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23일 오전 인천시 중구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호텔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을 포함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이날 주총에서 김원진 현대제철 재경본부장이 사내이사로, 유정한 서울과학기술대 건축학부 교수와 장금주 서울시립대 경영대학 교수가 사외이사로 각각 신규 선임됐다. 김상용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는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안동일 사장은 “규모의 성장에 치중해왔던 관성을 청산하고 ‘수익성 중심의 견고한 철강사’라는 기업 정체성을 구축함으로써 미래에 대비하는 동시에 생존을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
세아창원특수강은 24일(수)부터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0원 인하한다고 관련업계에 통보했다.
태웅은 24일(수)부터 고철 구매가격을 추가 인하한다고 관련업계에 통보했다. 생철B와 경량류는 Kg당 5원, 나머지 등급은 Kg당 10원 인한다. 이 회사는 23일자로 생철B와 경량류는 Kg당 5원 인하한바 있다.
환영철강은 25일(목)부터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0원 인하한다고 관련업계에 통보했다. 18일에 이어 2차 인하를 실시한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전일 대형은행 대상 보완적 레버리지 비율(SLR) 규제 완화로 인한 추가 상승우려에 직면했던 美 시장금리가 저가 매수세 유입 속에 반락하며 美 증시는 성장주 강세 속에 상승. 美 대규모 인프라 투자 기대감 또한 시장에 호재로 작용. 뉴욕 타임즈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자문관들이 금주 약 3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 법안을 대통령에게 보고할 것이라 보도하면서 경기개선 기대감 고조. 한 편, 최근 혈전 형성 위험이 제기되어 일시 접종 중단이 되기도 했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미국에서 실시한 3차 임상 실험에서 백신 예
중국의 국영 스테인리스 생산업체인 티스코가 오는 2025년까지 스테인리스 생산능력을 1800만톤까지 확대한다.티스코는 지난해 바오우 그룹과 합병이 되었으며, 향후 스테인리스 생산능력을 점진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먼저 2023년까지 연산 1500만톤을 목표로 확대계획을 세웠으며, 2025년 1800만톤 생산능력 확대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중국 철광석 고철 등 원료 재고가 동반 증가했다. 그러나 가격의 엇갈린 행보를 보였다. 철광석 가격은 추가 하락 했으나 고철은 소폭의 상승을 기록했다. 3월 셋째 주 중국 45개 주요 항구의 철광석 재고는 1억3021만톤으로 전주대비 1.1% 증가했다. 호주산이 6347만톤으로 7주 연속 증가세를 지속했다. 반면, 브라질산은 4328만톤으로 전주대비 0.4% 감소했다. 품위 62% 호주산 철광석 수입가격은 160달러로 전주대비 5.6달러 하락했다. 61개 주요 철강사들의 고철 재고는 303만7천톤으로 전
중국 제품 재고가 2주 연속 감소했다. 전품목 재고 감소가 이어졌다. 다만, 유통 재고 중 아연도금 품목의 재고만 증가했다. 3월 셋째 주 중국 6대 품목의 총 재고는 3282만 5000톤으로 전주대비 2.7%(91만톤) 감소했다.유통 재고는 2298만톤으로 전주대비 2.1% 감소했다. 열연과 중후판 재고가 4%대의 높은 감소를 기록했다. 반면, 아연도금 재고는 1.2% 증가했다.메이커 재고는 985만톤으로 전주대비 4% 감소했다. 5주만에 1천만톤 이하의 재고를 기록했다. 열연이 7.7%, 선재가 6.6% 등 높은
미국산 알루미늄 스크랩의 한국향 수출 오퍼가격이 횡보했다.3월 셋째 주 미국산 고품위 알루미늄 스크랩(356 clean wheels)의 한국향 수출 오퍼가격은 톤당 2026달러(이하 부산 도착도) 수준으로 제시됐다. 전주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Auto tense 등급의 수출 오퍼도 톤당 1663달러로 전주와 변동이 없었다. 다만 저품위인 6063(painted extrusion 5% attached) 등급의 수출 오퍼가격은 톤당 1738달러로 전주대비 20달러 상승했다.
중국 철강재 수출가격이 품목별로 엇갈린 행보를 보였다. 열연 냉연 선재 등의 수출가격은 추가 상승했다. 그러나 철근은 6주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다. 동아시아 고철가격 하락이 중국 철근 수출가격에 영향을 미쳤다.3월 셋째 주 중국 4대 철강 품목의 수출가격은 FOB/톤당 기준 열연코일 732달러(SS400 3.0mm, 천진), 냉연코일 800달러(SPCC 1.0mm, 상해), 철근 674달러(실중량, 천진), 선재 725달러(mesh quality, 상해) 수준으로 조사됐다. 전주와 비교해 열연 9달러, 냉연 10달러, 선재 5달러 상
대만 펭신강철이 철근과 빌릿 판매가격을 추가 인하했다. 고철가격 하락과 함께 제품 판매가격을 2주 연속 인하했다. 철근 판매가격은 톤당 646달러(fob)로 제시했다. 전주대비 20달러 인하했다. 2주 동안 톤당 31달러의 인하를 실시했다.빌릿 판매가격은 톤당 595달러(fob)로 제시했다. 전주대비 33달러 인하했으며, 2주동안 누계 인하 폭은 톤당 44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주원료인 고철 구매가격은 내수와 수출 모두 톤당 25달러씩 인하했다. 내수 고철은 톤당 349달러, 수입고철은 톤당 390달러
브라질 정부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인도네시아산 스테인리스 냉연 제품에 대해 덤핑조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브라질은 남아공과 인니에서 수입된 스테인리스 냉연(두께 0.35~4.75mm)에 대해 덤핑 및 산업피해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덤핑 조사기간은 지난 2019년 4월부터 2020년 3월까지이며, 산업피해 조사기간은 지난 2015년 4월부터 2020년 3월까지다.
동국제강 포항제강소는 23일부터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0원 인하한다고 관련업계에 통보했다. 지난 16일 인하에 이어 두 번째 인하를 실시한다.
태웅은 23일부터 고철 일부등급 구매가격을 추가 인하한다고 관련업계에 통보했다. 생철B 등급과 경량류 구매가격을 Kg당 5원 인하한다.
한국철강은 23일부터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0원 인하한다고 관련업계에 통보했다. 12일과 17일 인하에 이어 3번째 인하를 실시한다.
포스코는 23일부터 광양 및 포항 양 제철소의 고철 구매가격을 인하한다고 관련업계에 통보했다.광양제철소는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0원 인하한다. 포항제철소는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5원 인하한다.
일본 동경제철은 4월 내수 판매가격을 열연 등 판재류 제품을 중심으로 인상한다고 22일 발표했다.열연코일 산세코일 아여도금코일 등 코일류은 톤당 5천엔 인상한다. 반면, 열연강판 산세강판 등 강판류는 톤당 3천엔 인상한다.한편, 철근 H형강 등 봉형강 제품 판매가격은 동결했다.
일본 동경제철은 관동지역 2개 공장의 고철 구매가격을 추가 인하한다. 회사 측은 23일부터 다하라와 우츠노미야 공장 고철 구매가격을 전등급 톤당 500엔씩 인하한다고 밝혔다..동경제철 5개공장의 H2 등급 평균 구매가격은 톤당 4만 625엔(약 42.2만원), 신다찌 등급 평균 구매가격은 톤당 4만 2375엔(약 44만원) 이다.
중국 내수 봉형강 유통가격은 또 다시 큰 폭의 상승을 기록했다. 철근 앵글 찬넬 선재 등이 톤당 80위안 대의 상승을 기록했다.3개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4740위안, H형강 4877위안, 앵글 4830위안, 찬넬 4840위안, 선재 4970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80위안, H형강 27위안, 앵글 83위안, 찬넬 80위안, 선재 83위안 상승했다.선물시장 5월물 철근 거래가격은 4763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13%(6위안) 하락했다.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열연 냉연 후판을 중심으로 비교적 큰 폭의 상승을 기록했다. 반면, 아연도금은 상승세에 동조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3개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5133위안, 중후판 2023위안, 냉연 5690위안, 아연도금 6010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 90위안, 후판 87위안, 냉연 83위안, 아연도금 10위안 상승했다.선물시장 5월물 열연 거래가격은 5097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1.19%(60위안)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