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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러시아 고철 한국 수출 ‘이상무(異常無)’…9월 선적 차질 없어– 극동지역 고철 9월에도 수출 선박 잇따라 출항
– 러시아 고철 쿼터제 흐지부지 끝날 것으로 예상
스틸프라이스 | 승인 2019.09.10
러시아 정부는 9월부터 고철 수출을 쿼터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직 쿼터 수량도 관련업계에 전달되지 않고 있다. 9월에도 고철 선박은 아무 제재없이 출항하고 있다. 이번 쿼터제가 흐지부지 끝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관련업계의 평가이다.

러시아 정부가 고철 수출을 제한했지만 한국향 수출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월이 시작됐지만 아무런 제약도 없다는 것이 공급사 측 관계자의 설명이다.

러시아 정부는 9월 1일부터 “고철 수출 쿼터제”를 시행하고 있다. 유효기간은 올해 말까지 이다. 2016~2018년 수출 실적에 따라 극동지역 0.6%, 캄챠트카 마가단 츄코트카  1%, 사할린 1.2%의 쿼터가 적용된다. 한국 수출 주력지역인 극동지역 수출 물량은 2년 평균의 60% 수준으로 수출량이 조절된다.

그러나 아직 주력 공급사에 어떠한 공문도 접수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2년치 극동지역에서 얼마의 고철이 수출됐는지 조차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쿼터가 적용되는 9월에도 러시아 고철은 원활한 수출이 진행되고 있다. 블라디보스톡 항에서 고철선박은 4일과 7일 잇따라 출항했다. 특히 7일 출항한 오렌지 링크(ORANGE LINK) 선박은 9월초 선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오렌지 링크 호는 13일경 동국제강 인천부두로 입고될 예정이다.

러시아 고철 쿼터제 시행이 흐지부지 끝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관련업계의 평가이다.

러시아 측 관계자는 “러시아의 새로운 법규는 통상 60~90일간의 유예기간을 적용해 왔다. 그러나 이번 쿼터제는 유예기간 적용 없이 법령이 발표됐다. 불만이 커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며 “러시아 정부가 수출을 규제해야 한다는 업체들의 강한 요구로 인해 쿼터제 시행을 발표했지만 반대 측의 반발도 커 이번 조치가 유야무야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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