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그룹(회장 이순형)은 이태성·이주성 부사장의 사장 승진을 포함한 2022년도 정기임원 인사를 1월 1일자로 단행한다고 6일 밝혔다.임원 승진자는 총 48명(겸직 및 보직 2인 포함)으로 대대적인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회사 측은 “금번 인사는 변화하는 사회와 고객 눈높이에 맞추어 책임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통찰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전진 배치했다”며 “나이·직무·성별에 구애 받지 않는 다양성을 추구함으로써 건강하고 유연한 조직 리질리언스를 확립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또한, “이를 기반으로 세아그룹은 고객, 주주, 파트너 등 이
㈜세아홀딩스(대표이사 이태성·천정철)는 “2021년 대한민국 기술사업화대전”에서 올해 처음으로 재정된 ‘산업디지털전환’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대한민국 기술사업화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이다. 기술사업화 유공자 포상 및 산·학·연간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기술사업화 시상식을 통하여 우수 기관 및 기업을 선정하고 그 공로를 치하해 왔다. 금번에 새롭게 제정된 ‘산업디지털전환 부문’은 혁신적인 디지털 전환을 달
세아제강지주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860억원을 달성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296.2% 증가한 수치이다. 이 기간 매출액은 723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0% 늘었다.세아제강지주의 올해 1∼3분기 누적 연결 매출은 2조원, 영업이익은 2300억원으로 집계됐다. 현재 추세가 이러질 경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핵심 계열사인 세아제강의 별도기준 3분기 매출액은 3639억원, 영업이익은 361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 30.3%, 영업이익105.
㈜세아제강지주의 영국 생산법인 ㈜세아윈드(대표이사 김태현)가 글로벌 해상풍력발전시장 1위 기업 덴마크 ‘오스테드(ØRSTED)’ 社로부터 세계 최대 해상풍력 발전 사업인 ‘혼시3(Hornsea3) 프로젝트’에 공급될 대규모 모노파일을 법인 설립 후 최초로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오스테드는 덴마크 국영 해상풍력 및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글로벌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독보적인 입지를 지닌 만큼, 오스테드에 해상풍력발전 사업 핵심 제품인 모노파일을 납품하게 되었다는 것은 ㈜세아윈드(SeAH Wind Ltd.)의 기술력 및 글로벌
세아베스틸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65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 전환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907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8.7%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515억원으로 흑자 전환됐다.세아베스틸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35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 전환했다. 또한 자회사 세아창원특수강의 영업이익은 32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15.7% 급증했다.회사 측은 “코로나19로 침체했던 자동차, 건설중장비 등 전방산업의 생산량이 반등하며 특수강 수요가 회복돼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또한, 성수기
㈜세아창원특수강(대표이사 이상은)이 ‘서울ADEX 2021(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국산 항공 소재를 최초로 선보인다.‘서울ADEX 2021’은 국내 최대 방위산업 전시회로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공항에서 개최된다. 세아창원특수강은 금번 전시에서 KAI와 공동 개발을 통해 국산화에 기여하게 될 항공기용 날개 구조 부품(AI7050 SPAR)을 공개한다. 항공기용 소재는 가벼우면서도 높은 강도와 내구성, 내열성을 가져야 하는
세아제강 포항공장 R&D센터가 강관업계 최초로 국가표준기술원 한국인정기구(KOLAS) 로부터 “역학시험 - 금속 및 관련제품(인장 및 충격시험)”에 대한 국제공인시험기관(인정번호: KT961) 인정을 획득했다. KOLAS 공인시험기관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KOLAS)에서 「국가표준기본법」, 「적합성 평가 관리 등에 관한 법률」, 「공인기관 인정제도 운영 요령」, 「ISO/IEC17025:2017」 등에 의거 품질시스템과 기술능력을 평가하여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기관이다. 또한, 국제상호인정협정(
군산시와 ㈜세아베스틸은 지난 15일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10㎏) 1,000포(2,7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세아베스틸은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기업 정신으로 매월 일정액의 임직원 희망 모금과 급여 끝전 모금으로 후원금을 마련해 지난 2012년부터 군산시와 『희망나눔 지역복지』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 및 복지시설에 총 18억 상당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기탁식에 참석한 서현승 노조위원장은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추석
㈜세아창원특수강(대표이사 이상은)이 사우디산업투자공사와의 대규모 합작 투자를 통해 스테인리스 무계목 강관 및 튜브 생산을 위한 법인을 설립한다.사우디산업투자공사의 대주주는 세계 최대 에너지·화학 기업인 ‘아람코 (Aramco)’이다. 세아창원특수강은 아람코와 손잡고 중동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금번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총 투자금액은 2억 3천만 달러(한화 약 2600억 원) 규모이며, ㈜세아창원특수강과 ‘사우디 산업투자공사’가 6:4의 지분율로 1억 2천만 달러의 자본금을 출자하고, 잔여 자금은 사우디
세아베스틸(대표이사 김철희, 박준두)과 오라노티엔(ORANO TN)은 국내 최초로 고연소 원전연료 운반용기(CASK)를 한국수력원자력에 납품한다고 26일 밝혔다.원전연료 운반용기(표현 통일)는 원자로에서 연소를 마친 뒤 배출된 핵연료를 안전하게 운반하는 용기로, 원전 해체 시에도 안전하게 핵연료를 처리하는데 필수적인 제품이다. 세아베스틸은 지난 24일 오라노티엔(ORANO TN)과 공동으로 고연소 원전연료 운반용기 ‘TN-LC캐스크’의 한국수력원자력 공급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군산 세아베스틸 원자력 공장
세아제강지주는 올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080억원을 달성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전기대비 192.4%, 전년동기대비 738.9% 급증한 수치이다. 이 기간 매출액은 7132억원으로 전기대비 22%, 전년동기대비 29.6% 늘었다.세아제강 별도기준 2분기 영업이익은 363억원으로 전기대비 130.7%, 전년동기대비 198.3% 증가했다.회사 측은 “북미 건설, 오일&가스(Oil&Gas) 산업의 업황 회복으로 인한 배관재, 에너지向 강관 주요 제품의 판매 증가 및 현지 철강재 가격 상승 등으로 북미법인(SeAH Steel A
세아베스틸이 2015년 이후 연결기준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이 회사는 2015년 세아창원특수강을 인수한바 있다.세아베스틸은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93.6% 증가한 939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동기간 매출은 9585억원으로 전년 대비 70% 늘었다.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25.9% 증가한 60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5736억원으로 107.7% 늘었다.2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은 2015년 세아창원특수강 인수 이후 연결기준 분기별 최대 실적이다.세아베스틸은 "수요 회복과 성
세아제강은 15일 세아제강 포항공장에서 회사 임직원과 노조위원장, 노조간부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임단협 무교섭 타결 조인식을 열었다. 2020년 임금교섭을 회사에 위임한데 이어 2년 연속으로 무교섭 타결을 이어간 것이다. 세아제강은 ‘동심만리(同心萬里)’의 비전을 바탕으로 상호존중의 선진적인 노사관계를 추구하며, 매월 노사공감소통회의, 조직문화개선 노사TFT회의 등 상시적인 협의체 운영을 통해 충분한 사전 조율과 노사ISSUE의 신속처리 등을 실천한 가운데 교섭없이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날
세아제강지주(대표이사 이순형, 김태현)가 영국 현지에 해상풍력발전 하부구조물인 ‘모노파일’ 생산공장 건립 및 설비 구축을 위해 3년간 약 4천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고 8일 밝혔다.세아제강지주는 작년 8월 영국 정부와 ‘세계적 수준의 모노파일 생산시설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영국 정부가 주도하는 해상풍력발전사업 밸류체인의 유일한 ‘모노파일’ 제조사로 참여하기로 결정,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해왔다.최근 세아제강지주는 영국 정부와 전용 항구개발 및 지원금 혜택 등 세부사항 조율을 완료했으며, 모노파일 공장 건립
재단법인 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이사장 이순형)은 제29기 장학생 75명을 선발했다고 3일 밝혔다.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가정경제 부담을 고려하여 장학생 선발 인원을 지난해 보다 두배로 늘렸다. 기존 심사선발 장학생 30명, 다문화가족 자녀 7명, 순직군경 유자녀 20명, 탈북민 자녀 10명, 국내유학 외국인 8명 등이다.이번 장학생 선발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피해를 입은 학생들에 대한 정기적인 선발 계획이 반영되었으며 특히 글로벌시대에 국제사회를 이끌어갈 미래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국내 대학교에서 유학 중인 외국인 학생도 장
세아제강지주는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847억원, 영업이익 369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은 9.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8.7% 증가했다.세아제강지주 측은 “전방산업의 수요 확대 및 유가회복에 따른 북미 철강재 가격 상승으로 이익 폭이 확대됐다”며 “가전산업의 호황 및 건설산업의 견조한 성장세로 자회사인 세아씨엠(판재사업), 동아스틸(구조관사업)의 수익이 확대됐다”고 전했다. 세아제강 별도기준 1분기 매출액은 3218억원, 영업이익 15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
세아베스틸이 부활의 신호탄을 쏴 올렸다. 1분기 영업이익이 직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한 380억원이라고 29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3% 증가한 수치이다.동기간 매출은 8140억원으로 전년 대비 17% 늘었다.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24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매출은 470억원으로 전년 대비 15.1% 늘었다.회사 측은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침체됐던 자동차, 건설중장비 등 주요 수요산업 회복에 따른 생산량 및 판매량 확대가 매출 증가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세아베스틸에 따르면 지난해 1분기 44만3000톤이었
세아제강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은 152억원(YoY -30.0%, QoQ +603.0%)을 기록할 것으로 하나금융투자는 분석했다. 또한, 지난해 4분기 어닝쇼크에서 벗어나 올해 1분기부터 실적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세아제강 목표주가를 112,000원에서 13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박성봉 연구원은 “지난 4분기는 원재료 상승 분이 제품가격에 전가되지 못했다. 그러나 1분기는 국내 강관 수요 회복과 수출 영업상황 개선으로 스프레드가 크게 확대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또한, 세아제강의 수익 개선은 2분에도 지속
세아씨엠(대표이사 김동규)은 설치 미술가 김광우 작가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알루미늄 프린트강판 소재를 활용한 설치미술 작품 전시회 ‘김광우 展’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세아씨엠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4월 14일부터 20일까지 총 7일간 서울 종로구 갤러리 ‘아원(ahwon)’에서 열린다.세아씨엠은 이번 설치미술 전시회 작품 제작에 사용된 알루미늄 프린트강판 공급 및 제작비 등 전시회 개최 전반을 지원했다. 특히, 세아씨엠은 장기 축적된 알루미늄 프린트 강판 기술을 바탕으로 작가와의 수 차례 미팅을 통해 시간의 흔적을 담은
세아제강지주는 신임 대표이사로 OF 추진실 실장(상무)이 선임됐다고 26일 밝혔다. 성 명 : 김 태 현생 년 월 일 : 1961 년 7 월 19 일생[학력]1984 년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과 졸업1986 년 국민대학원 기계공학 석사학위 취득2020 년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AMP(Advanced Manage Program)과정 수료[주요 경력]1989 년 4 월 (주)세아제강 기술연구소 연구개발실 입사1999 년 3 월 포항 생산 1 팀 과장2004 년 3 월 포항 생산 1 팀장/차장2007 년 10 월