당진제철소는 6일부터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0원씩 인상한다고 관련업계에 통보했다.중부권에 위치한 4개 제강공장(현대제철 인천/당진, 동국제강 인천, 환영철강)의 고철 구매가격이 6일부터 전등급 Kg당 10원 일괄 인상된다.
동아시아 철강가격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 속도가 리먼 사태(07~08년)를 연상시키고 있다. 당시 폭등 이후 폭락을 경험한 바 있다. 이에 철강가격 상승이 불안해 보일 수 밖에 없다.철강 대표 품목인 열연 거래가격은 두 달 사이 톤당 140달러가 넘는 급등을 기록했다. 반등의 시작 점인 지난해 5월과 비교하면 약 1년 사이 톤당 370달러 급등했다. 가격 상승의 시작은 코로나19 발병이다. 중국 우한지역에서 시작된(중국은 아니라고 주장) 코로나19는 2020년 3~4월부터 전세계로 빠르게 확산됐다. 광산 폐쇄가
동아시아 H형강 거래가격이 상승세를 지속했다. 지난해 11월말부터 시작된 상승세는 5개월째 이어졌다.4월 초 동아시아 H형강 시세는 중소형 기준 톤당 770달러(CFR) 수준을 형성했다. 전주대비 20달러 상승했으며, 5개월 동안 톤당 220달러의 상승을 기록했다.톤당 770달러의 시세는 2012년 7월 이후 최고 가격이다. 또한, 내수와 수출의 가격 차가 대폭 축소됐다. H형강 메이커의 수출량이 증가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한국특강은 6일부터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20원씩 인상한다고 관련업계에 통보했다.
중국 원료의 재고가 증가하고 있다. 철광석은 5주 연속, 고철은 4주 연속 증가했다. 그러나 재고 증가에도 가격은 소폭 상승했다. 4월 첫째 주 중국 45개 항구의 철광석 재고는 1억 3133만톤으로 전주대비 0.5% 증가했다. 호주산은 6462만톤으로 1.3% 증가했으며, 브라질산은 4301만톤으로 1% 감소했다. 품위 62% 호주산 철광석 수입가격은 166.1달러로 전주대비 4.7달러 상승했다. 61개 주요 철강사들의 고철 재고는 325만 2천톤으로 전주대비 1.2%(3.9만톤) 증가했다. 한 주 평
중국 당산지역의 빌릿 생산량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내수 빌릿 생산량 감소는 수입가격 강세로 이어지고 있다.당산지역 철강사는 환경문제로 인해 감산이 진행 중이다. 이에 이 지역 하루 빌릿 생산량은 3월초 4만톤 수준에서 3월말 2만톤 수준으로 급감했다고 현지 관계자는 전했다. 지난해 3월과 비교하면 40% 수준이다.빌릿 재고도 급감하고 있다. 이 지역 고로사의 빌릿 재고는 3월 중순 54만 7천톤 수준이었다. 3월말 재고는 22만 9천톤으로 발표됐다. 보름 사이 절반 이상 줄었다.이에 당산지역 철강사들은 빌릿 조달에 분주
고로의 쇳물원가 상승이 4개월만에 멈췄다. 중국의 쇳물원가는 횡보했으며, 중국 외 국가들의 원가는 하락세로 전환됐다. 철광석 원료탄 등 고로 원료의 스폿 구매가격 기준이다. 장기계약 기준으로 원가 상승 요인이 남아 있지만 크지 않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스틸프라이스 자료에 따르면 3월 철광석 평균가격은 톤당 166.9달러(Fe 62% CFR china)로 조사됐다. 전월 평균보다 톤당 1.2달러(0.7%) 상승했다. 이 기간 호주 원료탄 수출가격은 톤당 115.8달러(FOB)로 조사됐다. 전월 평균보다 톤당 27.7
남부권 보통강 전기로메이커 6개 공장의 고철 구매가격 인상 발표가 마무리됐다. 6일부터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동일하게 Kg당 20원씩 인상한다.남부권 보통강 전기로메이커 6개 공장은 대한제강, YK스틸, 한국철강, 한국특강, 현대제철 포항, 동국제강 포항 등이다.한편, 판재특수강 메이커 5개 공장 중 포스코의 2개공장(포항/광양)이 고철 구매가격 인상에 동참했다. 인상 폭은 Kg당 10원이다. 또한, 중부권에서 환영철강과 동국제강 인천이 6일부터 고철 구매가격을 인상한다. 인상 폭은 Kg당 10원이다.아직 고철 구매가격 인상에 동
동국제강 인천제강소는 6일부터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0원씩 인상한다고 관련업계에 통보했다.
환영철강은 6일부터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0원씩 인상한다고 관련업계에 통보했다.
한국철강은 6일부터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20원씩 인상한다고 관련업계에 통보했다.
고철 업체인 알엔씨(대표 이태호)는 2020년 43억 665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5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전년과 비교해 73% 급감했다.이 기간 영업이익은 4955만원, 당기순이익은 6965만원을 기록했다.
철강재 제조 및 판매 업체인 대왕철강은 2020년 15억 4305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5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밝혔다.이 기간 매출액은 611억 903만원으로 전년대비 3.1%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23억 401만원을 기록했다.
고철 가공 및 판매 업체인 다우스틸은 2020년 2억 6116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5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밝혔다.이 기간 매출액은 522억 7339만원으로 전년대비 35.1%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8억 2391만원을 기록했다.
동국제강 포항제강소는 6일부터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20원씩 인상한다고 관련업계에 통보했다.
포스코는 6일부터 광양 및 포항 양 제철소의 고철 구매가격을 Kg당 10원씩 인상한다고 관련업계에 통보했다.
대한제강과 YK스틸은 6일부터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20원씩 인상한다고 관련업계에 통보했다.한국특강과 한국철강의 고철 구매가격 인상에 이어 남부권 제강사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중국 청명절 연휴(3~5일, 중국의 식목일)로 5일 중국 내수 유통가격은 쉽니다.대체근무일은 4월 25일(日) 입니다.
동국제강은 ㈜트리플래닛과 ‘산림 생태 기능 복구 숲 조성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하고 그린캠페인에 참가한 시민들의 이름으로 나무 1539그루를 기부했다.이번 나무 기부는 ‘2021 동국제강 그린캠페인’의 일환이다. 동국제강은 지난 19일부터 8일간 비대면모바일 참여 방식의 캠페인을 진행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0명에게는 100% 재활용되거나 생분해가 가능한 재료로 만든 ‘제로 웨이스트 키트’를 증정했다. 동국제강은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 수만큼의 나무를 트리플래닛을 통해 기부했다. 동국제강은 이산화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