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지난 2일 한강사업본부, 서울환경연합과 함께 ‘한강 숲 조성행사’를 개최했다.현대제철은 한강사업본부로부터 잠실대교 남단 잠실한강공원 내 약 100평의 공간을 할애 받아 팽나무, 해당화, 조팝나무, 화살나무 등 다양한 수종의 수목을 식재함으로써 한강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또한 이번 한강 숲 조성에 쓰인 재원은 현대제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금이 활용 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현대제철은 2005년부터 임직원들이 기부금을 조성하면 회사가 동일 금액을 더하는 ‘매칭그랜
국내산 철근 유통가격은 톤당 82만원(1차유통, 고장력 D10기준)의 중심가격을 형성했다. 2011년 10월 중순(84만원) 이후 최고가격이다. 또한, 메이커의 2분기 건설사 판매가격 톤당 80만 3천원 보다 높은 시세를 형성했다. 지난 1분기 오랜만에 이익을 낸 유통업계가 마진 폭을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예상밖의 높은 시세를 형성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타이트한 공급이다. 제강사의 400강종 출하량은 아직 늘어나지 않고 있다. 제강사의 철근 판매가 실수요 중심으로 집중되고 있어 유통의 부족감은 당분간 이어질 것
스틸프라이스 조사에 따르면 4월 2일 기준 전국 8개항 수입고철 하역 및 대기물량은 19만 2577톤으로 전주대비 4.5%(692톤) 증가했다. 올해 최고 수량이다. 중부권 물량은 소폭 감소했지만 남부권이 30% 가까이 증가했다. 정확하게는 대한제강과 와이케이스틸의 수입물량이 증가했다. 중부지역 대기물량 : 13만 3927톤…전주대비 3.2%(4363톤) 감소현대제철의 수입고철 대기물량은 인천공장이 5만 9027톤으로 전주대비 13.2% 감소했다. 당진공장은 2만 6600톤으로 전주대비 28.5% 증가했다
중국의 철강 재고가 4주 연속 감소했다. 당산시의 가동률 감소가 재고가 줄어드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4월 첫째 주 중국 6대 품목의 총 재고는 2987만톤으로 전주대비 5.3%(166.4만톤) 감소했다.유통 재고는 2099만톤으로 전주대비 4.5% 감소했으며, 메이커 재고는 888만톤으로 전주대비 7% 감소했다. 유통과 메이커 모두 전품목의 재고가 감소했다.
일본의 주요 스테인리스 제조사들이 남아프리카 페로크롬 업체들과의 2분기 고탄소 페로크롬 벤치마크 계약가격 인상을 최종 합의했다.외신에 따르면 일본 밀들의 2분기 고탄소 페로크롬 계약가격은 전기대비 파운드당 38.5센트 인상됐다. 계약된 2분기 고탄소 페로크롬 가격은 파운드당 164센트 수준이다.지난해부터 아시아와 유럽 등을 중심으로 고탄소 페로크롬 거래가격이 강세를 시현 중이다. 페로크롬 주요 공급국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경우 코로나19와 전력공급 제한 등 공급의 불안정성이 높은 상황으로 분석됐다. 또한 남아공 정부의 크롬 광석 수출
중국 철강재 전품목의 수출가격이 상승했다. “증치세 수출 환급률 축소” 이슈가 수출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중국 열연 수출가격은 9주 연속 상승했다. 이 기간 톤당 123달러의 급등을 기록했다. 열연 냉연 철근 선재 등 주요품목의 일제히 상승해 연중 최고가격을 경신했다. 이는 07~08년 리먼사태 이후 최고가격이다. 4월 첫째 주 중국 4대 철강 품목의 수출가격은 FOB/톤당 기준 열연코일 770달러(SS400 3.0mm, 천진), 냉연코일 837달러(SPCC 1.0mm, 상해), 철근 680달러(실중량, 천진),
동아시아 스테인리스 거래가격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주원료인 니켈가격도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4월 첫째 주 동아시아 스테인리스 냉연가격은 톤당 2360달러(cfr, 304 2B 2mm기준)로 전주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주원료인 LME 니켈가격은 한 주 평균 톤당 1만 6183달러(현금기준)를 기록했다. 전주 평균대비 톤당 82달러 하락했다. 최근 4주동안 톤당 1만 6천달러 초반대의 시세를 유지했다.
열연 후판 냉연 아연도금 등 판재류 전품목의 유통가격이 상승했다.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KG동부제철 포스코강판 세아씨엠 등 고로메이커 및 냉연도금메이커의 출하가격이 일제히 인상됐기 때문이다. 또한, 국제가격 상승과 함께 메이커 인상분은 빠르게 유통가격에 전가되고 있다.한편, 국제가격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중국 정부가 열연 후판 등의 수출 환급을 폐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또한, 냉연 및 아연도금 등도 환급률이 13%에서 4%로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중국산 철강재의 수입공백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로사의 원가
터키 수입가격 : 430달러 - 전주비 12.5달러 ↑동아시아 벌크선 수입가격 : 442달러 – 전주비 4달러 ↑동아시아 컨테이너 수입가격 : 401달러 - 전주비 3달러 ↑일본 내수 평균가격 : 37,900엔 – 전주비 400엔 ↓미국 동부 평균가격 : 411.7달러 – 전주동중국 동부 평균가격 : 3390위안 – 전주동동아시아 열연코일 거래가격이 톤당 770달러(cfr, SS400 3mm)를 기록했다. ‘07~08년 리먼 사태
대만 최대 스테인리스 제강사인 유스코가 4월 300계 스테인리스 출하가격을 인하했다.회사측은 니켈 가격의 하락으로 300계 내수 출하가격은 톤당 3000대만달러 인하했으며, 316 엑스트라와 400계 내수 출하가격은 동결한다고 밝혔다.수출가격의 경우 400계만 30~80달러 인상을 결정했다. 이는 페로크롬 등 400계 원료가격 강세 영향이다.
중국 내수 봉형강 유통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철근 선재 일반형강 등은 전일 보다 톤당 100위안 이상 상승했다.3개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5020위안, H형강 5103위안, 앵글 5067위안, 찬넬 5080위안, 선재 5253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120위안, H형강 47위안, 앵글 137위안, 찬넬 113위안, 선재 137위안 상승했다.선물시장 5월물 철근 거래가격은 5157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3.7%(184위안) 상승했다.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이 급등했다. 정부의 수출세 환급률 인하 폭이 예상보다 커질 것이란 소식이다. 일부 외신들은 열연 철근 등의 수출 환급이 13%에서 0%로 축소된다고 보도했다. 또한, 당산시의 감산이 장기화되고 있어 공급 이슈가 불거지고 있다.3개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5620위안, 중후판 5403위안, 냉연 5940위안, 아연도금 6247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 150위안, 중후판 133위안, 냉연 87위안, 아연도금 47위안 상승했다.선물시장 5월물 열연강판 거래가격은 5556위안으
220-86-92210 (주)유도에프에이 경기화성시팔탄면서해로
KISCO홀딩스(주) 및 한국철강(주)은 2021년 직원 정기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부장 승진 5명 등 총 31명의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발령 일은 4월 1일자이다.[승진 인사 내역]▷ 부장승진전략기획팀 부장 손재우전략기획팀 부장 이해창공무∙영선팀 부장 최이출제 강 팀 부장 최성규총 무 팀 부장 배인수▷ 차장 승진압 연 팀 차장 조영준재무관리팀 차장 이성철서울영업팀 차장 박동훈창원영업팀 차장 성병석▷ 과장 승진재무관리팀 과장 김민효회 계 팀 과장 안호관공무∙영선팀 과장 박재현창원영업팀 과장 최송윤영업관리팀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뉴욕 주요 3대 지수는 美 바이든 행정부의 2조 달러 대규모 인프라 계획 발표와 경제지표의 호조들로 힘입어 일제히 상승마감.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초기 1조 9000억 달러 규모의 부양책을 통과시킨데 이어, 또다시 경기부양을 위해 많은 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라 언급하며 투자자들의 기대심리 자극. 금일 발표된 경제지표 또한 경기회복에 대한 낙관론 형성에 힘을 더하는 모습. 美 신규 실업수당청구 건수는 약 72만건을 기록하며 꾸준한 하락세를 보이며 안정화된 고용시장을 반영한 것으로 사료됨.금일 비철금속 시장은 혼
고철 영업사원들의 구매 패턴이 바뀌었다. 한동안 문의 전화 응대에 분주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판매 의사를 확인하는데 여념 없다.한마디로 전화를 받기 보다 전화를 거는 입장이 됐다. 고철 영업사원들의 행동 패턴은 국내 고철시장이 바이어 마켓에서 셀러 마켓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국내 고철시장은 가격 상승을 기대하며 물량 잠김이 심화되고 있다. 그 이유는 터키 동아시아 등 글로벌 고철가격이 반등했기 때문이다. 고철 선행지표 상승은 제강사의 수입고철 구매가격이 상승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국내 고철가격 상승이 임박한 모양새가 됐
바레인산 H형강 수입업체인 이스코스틸(대표 김재신)은 2020년 영업이익 2억 5714만원을 달성했다고 1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전년대비 70.2%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0.9%로 전년보다 2.2% 포인트 줄었다.이 기간 매출액은 288억원으로 전년대비 3.8% 증가했다. 또한, 당기순이익은 4억 9593만원으로 전년대비 511.5% 급증했다.
경남 함안 소재 스크랩 업체인 함안자원(대표 김진호)은 2020년 영업이익 116억 5465만원을 달성했다고 1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전년대비 414% 급증했다. 영업이익률은 5.6%로 전년보다 4.6% 포인트 늘었다.이 기간 매출액은 2079억원으로 전년대비 8.3% 감소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81억 5070만원으로 전년대비 1105.6% 폭증했다.
철근 제조 메이커인 한국제강은 2020년 영업이익 467억 1684만원을 달성했다고 1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전년대비 36.6%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9.3%로 전년보다 2% 포인트 늘었다.이 기간 매출액은 5024억원으로 전년대비 7.1%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57억원으로 전년대비 78% 감소했다.
포스코 열연지정판매점인 태창철강은 2020년 영업이익 29억 1098만원을 달성했다고 1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전년대비 172.9% 급증했다. 영업이익률은 1.3%를 기록했다.이 기간 매출액은 2160억원으로 전년대비 0.1%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1억원으로 흑자 전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